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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고속 인터넷' 사업 본격화] 실질 한-미 합작 .. 의미

      두루넷 한전 마이크로소프트(MS)등 한미양국 기업이 전략 제휴해 추진하는 "레인보우프로젝트"는 케이블TV망을 이용한 전국적규모의 초고속 데이터통신을 세계최초로 실시하는 무대라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케이블TV망을 통한 인터넷 접속서비스는 미국 @홈네트워크사및 호주의 텔스트라사와 옵터스비전사등이 특정지역 대상의 서비스를 제공중이긴 하나 전국단위의 서비스는 세계 어느곳에서도 검토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이는 특히 컴퓨터의 ...

      한국경제 | 1997.09.26 00:00

    • 유럽 기업인들 "미국 MS사 가장 존경" .. 영국 조사

      ... 기업인들은 미국의 마이크로소프트사를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으로 꼽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영국의 여론조사기관인 프라이스워터하우스와 파이낸셜타임스가 유럽기업인 1천8백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결과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MS)사가 지난해 1위였던 미국의 제너럴일렉트릭(GE)을 제치고 가장 존경받는 기업 으로 선정됐다. 또 2,3위에는 GE와 코카콜라가 꼽혀 미국 3개사가 1~3위를 휩쓸었다. 미국기업들이 이처럼 좋은 평가를 얻고 있는 것은 지난해 ...

      한국경제 | 1997.09.25 00:00

    • [한경초대석] 이종후 <한국베리폰컴퓨터 초대사장>

      ... 전자지불 소프트웨어인 "vWALLET"과 가맹점 서버용인 "vPOS", 지불 게이트웨이 소프트웨어인 "vGATE", 스마트카드를 쉽게 이용할 수 있게 하는 "VeriSmart" 등이 있다. 이사장은 베리폰이 마이크로소프트 (MS), 네트스케이프, 오라클 등 3개 소프트웨어 업체에 전자지불관련 소프트웨어 엔진을 공급하는 등 이미 시장에서 기술우위를 인정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따라서 앞으로 본사 매출의 80%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POS단말기도 ...

      한국경제 | 1997.09.25 00:00

    • [아이디어 제품] '멸치 통마리/새우 통마리' 등

      ... 제조 판매하며 가격은 19만8천원. (02) 561-5637. 차량흠집 제거기 자동차의 가벼운 흠집을 운전자 스스로 보수할수 흠집제거기 "카닥터". 이 제품은 차량의 움푹들어간 부분을 메꾸는 뎀퍼, 광택과 코팅을 내는 MS-100, 표면을 매끄럽게 해주는 페퍼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차량의 각종 긁힘이나 움푹 들어간 흠집 등을 손쉽게 보수할수 있다. 또 특수 UV코팅과 부식원인을 막아주는 특수 약품사용으로 차체를 보호하고 부식을 방지해준다. ...

      한국경제 | 1997.09.24 00:00

    • MS가 사람들, 업계 갑부 리스트 휩쓸어 .. 막강파워 발휘

      마이크로소프트(MS)가 사람들이 정보통신분야 갑부리스트의 상위자리를 모두 휩쓸어 MS의 막강파워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의 첨단기술판 자매지인 포브스에이섭(ASAP) 최신호 (10월6일자)가 업계 최초로 조사 발표한 정보통신기술분야 1백대 부호의 1위자리는 역시 빌 게이츠 MS회장(3백86억6천만달러)에게 돌아갔다. 또 MS공동창업자 폴 앨런(1백47억7천만달러)과 스티브 볼머부사장 (82억1천만달러)이 각각 2,3위에 ...

      한국경제 | 1997.09.22 00:00

    • 미국 컴퓨터어소시에이트사 찰스 왕 회장 내달 14일 내한

      ... 역할과 중요성"(가칭)이란 제목으로 기조연설을 한다. CA는 지난76년 왕회장과 3명의 직원이 설립한 사무용 SW개발업체로 "유니센터TNG" "잉그레스" "자스민" 등 네트워크관리나 DB관련 SW로 연매출 40억달러를 올리고 있다. 매출액상으로 마이크로소프트(MS)에 이어 세계 2위이며 사무용 SW분야에서 세계 정상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전세계 40여개국에 1백60여개의 지사를 운영중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20일자).

      한국경제 | 1997.09.20 00:00

    • 윈도95 패스워드 무력화 SW 등장 '논란'

      PC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PC 운영체제(OS)인 윈도95의 비밀번호 (패스워드) 기능을 무력화시키는 소프트웨어(SW)가 등장,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윈도95의 개발업체인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조차 당황하게 만든 문제의 SW는 미국 스내드보이 소프트웨어가 개발, 홈페이지(http://www.snadboy.com) 을 통해 무료로 제공하는 "레버레이션". 스내드보이측은 이 SW가 자신의 패스워드를 기억하지 못하는 사용자들을 ...

      한국경제 | 1997.09.18 00:00

    • 두루넷, 한미합작 초고속 인터넷서비스 내년부터 실시

      케이블TV망을 이용한 10Mbps급 쌍방향 초고속 고품위의 인터넷서비스가 한미합작으로 국내에서 내년부터 실시된다. 회선임대사업자인 두루넷은 18일 한국전력과 함께 미국 마이크로소프트 (MS)와 손잡고 광케이블과 동선케이블이 혼합된 HFC형 케이블TV망을 이용한 고속 인터넷 데이터서비스사업을 98년 중반부터 본격 상용화한다고 발표했다. 이를 위해 두루넷 이용태회장과 한전 이종훈사장 MS사 빌 게이츠회장은 오는 25일(한국시각 26일오전) ...

      한국경제 | 1997.09.18 00:00

    • "윈도98" 출시 연기...미 MS사 밝혀

      마이크로소프트사는 새로운 컴퓨터운영체계인 "윈도98"의 출시시기를 연기 할 방침이라고 17일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그 배경에 대해 "기술상의 오류가 발생한 것은 아니며 윈 도95와 원도3.1을 통합하는 데 좀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그러나 출시시기를 언제로 연기하는 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당초 내년 3월께 윈도 98을 선보일 예정이었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98의...

      한국경제 | 1997.09.17 00:00

    • MS-인텔 새 규격 적용 퍼스컴 연내 개발 판매 .. NEC

      일본 최고의 컴퓨터 메이커인 NEC는 미국의 마이크로소프트와 인텔사가 제창하고 있는 차세대 표준규격을 따른 퍼스컴을 올해안에 개발, 판매할 계획이라고 회사관계자들이 13일 밝혔다. 지금까지 독자적인 규격의 "PC9800" 시리즈만을 고집해온 NEC가 세계표준 규격을 따르기로 한 것은 커다란 노선 변경으로, 업계 분석가들은 현재 4할이 넘는 국내시장 점유율을 계속 지키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하고 있다. NEC는 그동안 마이크로소프트의 "...

      한국경제 | 1997.09.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