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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매체, 남북노동자 통일대회 보도

      ... 행사에서 ▲6.15 남북공동선언 관철 ▲자주, 평화,민족 대단결의 기치로 조국통일 완수 ▲전쟁 방지와 평화 수호 투쟁 등 3개항의 결의문을 채택했다고 이들 매체는 전했다. 한편 남측 노조단체 대표단의 공동단장인 민주노동조합총연맹 강승규 수석부위원장과 노동조합총연맹 박헌수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등 남측 대표단의 주요 관계자들은 인민문화궁전에서 박봉주 내각총리와 만나 환담했다.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threek@yna.co.kr

      연합뉴스 | 2004.05.02 00:00

    • 4당 '상생의 정치' 토론 안팎

      ... 광범위하게 참여하는 `평화포럼' 토론회에서다. `상생의 정치문화와 한반도 평화'를 주제로 한 토론회에는 우리당 김근태(金槿泰) 원내대표, 한나라당 박세일(朴世逸) 당선자, 민노당 천영세(千永世) 부대표, 민주당 손봉숙(孫鳳淑) 비대위 부위원장이 참석했다. 우리당 김 대표는 기조발제에서 "이번 총선은 대통령 탄핵이라는 의회쿠데타를자행한 세력에 대한 준엄한 심판이었다"면서 "이제 소모적 정쟁을 지양하고 민생경제를 챙기는 상생의 정치를 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

      연합뉴스 | 2004.04.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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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비대위 회의

      민주당 한화갑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이 26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비대위 회의를 주재하며 6.5 재.보궐선거 후보자 선정 등을 논의하고 있다.

      한국경제 | 2004.04.26 11:36

    • 중국진출 한국기업 '사스' 또 비상

      중국에서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가 다시고개를 들면서 중국에 진출한 국내 기업들도 대(對)사스 방책을 강화하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월 '사스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중국 전역에서현지법인 임직원들의 체온검사 및 소독을 실시해온 LG전자 중국본사는 지난달 활동을 중지했으나 최근 사스가 재발하자 비상상황실을 재가동했다. LG전자는 이에따라 중국내 전 법인별로 비상대책반을 구성하고 중국 위생국 경계경보에 따라 현지 직원들에 ...

      연합뉴스 | 2004.04.26 00:00

    • 비대위, "민주당 백지위에서 출발"

      민주당 한화갑 비상대책위원장은 23일 "백지위에서 다시 출발, 민주당을 재건하겠다"고 말했다. 총선패배 뒤 당 추스르기에 나선 한 위원장은 이날 전남도의회 의원들과의 간담회에서 "역사와 정통성을 가진 정당이 이렇게 힘없이 쓰러질 수 없다"며 "하얀 백지위에서 다시 출발하겠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이날 이정일 사무총장 등 당직자와 함께 전남도당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총선뒤 국회의원 90명이 넘는 정당이 9명의 미니 정당이 됐다"며 "...

      연합뉴스 | 2004.04.23 00:00

    • 한국노총 `위원장 직선제' 추진

      이남순 위원장을 비롯한 한국노총 지도부가 총사퇴한 가운데 한국노총 비상대책위원회는 23일 노총 회의실에서 회의를 열고 위원장을 조합원 직선제로 선출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비대위는 "현재 노총에 대한 국민적 인식과 조합원의 ... 운동방식에 있다"며 "조합원 참여와 개혁을이끌어내는 최선의 방법은 직선제 등 선거제도 개혁 뿐"이라고 밝혔다. 비대위는 이미 직선제를 실시하는 금융노조 등의 사례를 살펴보고 투표구 선정,선거감시 방안 등에 대한 구체적인 검토작업에 ...

      연합뉴스 | 2004.04.23 00:00

    • 자민련 비대위 구성키로

      자민련은 21일 마포당사에서 당무회의를 열어 김종필(金鍾泌) 총재의 총재직 사퇴에 따라 조부영(趙富英) 부총재를 위원장으로 하는비상대책위를 구성, 향후 활로 및 대책을 모색키로 했다. 비대위는 김학원(金學元) 이인제(李仁濟) 류근찬(柳根粲) 김낙성(金洛聖) 당선자 4명을 포함해 9명 안팎으로 구성되며, 다음달 초 경선을 통해 새 총재를 선출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안대륜(安大崙) 변웅전(邊雄田) 의원 등 당무위원들은 일괄사퇴했다. ...

      연합뉴스 | 2004.04.21 00:00

    • 한화갑 "나는 초선의원"

      ... 김대중(金大中) 전 대통령퇴임후 치러진 이번 총선에 대해 이같이 말하고 동석한 이정일(李正一) 사무총장을 가리켜 "이 총장은 16대 총선때 무소속으로 나와서 됐고, 이번에 됐으니까 재선"이라며 "선수로 따지면 원래 이 총장이 비대위원장을 해야 하는데 나한테 양보한 셈"이라며 씁쓸하게 웃었다. 그는 "민주당은 이제 완전히 망해버려서 더 내려갈 것은 없고 올라갈 일만 남았다"며 재기의 의지를 다졌다. 그는 검찰 일각에서 자신의 경선자금에 대한 재수사설이 흘러나온 ...

      연합뉴스 | 2004.04.20 00:00

    • 민주 비대위원장 한화갑

      민주당은 19일 여의도 당사에서 총선 당선자 9인회의를 열어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총선 선대위를 해산했다. 비상대책위는 한화갑(韓和甲) 전 대표가 위원장을, 손봉숙(孫鳳淑) 김종인(金鍾仁) 당선자가 부위원장을 맡아 당 수습에 나서기로 했다. 사무총장은 이정일(李正一) 의원, 정책위의장은 김효석(金孝錫) 의원, 타 정당과의 협의를 맡을 원내총무는 이낙연(李洛淵) 의원, 기조위원장은 이상열(李相烈)당선자가 각각 맡기로 했고, 대변인은 이승희(李承姬) ...

      연합뉴스 | 2004.04.19 00:00

    • 한국노총 지도부 총사퇴와 전망

      ... 총선 직후 지도부뿐 아니라 국장급 간부들과 직원들이 동반사퇴 입장을 밝힌 것도 한국노총의 전망을 불투명하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노총은 이로 인한 공백과 혼란을 줄이기 위해 이날 산하 27개 회원조합 대표자회의를 개최,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키로 하고 향후 비대위의 역할과 후임 위원장선거 일정 등에 대해 논의중이다. 특히 노총 내부에서는 보궐선거로 잔여임기의 후임 위원장을 선출할 경우 지도력에 공백이 생기고 후임 지도부의 추진력이 약화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

      연합뉴스 | 2004.04.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