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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정 > 한국증권경제연구위원장/민주당최고위원
신선균 한국증권경제연구원원장은 최근 서울 여의도증권회관에서 현판식을 갖고 업무를 개시. 이부영 민주당최고위원(민주연합의장)은 민련사무실이전개소식을 7일오후4시 마포구용강동 새사무실에서 갖는다.
한국경제 | 1992.01.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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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5일 하오 내한...경제/통상협력등 논의
민주당의 노무현대변인은 4일 부시미대통령의 방한에 즈음한 성명을 발표, "그의 방한이 전통적인 한미우호관계의 증진과 남북의 화해와 협력 증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그러나 미국내경제문제 해결을 위해 동아시아 각국에 수입개방을 요구함으로써 외교적 마찰을 초래할 가 능성에 대해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노대변인은 또 "부시대통령은 한국의 실정과 국민의 정서를 이해하는 방향으로 노력함으로써 한미간의 우의를 해치는 결과가 ...
한국경제 | 1992.0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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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부시 방한때 쌀개방 불가등 설득
정원식국무총리는 4일 "남북한의 기본합의서가 발효되면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적십자회담과 올림픽단일팀 구성을 위한 체육회담및 국회회담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총리는 이날 낮 김대중 이기택공동대표와 당3역등 민주당간부들을 남북대화사무국으로 초청, 오찬을 함께하며 공동선언>의 타결경위와 내용등을 설명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정총리는 또 "남북관계가 나라와 나라의 사이가 아닌 민족내부의 관계이기 때문에 기본합의서와 공동선언의 발효를 ...
한국경제 | 1992.0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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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연 협력 내실화에 역점...산업과학기술연
여야는 3일오전 비공식 총무접촉을 갖고 오는 6일로 예정된 부시 미대통 령의 국회연설을 듣기 위한 임시국회 소집문제를 논의했으나 회기등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함으로써 절충에 실패했다. 이에따라 민자당은 민주당의원들의 참석여부에 관계없이 6일오후 국회의 장 초청 형식으로 의원간담회를 열고 부시대통령의 연설을 듣기로 했다. 이자헌민자당총무는 "우리당이 6일부터 회기 5일간의 임시국회를 소집, 부시대 통령의 연설을 듣고 남북한합의서 지지결의안등을 ...
한국경제 | 1992.01.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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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년 새해 정가 표정
... 박최고위원 자택 을 방문, 박최고위원에게 이같은 결의를 전달. 박최고위원은 이의원등과 노대통령.김대표의 단독 회동에서 후계문제가 결정되 어서도 안되며 민정계가 이를 적극 막아야한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는 후문. 0... 민주당도 1일하오 마포당사에서 김대중 이기택 두공동대표를 비롯한 전당 자및 지구당위원장등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배식을 갖고 임신년 새해를 맞아 잇달아 실시될 선거에서의 승리를 위한 당의 단합및 결속을 다짐. 김대표는 인사말에서 ...
한국경제 | 1992.01.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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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지야공화국 임시정부 수립검토
즈비아드 감사후르디아 대통령이 은신하고 있는 정부청사를 포위하고 있는 그루지야공화국의 야당 지도자들은 1일 대통령을 제 외한 모든 정파를 포함하는 임시정부를 구성하기 위한 회담을 가졌다. 이 회담에는 자유민주당, 기독민주연맹, 국민대회, 국민민주당과 군소 정당의 지도자들이 참석했다. 이 회담에 참석한 쟈바 이오셀리아니씨는 "정당들이 임시정부 구성을 검토하고 있다"면서 반군 병사들이 임시정부의 결정을 따를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 | 1992.01.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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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국회 소집문제 여-야 논란 예상
... 회기등을 둘러 싼 이견 때문에 논란이 예상된다. 민자당의 이자헌총무는 이와 관련, "6일부터 회기5일의 임시국회를 소집해 부시 대통령의 연설을 듣고 남북한 합의서지지결의안등을 처리한다는 입장에는 변화가 없 다"면서 "그러나 민주당의 반대로 회기에 관한 절충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국회의 환영회 형식을 빌어 부시대통령의 연설을 들을수 있을 것"이라고 말해 임시국회 소 집없이 국회의장이 주관하는 간담회형식도 고려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민주당의 김정길총무는 ...
한국경제 | 1992.01.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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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택대표 호남지역 민주계공천 요구
민주당의 이기택대표는 31일 "당내 일부 현역의원의 조직책 교체 필요성에 대한 여론이 상당이 있으며 13대국회의 총결산을 위해서도 어느정도 물갈이는 있어야 할것"이라고 전제하고 "특히 실질적인 야권통합의 모습을 국민들에게 입증하기 위해서도 호남의 일부지역구에 대한 민주계할애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대표는 이날 북아현동 자택에서 기자들과 만나 "서울지역의 경우도 통합당시의 지분인 6대4(신민대 민주)의 비율이 반드시 지켜져야 할것"이라며 ...
한국경제 | 1991.12.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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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증구조직책 변경신청 마감
민주당은 국회의원선거구 조정으로 신설된 13개선거구및 인접선거구에 대한 조직책 변경신청접수를 30일 마감했다. *** 62명 접수 광주북을 15명 최다 *** 이번 재신청에는 모두 62명이 추가신청서를 냈으며 광주 북을이 15명으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나 부산강서 대구동을 수성을등에는 신청자가 한명도 없었다. 민주당은 그러나 증.분구전에 신청서를 낸 사람중 이번에 변경신청을 하지않은 일부인사에 대해서는 오는 3일까지 추가접수를 받기로 ...
한국경제 | 1991.12.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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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내달 임시국회 회기 절충 실패
... 대정부질문을 벌인뒤 3일동안 상임위와 본회의를 열어 농어촌발전특별조치법등 계류법안을 처리하는등 5일회기로 국회를 소집하자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총무는 특히 이번 임시국회는 이같이 5일간의 회기로 주요 현안만을 처리한뒤2월초순께 다시 임시국회를 소집토록 하자고 제의했다. 그러나 민주당의 김정길총무는 회기를 최소한 15일로 잡아 양당대표연설 본회의와 대정부질문 남북한합의서및 계류법안을 다루기 위한 상임위활동을 하자고주장,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한국경제 | 1991.12.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