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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S사, 일본 가오그룹에 소프트웨어 제조공장 매각

      미 마이크로소프트(MS)가 일본의 가오그룹에 하나뿐인 소프트웨어 제조 공장을 매각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15일 가오의 미국현지법인 가오인포시스템사와 위싱턴주 캐논파크 소재의 소프트웨어공장을 매각키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가오인포시스템은 공장인수후에도 3년동안 마이크로소프트 소프트웨어 제품만을 하청생산하고 종업원규모도 현재수준(4백여명)을 그대로 유지 하기로 했다. 두 회사는 그러나 매각.인수비용에 대해선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마이크로소프트의 ...

      한국경제 | 1996.07.16 00:00

    • MSNBC 15일 첫 전파 .. 하루 14시간 뉴스방송

      미NBC-TV와 마이크로소프트사(MS)의 합작으로 이뤄진 뉴스전문케이블방송 MSNBC가 15일 첫 방송을 시작한다. 오는 19일 개막되는 애틀랜타 올림픽과 8월의 민주.공화 양당의 대통령 후보 지명대회 등에 대한 관심을 이용, 시청률을 높이기 위해 개국을 서두른 MSNBC는 방송초기에는 하루 14시간씩 방송을 내보낼 계획이다. MSNBC는 NBC가 미국내 애틀랜타 올림픽 중계권을 갖고 있는 점을 이용, 기존 뉴스전문 케이블방송인 CNN을 ...

      한국경제 | 1996.07.15 00:00

    • [전자정보통신] 인터넷 : 69년 미 국방부 시작..인터넷이란

      ... 비해 한층 보완한 웹 검색용 프로그램. 모자이크는 이후 똑같은 개발자들에 의해 네트스케이프 네비게이터로 버전 업됐다. 네트스케이프는 현재 웹브라우저시장의 70%를 점령하고 있다. 여기에 도전장을 던진 것이 마이크로소프트(MS)의 익스플로러.네트스케이프와 MS는 현재 한치의 양보도 없이 인터넷 웹브라우저시장을 놓고 경합을 벌이고 있는 중이다. 선마이크로시스템도 자바(JAVA)라는 인터넷용 프로그래밍 언어를 발표하면서 인터넷시장에 진출했다. (한국경제신문 ...

      한국경제 | 1996.07.12 00:00

    • [Y-파일] 한소프트 실장 최현호.."MS 아성 허문다" 당찬포부

      "누가 뭐래도 나의 길을 간다" 컴퓨터가 좋다. 월급쟁이는 질색이다. 대학졸업장도 나에겐 의미가 없다. 최현호(28). 삭막한 정글의 법칙만이 지배하는 소프트웨어 업계에 열정 하나만으로 뛰어든 한 젊은이. 하루에도 몇 백명의 젊은 꿈들이 도전하고 또 그만큼 뒷길로 사라져가는 비정한 프로그래머의 세계. 그는 이 세계를 자기 삶의 터전으로 삼았다. 남들이 부러워하는 서울대라는 간판도 내버리고. "빌 게이츠를 꿈꾸냐고요. 한글과 ...

      한국경제 | 1996.07.08 00:00

    • 동국종합전자, 미 AVR사와 제휴.중저가 스캐너 2종 양산

      ... 예정이다. 동국전자는 하드웨어의 생산만 담당하고 생산된 제품과 소프트웨어는 인트렉트와 다이미디어를 통해 국내시장에 대행 판매되며 남미와 미국으로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수출된다. 이회사의 스캐너는 최고 1천6백 dpi 의 해상도를 제공하고 픽쳐 퍼블리셔와 아도브 포토샵 2.5 등 MS윈도우와 맥킨토시용 프로그램에서 작동이 가능하고 24비트 풀칼라에서 하프톤까지 5가지의 스캔모드를 제공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29일자).

      한국경제 | 1996.06.28 00:00

    • MS-일본 10개사, FA 시스템 표준화 본격화

      도시바등 일본의 주요 FA(공장자동화)시스템메이커와 미국의 마이크로소프트가 FA시스템의 규격표준화에 본격 나선다. 도시바 히타치 후지전기 미쓰비시전기등 일본 10개사와 마이크로소프트는 25일 FA시스템의 표준규격을 제정하기 위해 올가을까지 "일본OPC협의회"를 발족키로 하고 발기인회를 결성했다. 일본 OPC협의회에서는 OS(운영체계)인 윈도즈의 데이터교환규격을 이용, 타업체의 FA시스템과 상호접속하거나 데이터를 공유화할수 있는 시스템...

      한국경제 | 1996.06.26 00:00

    • MS사-닌텐도-노무라연구소, 정보서비스 합작사 설립

      미국의 마이크로소프트사와 일본의 닌텐도, 노무라종합연구소가 정보 서비스합작사업을 벌인다. 이들 3사는 26일 도쿄에서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위성데이타방송과 인터넷을 통합하는 정보서비스합작기업을 설립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3사가 합작설립할 정보서비스기업은 인공위성을 통해 각종 정보와 데이타를 전송, 이용자들이 인터넷망에 연결된 세계각국의 개인용컴퓨터(PC)로 이 정보와 데이타를 받아볼수 있도록 해 줄 계획이다. 이날 공동기자회견에는...

      한국경제 | 1996.06.26 00:00

    • [국제II면톱] "3~4년내 광대역전송망 구축"..빌 게이츠 전망

      [ 대북=박순빈기자 ] 미 마이크로소프트(MS)의 빌 게이츠회장은 25일 앞으로 3~4년내 광내역 전송망이 구축되면 인터넷을 통해서도 완벽한 동화상정보가 교환될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빌 게이츠회장은 이날 대북시의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에이서그룹의 창립20주년 기념식에 축하인사로 참석,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인터넷이 전세계 컴퓨터산업에 혁명적인 변화를 불러 일으켰으나 기본전송망과 전송기술의 한계 때문에 아직까지는 문자데이터와 정지화상만 ...

      한국경제 | 1996.06.26 00:00

    • MS, JCB에 암호기법 제공 .. 전자상거래 공동진출

      [ 도쿄=이봉구특파원 ] 미 마이크로소프트와 일 최대 신용카드업체인 JCB가 손잡고 인터넷을 이용한 전자상거래사업에 나선다. 24일 일본경제신문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전자결제 보안에 필수적인 암호화기법을 JCB에 제공, 내년 6월까지 인터넷에 가상상가를 개설하는 것을 지원할 예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일본에서 가상상가 구축을 전면지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일본 인터넷시장의 주도권을 잡기위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이번 제휴...

      한국경제 | 1996.06.25 00:00

    • [증권가패트롤] 현대증권, 'MS 21'팀 탄생..종합 금융서비스

      ... 갖고 있는 "큰 손"을 잡아라. 우량 고객에게 종합적이고도 전문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3일 탄생한 현대증권 "마이더스 소사이어티(Midas Society) 21"팀(팀장 송인권 이대영부장)의 지상과제이다. MS 21팀은 상장기업 대표이사나 중소기업주, 변호사, 의사 등을 각종 연고를 통해 발굴한뒤 직접 찾아가 주식 또는 채권투자 세금 상담및 회사채 발행편의 등을 제공할 방침. 이와함께 업무제휴를 통해 은행 보험 종금 투신및 외국금융기관 ...

      한국경제 | 1996.06.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