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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판 뚝심 우승…2014년에도 "장하나 시대"

      장하나(21·KT)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14시즌 두 번째 대회인 현대차 중국여자오픈(총상금 40만달러)에서 정상에 올랐다. 장하나는 15일 중국 광저우 시즈후(獅子湖)GC(파72·6277야드)에서 비가 내리는 ... 등 3관왕에 올랐던 그는 2014시즌 첫 승을 올리며 내년에도 '장하나 시대'를 이어갈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프로 통산 5승째다. 장하나는 경기 후 “올해 3관왕을 하며 골프선수로서 단 한 번 있을까 말까 하는 최고의 해를 보냈다”며 ...

      한국경제 | 2013.12.15 21:22 | 한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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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여왕 박인비 '올해의 여성'…美 워싱턴포스트, 15명 선정

      '골프 여왕' 박인비(25·사진)가 미국 워싱턴포스트(WP)가 선정한 '2013년 두각을 나타낸 여성 15인'에 뽑혔다. 워싱턴포스트는 14일 이 명단을 발표하면서 박인비를 7번째로 꼽았다. 1950년 베이브 자하리아스 이후 63년 ... 한 해에 세 개의 메이저 타이틀을 휩쓴 여성 골퍼라고 소개했다. 올해 모두 6승을 챙긴 박인비는 세계랭킹 1위, 한국 선수 최초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올해의 선수상, LPGA 상금왕 2연패 등으로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한국경제 | 2013.12.15 21:09

    • [현대차여자골프] 장하나 역전 우승…'2014년도 내 세상'

      2013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3관왕의 주인공인 장하나(21·KT)가 올해 열리는 마지막 대회이자 2014시즌 두 번째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장하나는 15일 중국 광저우 라이언레이크 골프장(파72·6천277야드)에서 열린 현대차 중국여자오픈(총상금 40만 달러·약 4억2천만원) 최종일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1오버파 73타를 쳤다. 최종합계 3언더파 213타를 기록한 장하나는 공동 2위 ...

      연합뉴스 | 2013.12.15 17:32

    • [현대차여자골프] 최혜정, 2R서 4타 줄여 단독 선두

      '주부 골퍼' 최혜정(29·볼빅)이 2013년을 우승으로 마무리할 기회를 잡았다. 최혜정은 14일 중국 광저우 라이언레이크 골프장(파72·6천277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014시즌 두 번째이자 2013년 마지막 대회인 현대차 중국여자오픈 2라운드에서 버디 6개를 잡고 보기는 2개로 막아 4언더파 68타를 쳤다. 1,2라운드 합계 8언더파 136타를 적어낸 최혜정은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5언더파 139타를 친 2위 ...

      연합뉴스 | 2013.12.14 19:02

    • '골프 퀸' 박인비, WP '올해의 여성 15인'에 선정

      '골프 여왕' 박인비(25·KB금융그룹)가 미국 워싱턴포스트(WP) 선정 '2013년 두각을 나타낸 여성 15인'에 뽑혔다. 워싱턴포스트는 14일(현지시간) 인터넷판에서 올해 전세계 다양한 분야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한 여성 15명의 ... 박인비의 인터뷰 내용도 함께 전했다. 올 시즌 메이저 대회 3연승 등 모두 6승을 수확한 박인비는 세계랭킹 1위, 한국선수 최초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올해의 선수상 수상, LPGA 상금왕 2연패 등으로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

      연합뉴스 | 2013.12.14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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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하나 vs 펑산산…'한·중 최고수' 우승경쟁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3관왕을 차지한 장하나(21·KT)와 '중국의 박세리' 펑산산(24)이 나란히 KLPGA투어 2014시즌 두 번째 대회인 현대자동차 중국여자오픈(총상금 40만달러)에서 선두권에 포진하며 우승 경쟁에 나섰다. 장하나는 13일 중국 광저우 시즈후(獅子湖)GC(파72·6277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3언더파 69타를 쳐 공동선두 이예정(20·하이마트), 최혜정(29·볼빅)에 1타 뒤진 공동 3위에 올랐다. 펑산산은 ...

      한국경제 | 2013.12.13 21:33 | 한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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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운스윙때 하체로 리드하며 팔을 당긴다는 느낌으로 쳐야

      한국여자프로골프(KLGPA)투어에서 '미녀 골퍼'로 통하는 홍란(27·메리츠금융그룹)은 드라이버샷에서 가장 중요한 것으로 '하체 리드'를 꼽았다. 홍란은 “아마추어 골퍼들은 드라이버샷을 하면서 볼을 강하게 때리려고만 한다”며 ... 것”이라며 “임팩트 시점에서는 손이 클럽보다 반드시 먼저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아마추어뿐만 아니라 프로들도 백스윙 톱에서 다운스윙으로 전환하면서 어깨가 먼저 움직이고 클럽이 앞서가는 동작이 나오곤 한다”며 “하체가 리드하고 ...

      한국경제 | 2013.12.13 21:32 | 한은구

    • [신설법인 현황] (2013년 12월5일~2013년 12월11일) 서울

      ... 포스코피앤에스타워 17층 ▷글로벌세틀러스코리아(이스마엘빈세드·950·레스토랑 경영업) 용산구 이태원1동 172-2번지 한국외환은행(이태원지점) 1층 ▷글로벌윈드에너지(최용선·1·신재생에너지 사업 투자 자문, 컨설팅업) 강남구 논현1동 ... 청림빌딩 6층 ▷한국비트코인거래소(윤웅진·1·사이버머니 중개업) 강남구 삼성1동 154-16번지 청림빌딩 6층 ▷한국전자바우처(정철원·50·전자바우처 프로그램의 개발, 보급 및 통합관리 서비스) 서초구 서초3동 1552-21번지 트윈빌 ...

      한국경제 | 2013.12.13 17:04

    • 골프존, 이심비· 서재희 등 GTOUR 홍보모델 12명 선정

      ... 김민수(23. 캘러웨이), 채성민(19. 골프존아카데미), 박상우(33. 코브라푸마), 진용갑(29.코브라푸마), 조영호(골프존아카데미), 하기원(32. MFS) 등 6명의 남자 프로들과 최예지(18. 투어스테이지), 김지민(24.코브라푸마), 이심비(24.대우증권), 김가연(21.한국골프대학 3학년), 서재희(20.골프존아카데미), 한지훈(25. 콜마) 등 여자 프로 6명입니다. 이들은 GTOUR간판 얼굴로 활약하면서 GTOUR를 알리고 이미지를 높일 ...

      한국경제TV | 2013.12.13 13:09

    • 프로골퍼 전향 리디아 고, IMG와 매니지먼트 계약

      2014년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진출하는 리디아 고(16)가 매니지먼트사인 IMG와 손을 잡았다고 AP통신이 13일 보도했다. 한국에서 태어나 뉴질랜드에서 자란 리디아 고는 아마추어 신분으로 LPGA 투어 캐나다오픈에서 2012년과 2013년 연속 우승한 뒤 지난 10월 프로로 전향했다. 지난주에는 프로 전향 이후 두 번째 출전한 대회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스윙잉 스커츠 월드 레이디스 마스터스에서 ...

      연합뉴스 | 2013.12.13 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