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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 세계 랭킹 4위로 `점프`

`골프 신동` 리디아 고(16)가 세계여자골프랭킹 4위로 뛰어 올랐다. 리디아 고는 10일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7.78점을 받아 지난주보다 2계단 뛰어 올랐다. 박인비(11.47점), 수잔 페테르센(10.83점), 스테이시 루이스(9.61점)에 이어 네 번째. 리디아 고는 지난 8일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스윙잉 스커츠 월드레이디스 마스터스에서 프로 데뷔 2개월도 안돼 우승을 차지했다. 리디아 고와 이 대회에서 우승을 다투다 ...

한국경제TV | 2013.12.10 17:38

김효주, 현대차 중국여자오픈서 두번째 우승컵 노린다

'디펜딩 챔피언' 김효주(18·롯데)가 2014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두 번째 대회인 '2013 현대차 중국 여자오픈'에서 프로 데뷔 후 두 번째 우승을 노린다. 13일부터 사흘간 중국 광저우 사자호골프장(파72·6천277야드)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한국 선수 44명을 포함해, 중국·대만·태국 등에서 총 108명의 선수가 출전할 예정이다. 중국여자프로골프협회(CLPGA)와 KLPGA 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이 대회에서는 2006년 ...

연합뉴스 | 2013.12.10 08:59

골프신동 리디아 고, 세계랭킹 4위로 도약

'골프 신동' 리디아 고(16)가 세계여자골프랭킹 4위로 뛰어 올랐다. 리디아 고는 10일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7.78점을 받아 지난주보다 2계단 높은 순위에 자리했다. 박인비(11.47점), 수잔 페테르센(10.83점), 스테이시 루이스(9.61점)에 이어 네 번째로 높은 순위다. 리디아 고는 지난 8일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스윙잉 스커츠 월드레이디스 마스터스에서 프로 데뷔 2개월도 안돼 우승을 차지했다. 리디아 고와 이 ...

연합뉴스 | 2013.12.10 07:58

[2013 한경 광고대상] KB금융지주, 김연아·이승기로 '국민 금융회사' 이미지

... 같은 이정표는 머무르지 않고 혁신하는 자세에서 비롯됐다. 이 같은 자세는 광고 모델 기용에서도 알 수 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세계 랭킹 1위 박인비 선수와 피겨 여왕 김연아 선수, 리듬체조의 꽃 손연재 등이 KB지주의 광고모델로 ... 기용함으로써 스포츠 후원 분야에서도 선도적인 역할을 했다. KB지주는 국가고객만족도(NBCI) 7년 연속 1위, 한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대상 3년 연속 1위의 수상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오랜 기간 신뢰를 쌓으며 국민들에게 친숙한 ...

한국경제 | 2013.12.10 06:58 | 박신영

프로 데뷔 최단기간 우승 기록 세운 리디아 고 "3·4·5번 아이언 대신 하이브리드가 3개"

'골프 천재' 리디아 고(16)는 내년 1월23일 개막하는 미국 LPGA투어 바하마클래식에서 본격적인 프로 생활을 시작한다. 뉴질랜드 동포인 그는 프로 데뷔 후 두 번째 대회, 불과 47일 만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 말했다. 그는 지난해 1월 만 14세9개월의 나이로 호주 LPGA투어 NSW오픈에서 우승하며 남녀 통틀어 최연소 프로대회 우승 기록을 세웠다. 그해 8월에는 캐나디안여자오픈에서 정상에 올라 최연소 미 LPGA투어 우승 기록도 갈아치웠다. ...

한국경제 | 2013.12.09 21:23 | 한은구

고진영·박성현, '거물 루키' 2명 넵스 로고 달고 뛴다

가구 전문기업 넵스는 2014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 데뷔하는 '거물급 루키' 고진영(18·왼쪽), 박성현(20·오른쪽)과 후원 계약을 맺었다. 국가대표 출신인 고진영은 올해 7월에 프로로 전향, KLPGA 3부 투어인 점프투어에서 3개 대회 연속 우승을 거뒀다. 박성현은 올해 2부 투어인 드림투어 상금왕에 올라 2014시즌부터 정규 투어에 데뷔한다. 정해상 넵스 대표이사는 “유망주인 고진영, 박성현 프로가 넵스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

한국경제 | 2013.12.09 21:22 | 한은구

리디아 고, 프로데뷔 47일만에 우승

'골프 천재' 뉴질랜드 동포 리디아 고(16)가 프로 데뷔 이후 최단기간에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리디아 고는 8일 대만 타이베이 미라마르GC(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14시즌 개막전 스윙잉스커츠 월드레이디스 마스터스(총상금 80만달러) 사흘째날 3언더파 69타를 쳐 합계 11언더파 205타로 유소연(23·하나금융그룹)을 3타 차로 따돌렸다. 우승 상금은 15만달러. 지난 10월23일 프로 전향을 선언한 뒤 두 번째 ...

한국경제 | 2013.12.08 21:24 | 한은구

[스윙잉여자골프] 리디아 고, 프로 데뷔 후 첫 우승

... 세계여자골프계의 '블루칩' 리디아 고(16)가 프로 전향 이후 처음으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지난 10월 프로를 선언한 리디아 고는 8일 대만 타이베이의 미라마르 골프장(파72·6천316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 못하고 준우승(8언더파 208타)에 머물렀다. 뉴질랜드 교포인 리디아 고는 아마추어 신분이던 2012년 1월 호주여자프로골프 투어 대회에서 우승, 세계 골프계의 주목을 받았다. 2012년과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캐나다여자오픈을 ...

연합뉴스 | 2013.12.08 17:49

홀가분한 박인비…9언더 '슈퍼샷'

올 시즌 치열한 타이틀 경쟁의 부담에서 벗어난 '골프 여제' 박인비(25·KB금융그룹·사진)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14시즌 개막전 스윙잉스커츠 월드레이디스 마스터스(총상금 80만달러)에서 훨훨 날았다. 박인비는 ... 버디를 추가한 뒤 6~8번홀에서 3연속 버디를 잡아냈다. 9번홀(파4)에서 두 번째 샷이 그린을 살짝 오버한 뒤 어프로치샷을 홀 1m 옆으로 보냈으나 파세이브 퍼트가 홀을 외면하면서 유일한 보기를 범했다. 박인비는 “전반 8개홀까지 ...

한국경제 | 2013.12.06 21:36 | 한은구

박인비·최나연 몸 덜 풀렸나…스킨스게임서 '무일푼' 굴욕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14시즌 첫 대회인 '스윙잉스커츠 월드레이디스 마스터스'(총상금 80만달러) 개막을 앞두고 열린 스킨스게임에서 '골프 여제' 박인비(25·KB금융그룹)와 디펜딩 챔피언 최나연(26·SK텔레콤)이 ... 이기지 못하며 빈손으로 돌아갔다. 아마추어 시절 랭킹 1, 2위 자리를 다퉜던 김효주(18·롯데)와 리디아 고가 프로에서 첫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대회 조직위가 발표한 조 편성에 따르면 김효주와 리디아 고는 6일 오전 11시20분(한국시간) ...

한국경제 | 2013.12.05 21:21 | 한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