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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호, '최순실 태블릿PC' 특검에 제출...장시호 “최순실 소유”

... 압수조치했다"면서 "최순실씨 소유라고 확인됐다"라고 밝혔다.이로써 검찰과 특검팀 수사 과정에서 최씨가 소유하고 사용한 것으로 조사된 태블릿PC는 총 2대가 됐다.앞서 JTBC가 최씨가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태블릿PC 안에서 대통령 연설문, 외교·안보 ... 오염됐거나 조작되지 않았다는 점 등 신빙성이 관련자 진술이나 객관적 자료 등을 통해 인정돼야 한다. 이를 확인하는 증거조사를 거쳐 증거로서 쓸 수 있는 법률상 자격인 `증거능력`이 있는지를 따진다.증거로서 가치가 인정되면 다시 그 내용이 ...

한국경제TV | 2017.01.10 16:08

"쓸 줄 모른다" 했는데…또 발견된 '최순실 태블릿PC'

검찰·특검 수사서 총 2대 확인…"증거능력 문제없어"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파헤치는 박영수 특별검사팀 수사 과정에서 '비선 실세' 최순실(61&m... 오염됐거나 조작되지 않았다는 점 등 신빙성이 관련자 진술이나 객관적 자료 등을 통해 인정돼야 한다. 이를 확인하는 증거조사를 거쳐 증거로서 쓸 수 있는 법률상 자격인 '증거능력'이 있는지를 따진다. 증거로서 가치가 인정되면 ...

연합뉴스 | 2017.01.10 15:58

김경진 의원 측 "청문회 스타 투표 1위 감사…절망한 국민들 역할 대신한 것 뿐"

... ‘‘사이다’ 발언으로 속 뚫어준 청문회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총 7,190표 중 1,365표(19%)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김경진 의원 측은 한국경제와의 전화통화에서 ... 최순실 이름도 들어본 적 없었다고 주장하던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에게 2007년 대선예비후보 검증 청문회 영상 증거를 제시해 '모른다고 할 순 없다'는 답변을 이끌어 냈다. 또 3위에는 893표(12%)를 얻은 노승일 ...

한국경제 | 2017.01.10 15:50 | 이미나

국민의당 김경진 의원, '사이다' 발언으로 청문회 스타 1위

...;사이다’ 발언으로 속 뚫어준 청문회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유저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김경진 의원이 총 7,190표 중 1,365표(19%)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 그는 국정농단의 ... 차이로 2위를 차지했다. 박영선 의원은 최순실 이름도 들어본 적 없었다고 주장하던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에게 증거를 제시해 '모른다고 할 순 없다'는 답변을 이끌어 냈다. 김기춘 전 비서실장이 동석해 있던 이 영상은 ...

한국경제 | 2017.01.10 15:21 | 이미나

특검, 제2의 '최순실 태블릿' 확보…"삼성지원 이메일 발견"

... 측이 제출…2015년 10월 靑회의 말씀자료 수정본 포함 특검 "다른 범죄 관련한 이메일도 발견…증거능력에 문제없다" 박근혜 정부의 '비선 실세' 최순실씨의 국정농단 의혹을 파헤치는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언론에 보도된 태블릿 PC와는 다른 최씨의 새로운 태블릿을 확보해 조사 중이다. 이 태블릿에서는 삼성그룹의 최씨 일가 지원과 관련된 이메일뿐 아니라 박 대통령의 청와대 수석비서관 회의 ...

연합뉴스 | 2017.01.10 14:39

헌재, 최순실·안종범 16일 재소환…"또 불출석하면 강제 구인"

... 구인하는 대신 신문기일을 다시 열어 재소환하기로 했다. 박한철 헌재소장은 10일 오후 2시 박 대통령 탄핵심판 3차 변론에서 "본인과 딸에 대한 수사나 사건에 대해 진술하기 어렵다는 최씨의 불출석 사유와 형사재판 서류증거 조사가 예정돼 있어 준비가 필요하다는 안 전 수석의 불출석 사유를 받아들인다"며 이같이 결정했다. 헌재는 16일 오전 10시 최씨, 오후 2시 안 전 수석을 다시 불러 신문할 예정이다. 당초 10일 오후 2시 증인신문을 ...

연합뉴스 | 2017.01.10 14:10

공중밀집장소추행 안일하게 생각하다가는...

... 필요하다. 특히 해당 혐의의 경우 억울하게 혐의를 받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더욱 올바른 대처가 필요한 사항이라 할 수 있다. 법무법인 한음의 조현빈 형사전문변호사는 “억울하게 받은 혐의를 벗는 첫걸음은 혐의를 받는 동시에 증거 수집부터 시작하는 것으로, 형사전문변호사의 조력을 받아 필요한 증거를 수집하고 진술에 실수가 없도록 준비하여 조사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말했다. 해당 혐의를 받는 피의자 중 다수가 ‘에이 설마 나는 아...

한국경제 | 2017.01.10 14:02

안종범 "朴, '광고사 매각' 권오준과 상의하라 지시"

... 진술했다. 하지만 검찰은 안 전 수석이 단순 '전달자'를 넘어 포레카 지분 인수를 직접 지시했다는 증거들을 제시했다. 검찰이 안 전 수석의 휴대전화에서 확보한 김영수씨와의 문자 메시지를 보면 김씨는 "본사에서 ... 보고 있다. 그래서 막말로 얘기하면 '묻어버려라' 까지도 얘기가 나왔다고 한다. 컴투게더를 세무조사해서 없애라까지 얘기를 했다고 한다"고 전한다. 송 전 원장 측은 "막역한 사이인 한씨가 피해를 ...

연합뉴스 | 2017.01.10 13:40

송성각 "차은택, 콘텐츠진흥원 '좌편향 세력' 색출 당부"

...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차씨와 송 전 원장 등 첫 공판에서 송씨의 진술조서를 공개했다. 증거로 채택된 이 조서에 따르면 송 전 원장은 검찰에서 "(콘텐츠진흥원장) 취임 전부터 차씨로부터 '진흥원에 ... 색출하라'는 말을 들었고, 취임 이후에도 같은 말을 들었다"고 진술했다. 송 전 원장은 또 검찰 조사 당시 "차씨가 이를 위해 (좌편향 세력을 색출하기 위해) 믿을 만한 심복을 조직 안에 심어둬야 한다고...

연합뉴스 | 2017.01.10 13:27

안종범도 헌재 불출석…'국정농단' 3인방 증인신문 파행

... 최순실(61)씨와 안종범(58)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정호성(48)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이 모두 헌법재판소의 출석 요구를 거부했다. 안 전 수석은 10일 오후 변론 출석을 앞두고 오전 11시 20분께 "본인 재판의 서류증거 조사가 예정돼 있고, 특검에서 수사를 받는 상황"이라며 "증인신문을 일주일 연기해달라"는 내용의 불출석 사유서를 헌재에 제출했다. 앞서 최씨와 정 전 비서관은 9일 '본인 형사재판 준비' ...

연합뉴스 | 2017.01.10 1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