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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공시] 두산테크팩 ; 금호산업 ; 협진양행 ; 종근당

      두산테크팩=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마산공장 등 유휴부동산 매각을 추진중임.추후 구체적인 내용이 결정되는 대로 재공시하겠음. 금호산업=인천 철마산터널 운영권 매각과 관련,철마개발 주식양도를 위해 대한교원공제회와 가격협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주무관청인 인천광역시에 주식양수도 승인을 요청했음.최종 매각완료시 재공시하겠음. 협진양행=채권액의 출자전환에 따라 유니크코리아인베스트먼트가 최대주주(지분율 42.00)가 됨. 종근당=22회차 해외전환사채의 전환가액을 ...

      한국경제 | 2001.10.04 16:23

    • 교원성과금 지급 이후 교단내분 조짐

      6개월 이상 지급이 지연돼온 교원 성과상여금이 추석연휴 직전 지급된 이후 경기도내 각급 학교마다 교사간에 갈등이 빚어지는 등교단내분 조짐을 보이고 있다. 하위등급을 받아 상대적으로 적은 상여금을 급여통장을 통해 지급받은 교사 대부분은 "등급 산정기준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반발했고 전교조 교사들을 중심으로 1만여명이 상여금을 반납하기로 했다. 전교조 경기지부는 4일 오전까지 모두 1만500여명이 상여금 반납의사를 밝혔고이중 100여명은 이미 전교조가 ...

      연합뉴스 | 2001.10.04 15:31

    • [조회공시] 금호산업 "인천시에 주식양수도 승인 요청"

      금호산업은 4일 인천 철마산터널 운영권 매각설과 관련 "대한교원공제회와 철마개발 주식양도를 위해 가격협상을 진행중이며 주무관청인 인천광역시에 주식양수도 승인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한국경제 | 2001.10.04 14:04

    • 서울대 '교수 1인당 학생 21.9명'

      서울대(총장 이기준)가 세계적 연구중심대학을지향하고 있음에도 교수의 강의부담은 오히려 해마다 가중돼 연구여건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2001 서울대 통계연보'에 따르면 전임교원(전임강사 이상) 1인당 학생 비율은 91년의 20.8명 이후 제자리걸음을 면치 못해 2001년 9월 현재 평균 21.9명(학사 15.6명, 석사 4.5명, 박사 1.8명)이었다. 이는 서울대가 중장기적으로 목표 하고 있는 선진국 유명대학의 교수 1인당 평균 ...

      연합뉴스 | 2001.10.04 07:17

    • 경력 15년넘은 교원에 1년간 연수 휴직 허용 .. 교육부 내년부터 시행

      내년부터 경력 15년 이상 교원들에 대해 1년간 국내 교육기관 연수 휴직이 허용될 전망이다. 교육인적자원부는 교원 사기 진작과 전문성 제고를 위해 '자율연수휴직제'를 도입하기로 하고 교육공무원법과 공무원보수규정 등 관련 법규 개정을 추진, 내년부터 시행키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여교원들의 출산 휴직을 제외하면 교원들의 휴직은 사실상 불가능했다. 자율연수휴직 대상은 경력 15년 이상인 교원이며 연수기관은 시도교육감이 지정하는 국내 교육기관, ...

      한국경제 | 2001.10.02 15:10

    • 울산 교육관리직 여성 진출 저조

      울산지역 교원의 남녀 성비는 1 대 1.8로 여성의 수가 절대적으로 많으나 교감, 교장 등 관리직에 진출한 여성은 턱없이 적은 것으로나타났다. 2일 울산시 교육청에 따르면 교장의 경우 여성은 전체 145명 가운데 3명으로 2%에 불과하고 교감도 전체 174명중 여성이 13명으로 7.4%에 불과하다. 이는 관리직으로 진출할 수 있는 여성 경력 소지자가 남성보다 적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시 교육청 관계자는 "교장의 경우 내년에 자격연수 후 여성 ...

      연합뉴스 | 2001.10.02 11:15

    • 북한 이탈주민 18명 국내입국

      ... 신원과 입국경위 등을 조사중에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로써 올들어 국정원이 밝힌 국내에 입국한 북한 이탈주민은 378명으로 늘었다. 국정원은 허씨 등이 함경도 등지에 거주하다 생활고로 지난 96년 2월 부터 올 5월 사이 탈북한 노동자(7명), 고등중학교 교원(1명), 무직자(9명), 어린이(1명) 등으로, 이중 1명은 가족 일부가 먼저 입국해 국내 거주중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서울=연합뉴스) 김귀근기자 sknkok@yna.co.kr

      연합뉴스 | 2001.09.27 11:16

    • [내년 예산 '112조'] SOC 15조 투입..'어디에 얼마나 쓰이나'

      ... 국고에서 지원하며, 희귀.난치병 환자에 대한 의료혜택을 확대한다. 중학교 무상교육이 전국적으로 확대 실시되며, 만 5세 저소득층 어린이에 대한 보육사업이 시행된다. 총 3백10개교, 5천 학급의 초.중등학교를 신.증설하고 교원도 1만1천명 증원한다. 환경보전 =매연이 전혀 없는 천연가스 버스 6백46대(4백54억원)가 보급된다. 1조7천5백억원의 예산을 배정해 4대 강 수질을 개선하고 하.폐수 처리시설을 늘린다. 쓰레기소각장과 매립지, 음식물쓰레기 처리장 등 ...

      한국경제 | 2001.09.25 17:26

    • [내년 예산 '112조'] (일문일답) 전윤철 <기획예산처 장관>

      ... 47조원 가량을 내년 1.4분기에 조기 활용하는 체제를 갖출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공무원 봉급이 대폭 인상됐다. 기준이 무엇인가. "고임금 기업을 제외한 근로자 1백명 이상 중견기업을 비교대상으로 했다. 교원 1만명의 추가채용을 전제로 공무원 보수 관련 예산을 9.9% 늘렸으나 연초부터 모두 채용되는 것은 아닌만큼 실제 공무원 봉급 인상률은 6.7% 정도가 될 것이다" -신규사업중 제주도에 '정상의 집'을 건립키로 했는데. "제주도가 ...

      한국경제 | 2001.09.25 17:25

    • 교원성과금 '나눠먹기式' 변질 .. 교육부, 내년 수당으로 전환 추진

      교원 성과상여금이 당초 도입 취지에서 벗어나면서 '나눠먹기식'으로 변질되고 있다. 내년부터 수당으로 전환되는데다 차등지급폭마저 감소,'업무 성과에 따른 차등대우'라는 성과급 제도의 목적을 달성하기 어렵게 됐기 때문이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이미 이달말 지급되는 성과급에 대해 차등지급 폭을 시·도 교육감의 재량에 따라 3~4단계로 줄일 수 있도록 조치했다. 교육부는 교직의 특성상 업무성과를 계량화하기 힘든 만큼 성과상여금을 수당형태로 전환하는 방안을 ...

      한국경제 | 2001.09.25 1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