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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임원 승진 최소화…전자 20% 감원 전망

... '젊은 피 수혈'에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또 사업부장을 겸직이 아닌 단독으로 맡게 해 핵심 사업부에 보다 힘을 실어줬습니다. 이번 후속 임원 인사에서도 이 같은 기조는 이어질 전망입니다. 재계에서는 삼성의 주력 계열사들의 실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 만큼 승진 폭도 최소화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삼성의 임원 승진자는 2012년 50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지난해 353명으로 대폭 줄었습니다. 올해는 이보다 더 적은 300명 안팎이 될 것이란 관측입니다. ...

한국경제TV | 2015.12.03 16:58

[마켓포커스] - TODAY 핵심전략

... 저가제품(MLS)에 사용되기 때문에 MLS의 경쟁력이 증대될 것이다. 더불어 중국은 LED 기업에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지만 국내에는 LED 기업에 대한 보조금 지원 제도가 없기 때문에 국내 LED 기업은 차세대 LED를 활용한 실적회복을 도모하고 있다. LED 관련 기업에 관심 가질 필요가 있지만 내년 1/4분기 실적이 발표되기 전까지 보수적으로 접근할 것을 제안한다. 투자 아이디어 코스피 혹은 코스닥이 시장의 핵심 지수권을 돌파한다면 지수가 하락할 가능성이 ...

한국경제TV | 2015.12.03 16:43

[마켓포커스] - 이슈로 보는 종목

... 운영 계획 - K2코리아, 디샹과 `3자 양해각서 체결` BW발행 - 120억 원 규모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 -> 성장성 확보 - 행사가액 4,000원, 신주발행수 300만주 -> 기존 주식수 대비 19% 수준 실적 전망 - 국내 소비경기 침체, 메르스 -> 실적 악화 - 중국법인, 탄탄한 고객층, 유통망 -> 적자폭 감소 - 올해 韓, 中 시장, 실적 부진 전망 - 4분기 이후 실적 개선 예상 투자포인트 - 중국 내 유통망 확보, ...

한국경제TV | 2015.12.03 16:43

한국 조선업 수주량 확 줄었다…6년여만에 월 최저

... 지난 2009년 9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반면 중국은 11월에 60척, 146만CGT를 수주하며 전 세계 선박 발주량의 80%를 쓸어 담았다. 일본의 수주량은 5만CGT에 그쳤다. 한국은 지난 7~9월 월간 수주실적 1위 자리를 중국에 내준 뒤 지난 10월에 1위 자리를 탈환했지만 한 달 만에 다시 중국에 1위 자리를 뺏겼다. 그러나 올해 1~11월 누계 수주실적에서는 한국이 992만CGT로 중국(882만CGT)과 일본(677만CGT)에 ...

연합뉴스 | 2015.12.03 15:13

올해 아파트 분양가가 높았던 지역은?

... 612개단지 31만341가구(11월 말 기준·임대 제외 일반분양 기준)가 분양됐습니다.지난해 461개 단지 22만7002가구보다 36.7%가 증가한 수준입니다. 2008년 금융위기 등 시장 침체로 최근 10년새 분양 실적이 가장 저조했던 2010년(전국 7만6455가구)에 비해 305.9%가 증가한 수치입니다.이달 분양 물량도 많아 더 늘어날 수 있습니다. 공급이 늘어나 수요자는 선택의 폭이 넓었지만 분양가가 인상되면서 청약에 고민한 것도 사실입니다. ...

모바일한경 | 2015.12.03 14:56 | 김진수

최악의 전세난에 매매잔금 급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통한 주택구입자금대출

... 685가구에서 2분기 736가구, 3분기 923가구로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보증 금액도 1168억 원에서 1179억 원, 1657억 원으로 많아졌다. 지난해 5884가구(1조 586억 원)가 보증보험에 들었던 것과 비교하면 적지만 분기별 실적이 늘고 있다. 저금리와 전세난으로 전세 수요자들이 매매로 옮겨가는 등 시장 변화에 따른 결과라며, 지난해 실적을 넘기진 못하겠지만 올해도 분기별 보증보험 가입자가 늘고 있다.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은 세입자가 일정 금액의 전세보증금에 ...

한국경제 | 2015.12.03 14:41

"이탈된 외국인 자금 다시 국내 유입 유도해야"

... 미국으로 유입될 것이다. 11월 동안 이탈된 외국인 자금을 다시 국내로 유입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하지만 위안화 SDR 편입으로 인한 긍정적인 영향이 국내증시에 바로 적용되어 외국인 유입을 견인하기는 어려우며, 국내기업의 실적 상승까지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당분간 외국인이 국내증시로 재유입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판단된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 굿모닝 투자의 아침, 평일 오전 06시~08시 LIVE 한국경제TV ...

한국경제TV | 2015.12.03 14:26

상장사들 성급한 중국 사업 결국 탈났다…분쟁·소송 '속출'

... 기업간 거래(B2B) 사이트를 열었다고 밝히며 중국 사업에 차질이 없음을 강조했다. 중국 사업과 관련한 이 같은 문제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예견되고 있다. 임상국 현대증권 연구원은 "중국 사업의 경우 회사의 실체와 실적 등이 확인되기 전까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법정 분쟁 등과 같은 잡음이 계속해서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상장사들이 진행하는 중국 관련 사업이 단순히 주가 흥행을 노린 바람몰이인지, 실체가 있는지를 살펴야 한다는 조언이다. ...

한국경제 | 2015.12.03 14:20 | 김근희

'증시 부진할 땐 대표株에 투자?'…형님 이긴 아우들

... 외화 환산 손실과 원료가 하락으로 인한 보유 광산 가치 평가절하 등으로 6580억원 가량의 당기순손실까지 낸 탓에 주가가 바닥을 모르고 떨어졌다. 반면 고려아연은 철강과 비철금속 수요 부진 속에서도 가격 방어에 성공하며 연간 실적을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자동차 업종도 2등주가 선전한 사례다. 대표주인 현대차는 연초 대비 지난달 말까지 주가가 12.72%나 하락한 반면 기아차는 0.38% 상승했다. 현대차는 올 3분기까지 실적 우려에 시달리며 주가가 ...

한국경제 | 2015.12.03 14:10 | 노정동

경기중기센터, '소상공인 컨설팅' 기업 만족도 높아

... 됐다. 이밖에 스틸아트(신발정리대, 빨래건조대 제조)는 컨설팅을 통해 판매망의 개선안을 찾고 B2C(기업과 소비자간 전자상거래)에서 B2B(기업간 전자상거래)로 판매처 대변화 전략을 실행해 3개월만에 기존 2자리수에 불과했던 판매실적이 약 5배 이상 늘면서 매출이 300% 이상 향상되는 성과를 냈다. 윤종일 경기중기센터 대표이사는 “교수와 전문컨설턴트의 전문지식과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합해져 높은 시너지 효과를 낸 것 같다”며 “올 ...

한국경제 | 2015.12.03 14:08 | 윤상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