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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올해도 26억원 '잭팟'…돈·명예 모두 '세계 1위'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박인비(25·KB금융그룹)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2년 연속 상금왕 자리에 올랐다. 한국 선수가 상금왕 2연패를 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박인비는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 4언더파 공동 21위로 대회를 마쳤다. 박인비 일문일답 "세가지 목표 다 이뤄…더 바랄게 없는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2년 연속 상금왕에 오른 박인비(25·KB금융그룹)는 “세계랭킹 1위에 올해의 선수상을 ...

한국경제 | 2013.11.25 21:25 | 한은구

[인터뷰] 박인비 아버지 "약혼하더니 골프지옥이 낙원됐다"

... 박인비(25·KB금융그룹)의 아버지 박건규(52)씨는 "너무 행복하다"며 연신 함박웃음을 터트렸다. 박건규씨는 올해 딸이 '골프여제'에 등극하면서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골프대디'(golf daddy)가 됐다. 골프대디가 유명인사가 된 것은 ... 힘들 때 만났는데 (돈 보고 결혼한다고 하니) 많이 억울할 것"이라며 미안해했다. 박씨는 24일(현지시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시즌 최종전 CME그룹타이틀홀더스 4라운드에서 부인 김성자(51)씨를 옆에 두고 연합뉴스와 단독 ...

연합뉴스 | 2013.11.25 09:50

[ LPGA투어결산] '박인비의 해'…태극낭자 11승 합작 선전

2013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는 그야말로 '박인비(25·KB금융그룹)의 해'였다. 박인비는 메이저대회 3연승 등 6승을 쓸어담아 한국 선수 최초로 '올해의 선수상'을 받은 것은 물론 2년 연속 상금왕에 올라 최고의 ... 부활을 알린 데 이어 올해는 박인비의 활약을 앞세워 11승을 일궈냈다. 지난해 상금왕과 최저 타수상을 휩쓸어 한국의 새로운 '에이스'로 자리매김한 박인비는 올 시즌 여자골프를 대표하는 인물로 우뚝 섰다. 2월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

연합뉴스 | 2013.11.25 09:48

[LPGA] 박인비 2년 연속 상금왕

시즌 마지막 대회서 5위, 상금 레이스에서 루이스·페테르센 따돌려 펑산산 통산 세 번째 우승…상금 70만 달러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박인비(25·KB금융그룹)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2년 연속 상금왕 자리에 올랐다. 박인비는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장(파72)에서 열린 2013시즌 마지막 대회 CME그룹 타이틀홀더스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5개에 보기 1개를 곁들여 4언더파 68타를 쳤다. 1∼4라운드 ...

연합뉴스 | 2013.11.25 09:39

[모닝 브리핑]올 1인당 국민소득 2만4000달러…전국 강풍피해 주의보

... 소속 83개 상장사가 감사보고서에 공개한 환차손익 현황을 집계한 결과, 올해 1∼3분기 누적 순환차손(환차익-환차손) 금액은 7600억원이었다. ◆ 박인비, LPGA서 2년 연속 상금왕 등극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박인비(25·KB금융그룹)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2년 연속 상금왕 자리에 올랐다. 박인비는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장(파72)에서 1∼4라운드 합계 11언더파 277타를 적어낸 박인비는 ...

한국경제 | 2013.11.25 07:01

박인비 2년연속 LPGA 상금왕, 245만달러 획득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박인비(25·KB금융그룹)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2년 연속 상금왕을 차지했다. 박인비는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장(파72)에서 열린 2013시즌 마지막 대회 ... 세 가지를 다 이뤄 너무 기분이 좋다"며 "만족스러운 한해, 더는 바랄 게 없는 시즌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골프 신동` 리디아 고(16)는 공동 21위(4언더파 284타)의 성적표를 제출, 무난한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한국경제TV ...

한국경제TV | 2013.11.25 07:00

박인비, LPGA서 2년 연속 상금왕 등극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박인비(25·KB금융그룹)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2년 연속 상금왕 자리에 올랐다. 박인비는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장(파72)에서 열린 2013시즌 마지막 대회 CME그룹 타이틀홀더스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5개에 보기 1개를 곁들여 4언더파 68타를 쳤다. 1∼4라운드 합계 11언더파 277타를 적어낸 박인비는 5위에 오르며 6만2777 달러를 추가, 상금 랭킹 1위(245만6290 ...

한국경제 | 2013.11.25 06:27 | 변관열

LPGA 상금왕 박인비 "더는 바랄 게 없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2년 연속 상금왕에 오른 박인비(25·KB금융그룹)는 "세계랭킹 1위에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지만 상금왕까지는 욕심내지 않았다"며 "경기를 즐기면서 하자는 마음가짐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박인비는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장(파72)에서 열린 2013시즌 마지막 대회 CME그룹 타이틀홀더스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11언더파 277타를 적어내며 ...

연합뉴스 | 2013.11.25 05:59

박인비, LPGA 투어 2년 연속 상금왕

시즌 마지막 대회서 5위, 상금 레이스에서 루이스·페테르센 따돌려 펑산산 통산 세 번째 우승…상금 70만 달러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박인비(25·KB금융그룹)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2년 연속 상금왕 자리에 올랐다. 박인비는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장(파72)에서 열린 2013시즌 마지막 대회 CME그룹 타이틀홀더스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5개에 보기 1개를 곁들여 4언더파 68타를 쳤다. 1∼4라운드 ...

연합뉴스 | 2013.11.25 05:28

이승현, 왕중왕전 '代打 우승'

'대타'로 출전한 '퍼트의 달인' 이승현(22·우리투자증권)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8명의 톱랭커들이 출전한 '별들의 전쟁'에서 우승컵을 안았다. 이승현은 24일 전남 순천시의 레이크힐스순천CC(파72)에서 열린 'SBS골프 슈퍼이벤트 2013 LG패션 왕중왕전'(총상금 1억5000만원) 이틀째날 '데일리 베스트'인 4언더파 68타를 쳐 1위에게 주어지는 포인트 1000점을 획득, 총 2745점으로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5000만원. ...

한국경제 | 2013.11.24 21:18 | 한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