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박지성 '골' 찬스는 왔다‥맨유, 英FA컵 3R 아마추어팀 버튼과 만나

박지성(25)이 뛰는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9일 오전 1시(한국시간) 125년 전통을 자랑하는 잉글랜드 FA컵(축구협회컵) 3라운드(64강전)에서 아마추어팀 버튼 알비온과 맞붙는다. 지난달 21일 칼링컵 8강 버밍엄시티전에서 '황금의 왼발'로 맨유 데뷔골을 쏘아올린 박지성으로서는 팀의 대량득점과 함께 골을 뽑아낼 절호의 기회다. 최근 3경기 연속 교체 출전에 공격 포인트도 없었던 '침묵'에서 벗어날 찬스다. 대결이 벌어지는 곳은 '영국 ...

한국경제 | 2006.01.06 00:00 | 김경수

2006 IT 비즈니스 5번의 기회 잡아라

... 적극적인 만큼 월드컵기간 뮌헨에서 지상파DMB방송 시범서비스가 이뤄질 때 삼성이 제작한 장비와 단말기를 대량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LG전자는 독일의 축구 국가대표팀을 공식 후원하며 월드컵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LG전자 독일법인과 독일축구협회(DFB)는 최근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2006년까지 독일축구협회와 국가대표팀을 공식 후원하기로 했다. LG전자는 독일축구 국가대표팀 공식사진 및 경기영상물 사용권을 확보했다. 또 독일축구협회 미디어센터 내 LG전자 이벤트 부스설치,대표팀 ...

한국경제 | 2006.01.03 00:00 | 고기완

[월드컵축구] 한국.프랑스, 같은 팀들과 평가전

... 아드보카트호의 평가전 상대인 멕시코와 A매치를 치른다. 23일(이하 한국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프랑스는 내년 5월28일 파리 생드니스타디움에서 멕시코와 평가전을 가진 뒤 나흘 뒤에는 랑스에서 덴마크와 대결하기로 했다고 프랑스축구협회가 밝혔다. 공교롭게도 한국은 내년 2월16일 미국 LA 전지훈련 기간 멕시코와 평가전을 치르고 덴마크와도 내년 1월 말 사우디아라비아 4개국 초청대회 또는 홍콩 칼스버그컵에서 맞붙을 예정이다. 멕시코는 이란, 앙골라, 포르투갈과 ...

연합뉴스 | 2005.12.23 00:00

축구協 정보전 시작..토고 평가전에 기술위원 파견

대한축구협회가 2006 독일 월드컵 본선을 앞두고 본격적인 정보전에 들어갔다. 월드컵 체제에 맞춰 새로 구성된 축구협회 기술위원회는 23일 오전 축구회관 5층 대회의실에서 상견례를 겸한 첫 회의를 열고, 월드컵대표팀 지원 방안에 대한 논의에 들어갔다. 독일 월드컵 본선 상대국들에 대한 정보 수집을 위해 기술위는 당장 오는 28일(이하 현지시간) 리비아 트리폴리에서 열릴 예정인 리비아-토고 국가대표팀 평가전에 기술위원 파견을 검토 중이다. 한국의 ...

연합뉴스 | 2005.12.22 00:00

프랑스축구 감독 "한국전 대비 3차 평가전 검토"

... 프랑스 대표팀은 내년 3월1일 슬로바키아와 친선경기를 확정해 둔 상태다. 대표팀은 내년 5월17일 프랑스리그 최종전과 5월20일 프랑스 컵 결승전 이후 다시 소집돼 같은 달 27일 2차 평가전을 벌이게 된다. 이에 따라 프랑스축구협회는 현재 5월27일 2차 평가전 상대와 그 후 3차 평가전 상대를 물색 중인데 도메네쉬 감독은 특히 3번째 평가전 상대를 한국전에 대비해 치를 계획인 셈이다. 프랑스는 내년 6월13일 스위스와 조별리그 첫 경기를 벌이는 만큼 3차 ...

연합뉴스 | 2005.12.13 00:00

日언론 "히딩크의 호주, 한국과 평가전 추진"

거스 히딩크 감독이 이끄는 호주 국가대표팀이 2006 독일 월드컵축구 본선에 대비해 한국과 평가전을 추진하고 있다고 일본 신문이 보도했다. 스포츠전문지 '스포니치' 인터넷판은 13일 호주축구협회 고위 관계자인 존 오닐의 말을 인용, 호주가 내년 독일 월드컵 직전 잉글랜드, 네덜란드, 한국과 친선경기를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오닐은 "히딩크 감독이 지난 대회에서 4강으로 이끈 한국에 (친선경기를) 부탁하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

연합뉴스 | 2005.12.13 00:00

정몽준 축구협회장, 박지성 격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신형엔진' 박지성(24)이 4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 직접 원정 응원을 온 정몽준 대한축구협회장을 만났다. 정 회장은 이날 맨유-포츠머스전이 끝난 뒤 박지성을 격려하고 알렉스 퍼거슨 맨유 감독, 데이비드 길 맨유 사장(CEO)을 만나 함께 포즈를 취했다. 정 회장은 퍼거슨 감독과 길 사장에게 "올 시즌 맨유가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기원한다. 지금까지 박지성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

연합뉴스 | 2005.12.04 00:00

"독일월드컵 응원도 부탁해"

KTF는 1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축구 국가대표팀 서포터즈인 '붉은악마' 공식 후원 조인식을 가졌다. 표현명 KTF부사장(왼쪽 두번째)과 신경수 '붉은악마' 의장이 후원서에 서명한 후 김호곤 대한축구협회전무(왼쪽 첫번째)와 홍명보 축구대표팀 코치 등이 지켜보는 가운데 악수하고 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연합뉴스 | 2005.12.01 15:51

정몽준 축구협회장, 월드컵 조추첨 참석차 출국

정몽준 대한축구협회장 겸 국제축구연맹(FIFA) 부회장은 2006독일월드컵 본선 조 추첨식 등 FIFA행사와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1일 오후 출국한다. 정몽준 회장은 3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를 방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구단주를 만나 박지성(24) 영입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한 뒤 4일 새벽 2시15분 올드 트래포드 홈 구장에서 열릴 맨유-포츠머스전을 관전하고 박지성을 격려한다. 정 회장은 이어 독일 라이프치히로 건너가 ...

연합뉴스 | 2005.12.01 00:00

"입시 위주 제도가 유소년축구 발전 저해"

"상급학교 진학에만 목을 메는 현행 학원축구 시스템을 고수하는 한 '제2의 박지성'이 나오긴 힘들 것입니다" 대한축구협회가 주관한 2005 우수 지도자 해외 연수에 다녀온 이학종 수원공고 감독과 허정재 풍생중 감독은 28일 간담회에서 "성적에만 매달리는 국내 학원 축구의 현실을 뒤바꿀 수 있는 새로운 유소년 육성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일선 지도자 24명은 지난 16일부터 10박11일 간 영국 런던과 울버햄프턴을 방문, 현지 ...

연합뉴스 | 2005.11.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