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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골프 박인비, 아시안 스윙서 1인자 굳히기 돌입

LPGA 투어 레인우드 클래식, 3일 베이징서 개막 박인비(25·KB금융그룹)가 3일부터 시작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아시안 스윙'에서 1인자 굳히기에 들어간다. LPGA 투어는 3일부터 나흘간 중국 베이징의 레인우드 파인밸리 골프장(파73·6천596야드)에서 열리는 레인우드 클래식(총상금 180만 달러·약 19억3천만원)을 시작으로 아시아 지역에서 5개 대회를 잇따라 개최한다. 그 첫 경유지인 레인우드 클래식은 올해 신설된 대회이자 ...

연합뉴스 | 2013.10.01 09:03

김세영, KLPGA 상금왕 굳히기 '막판 스퍼트'

김세영(20·미래에셋)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금왕 자리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막판 스퍼트에 돌입한다. 올 시즌 3승을 거두며 상금 랭킹 1위(6억3천400만원)를 달리는 김세영은 4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여주의 솔모로 ... 연속으로 우승한 김세영은 29일 끝난 KDB 대우증권 클래식에서도 15위라는 좋은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대회인 레인우드 LPGA 클래식과 같은 기간에 열려 국내파 선수들만 출전하기 때문에 KDB 대우증권 ...

연합뉴스 | 2013.10.01 09:03

김세영, KLPGA 상금왕 굳히기 돌입…예상 수입은?

김세영(20·미래에셋)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금왕 자리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막판 스퍼트에 돌입한다. 올 시즌 3승을 거두며 상금 랭킹 1위(6억3400만원)를 달리는 김세영은 4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여주의 솔모로 ... 등극했다. 또 지난달 29일 끝난 KDB 대우증권 클래식에서도 15위라는 좋은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대회인 레인우드 LPGA 클래식과 같은 기간에 열려 국내파 선수들만 출전하기 때문에 KDB 대우증권 ...

한국경제 | 2013.10.01 06:37 | 변관열

박종율 야마하골프단 본부장 “골프, 머리로만 이해해도 90타 절대 안 넘는다”

박종율 야마하골프단 본부장은 체육학 박사 출신의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프로다. 대학원 박사 과정에 들어가서야 본격적으로 골프에 입문한 그는 골퍼들에게 '생각하는 골프(Thinking Golf)'를 주문한다. 최근 '절대 90 넘지 않는다'는 책을 내기도 한 그에게 레슨을 청했다. 박종율 야마하골프단 본부장은 야마하골프단과 야마하기술연구소장을 겸하고 있다. 이 밖에도 박 본부장은 스카이72골프클럽(GC) JY골프 트레이닝 연구소장, JY골프 ...

한국경제 | 2013.09.29 20:15

배희경 "샤프트 무게 줄인게 첫승 비결"

배희경(21·호반건설)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KDB대우증권클래식(총상금 6억원)에서 프로 데뷔 첫 승을 따냈다. 배희경은 29일 강원 평창군 휘닉스파크GC(파72·6406야드)에서 하루종일 가을비가 내리는 가운데 ... 김하늘에 2타 앞서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배희경은 2010년 여고 3학년 때 아마추어로 출전한 LIG클래식에서 프로 선배들을 제치고 우승컵을 차지했다. 배희경은 “당시 악천후로 마지막 날이 취소돼 얼떨결에 우승해 챔피언조의 긴장감을 ...

한국경제 | 2013.09.29 18:17 | 한은구

[대우증권골프] 배희경 프로 데뷔 이후 첫 우승

김하늘 준우승…박인비·유소연 공동 10위 배희경(21·호반건설)이 프로 데뷔 이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회에서 첫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배희경은 29일 강원도 평창의 휘닉스파크 골프장(파72·6천406야드)에서 ... 18번홀(파4)을 버디로 마무리하며 우승을 자축했다. 전날 단독선두였던 양수진은 3위(7언더파 209타)에 올랐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스타 중에서는 세계랭킹 1위 박인비(25·KB금융그룹)가 마지막 날 한 타를 줄여 2언더파 ...

연합뉴스 | 2013.09.29 17:52

배희경, 대우증권골프 우승…프로 데뷔후 처음

배희경(21·호반건설)이 프로 데뷔 이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회에서 처음으로 우승컵을 들었다. 배희경은 29일 강원도 평창의 휘닉스파크 골프장(파72)에서 열린 KDB대우증권 클래식(총상금 6억원) 마지막 날 ... 놓치면서 승리의 기운은 배희경 쪽으로 기울었다. 전날 단독선두였던 양수진은 3위(7언더파 209타)에 올랐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스타 중에서는 세계랭킹 1위 박인비(25·KB금융그룹)가 마지막 날 한 타를 줄여 2언더파 ...

한국경제 | 2013.09.29 17:19 | 정형석

이나리, 일본여자골프 던롭 레이디스오픈 우승

이나리(25)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미야기 TV컵 던롭 레이디스오픈(총상금 7천만 엔) 우승을 차지했다. 이나리는 29일 일본 미야기현 리후 골프장(파72·6천498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최종합계 5언더파 211타로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1천260만 엔(약 1억3천만원)이다. 2008년부터 JLPGA 투어에서 활약한 이나리는 일본 진출 후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한국 선수들은 ...

연합뉴스 | 2013.09.29 14:36

이나리, 일본여자골프 던롭 레이디스오픈서 첫 우승

2008년부터 일본에서 활약 중인 이나리(25)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미야기 TV컵 던롭 레이디스오픈(총상금 7000만 엔) 우승을 차지했다. 일본 JLPGA 투어 진출 이후 첫 우승이고 올해 8승째 한국인 우승이다. 이나리는 29일 일본 미야기현 리후 골프장(파72·6498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최종합계 5언더파 211타로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1260만 엔(약 1억3000만원)이다. ...

한국경제 | 2013.09.29 14:36 | 정현영

[대우증권골프] 양수진 "일본 Q스쿨 덕에 자신감 얻었죠"

해외파 뛰어넘고 2라운드 단독 선두…시즌 2승 도전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퀄리파잉스쿨(Q스쿨) 1차 대회에서 선전하며 자신감을 끌어올린 양수진(22·정관장)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2승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양수진은 28일 강원도 평창의 휘닉스파크 골프장에서 열린 KDB대우증권 클래식 2라운드를 마치고 "해외 투어에서 잘 치는 프로들이 많이 들어와 다른 대회보다 더 주목받는 만큼 이번에 우승 욕심이 나는 게 사실"이라며 ...

연합뉴스 | 2013.09.28 1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