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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픈노트] '구멍 가게 사냥꾼'을 아시나요?

      ... '불멸의 원칙'이라고까지 업계 관계자는 덧붙였다. 가맹본부 입장에서도 사냥꾼의 존재가 손해 볼 일이 아닐 수 있다는 얘기다. 실제 언론을 통해서든 법적 이슈로든 아직까지 구멍 가게 사냥꾼의 존재가 얼굴을 드러내지는 않았다. 통계청 등에 따르면 국내에는 일반 소매점이 약 10만 곳에 이른다. 이 가운데 편의점은 2만4500여개에 불과하고 유통시장에서 편의점 비중 역시 4.2%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더욱이 동네 슈퍼마켓은 한국의 독특한 일반소매점 형태로도 불린다. ...

      한국경제 | 2014.03.14 10:20 | 정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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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업자 최대 증가, 체감 취업난 여전 “해외에서 길을 찾아라”

      [라이프팀] 통계청에 따르면 취업자가 12년 새 최대 증가했다고 한다. 하지만 청년들이 체감하는 취업난은 여전하다. 이러한 취업난 속에서 돌파구를 찾기 위해서는 보다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눈을 돌릴 수 있는 넓은 시야가 필요하다. 이에 'FIC(플로리다 국제대학, Florida International College)'가 해외 취업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진행한다. FIC는 미국 플로리다 주 정부와 미 연방교육청의 인증을 받은 ...

      한국경제 | 2014.03.13 15:03

    • [취재수첩]실업률 증가 두려워할 일 아니다

      통계청의 2월 고용동향이 발표된 이후 온 나라와 매체가 난리다. 취업자가 크게 늘었고 고용 지표도 개선됐기 때문이다. 1년 만에 취업자가 증가수가 전달 대비 83만5000명, 3.5% 늘었는데, 고용노동부 출입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올해로 고용노동부를 출입한지 4년 차인데 이런 숫자는 12년 만이라고 하니 처음 겪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취업자가 크게 늘면서 고용률도 58.6%로 1년 전보다 1.4%포인트나 높아졌다. 문제는 역시 실업률. ...

      한국경제TV | 2014.03.13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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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대 취업자 급증…청년고용 훈풍

      지난달 20대 취업자 수 증가폭이 12만6000명에 달했다. 2000년 8월 이후 13년6개월 만에 최대 증가폭이다. 지난해 사상 최저치까지 떨어졌던 청년 고용률이 점차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통계청이 12일 발표한 '2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체 취업자 수는 2481만9000명으로 전년 동월에 비해 83만3000명 늘었다. 취업자 수 증가폭은 올해 1월 실적(70만5000명)을 웃돌며 2002년 3월(84만2000명) 이후 12년 ...

      한국경제 | 2014.03.12 20:51 | 조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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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경 기업신문고-이런 규제 없애라] 관세청, 稅인하 혜택 준다더니…세관은 무더기 세금 추징

      ... 위해 한국표준산업분류에 별도 분류 코드를 신설하는 안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별도 분류코드가 있어야 해당 산업 분야 실태를 파악할 수 있고, 이를 기반으로 지원정책의 방향을 결정할 수 있다는 점에서다. 그러나 미래부의 대책은 통계청의 반대에 밀려 추진되지 못하고 있다. 작년 5월 대통령 주재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논의됐던 '육상 풍력발전소 건설 사업계획'도 부처 간 이견으로 제대로 추진되지 않고 있다. 기획재정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도해 만든 이 사업 계획은 ...

      한국경제 | 2014.03.12 20:39 | 이태명 / 강현우 / 조미현

    • [사설] 2월 취업자 급증, 이 기세 몰아가자

      통계청의 2월 고용동향 조사결과 취업자가 작년 2월보다 83만5000명이나 늘었다. 1월(70만5000명)에 이어 일자리가 크게 증가했다. 월간 증가폭으로는 2002년 3월 이후 최대치라고 한다. 특히 청년(만 15~29세) 취업자가 14만8000명이나 증가한 것이 반갑다. 지난해 평균 39.7%까지 떨어졌던 청년 고용률은 올 1월 40.8%, 2월 40.6%로 조금씩 나아지는 모양새다. 실로 다행스럽다. 물론 청년들의 일자리는 지금도 부족하다. ...

      한국경제 | 2014.03.12 20:31

    • 유로존 1월 산업생산 0.2% 감소

      2개월 연속 하락…경기회복 지체 우려 유로존(유로화 사용 18개국)의 산업생산이 2개월 연속 하락함에 따라 경기 회복세가 아직 취약한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을 낳고 있다. 유럽연합(EU) 통계기관인 유럽통계청(유로스타트)은 유로존의 1월 산업생산이 전달보다 0.2% 감소했다고 12일 밝혔다. 유로존의 작년 11월 산업 생산은 2개월 만에 큰 폭의 반등세를 보여 1.6% 증가했으나 12월에 0.4% 감소한 데 이어 1월에도 하락세가 ...

      연합뉴스 | 2014.03.12 19:49

    • [생생JOB뉴스] `인력양성 표준` 254개 NCS 공개

      `인력양성 표준` 254개 NCS 공개 고용노동부가 국가직무능력표준 NCS 254개를 공개했습니다. 산업계가 요구하는 인재양성 지침 및 직무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 등이 담겼습니다. 취업자 증가 83만명..12년來 최고 통계청이 지난 2월 취업자수가 지난해 같은달 보다 83만 5천명 늘어 12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일자리창출 `공헌` 지자체 시상 정부가 지난해 지역 일자리 창출에 공헌한 56개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해 시상했습니다. ...

      한국경제TV | 2014.03.12 18:36

    • [이슈N]청년 고용동향 `완연한 봄기운`

      ... 이래 가장 높은 수치 기록했다." 1년 만에 83만5천명 이상 취업자가 늘면서 고용률이 60%대에 육박했습니다. 두달 연속으로 청년층의 고용률이 40%를 넘어서면서 청년 실업 문제가 전환점을 맞았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 1월 15세에서 29세 사이의 청년 고용률은 1월 40.8%. 2월에도 40.6%를 기록했습니다. 25세에서 29세 사이의 청년층 고용률 역시 68.4%로 견조한 흐름세를 이어갔습니다. 취업을 포기했던 비경제활동인구가 ...

      한국경제TV | 2014.03.12 16:49

    • 2월 취업자수 83.5만명↑‥12년래 최대

      통계청이 조금 전 2월 고용 동향을 발표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신선미 기자 전해주시죠 2월 취업자 증가폭이 12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1월에 이어 한 달 만에 최대치를 다시 경신하며 고용 훈풍이 불고 있습니다. 통계청은 2월 취업자가 2481만9천명을 기록하며 1년 전에 비해 83만5천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02년 3월에 기록한 84만2천명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것입니다. 업종별로는 도소매업이 ...

      한국경제TV | 2014.03.12 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