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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아시아 주요증시 등락(오후 1:20)

... 6,860.40 │ +179.31(+2.68%) │ │ 홍콩 │ 항셍지수 │ 17,389.16 │ +151.51(+0.88%) │ │ 중국 │ 상하이B주지수│ 91.45 │ +1.57(+1.75%) │ │ 싱가포르 │ ST지수 │ 2,541.77 │ +19.86(+0.79%) │ │ 태국 │ SET지수 │ 700.84 │ +0.23(+0.03%) │ └─────┴───────┴───────┴─────────┘ ※시각:한국시각 (서울=연합뉴스)

연합뉴스 | 2006.09.18 00:00

[거래소시황] 관망세 속 나흘째 상승세(10:00)

... 나흘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14만원선을 다시 넘어섰고 대한화섬은 기업지배구조펀드측이 주주명부 열람 및 등사 가처분 신청을 제기하겠다는 소식에 급등, 19만1천원으로 52주 신고가를 다시 세웠다. 또 삼성테크윈, 제일모직, GS 등도 일제히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 시각 현재 상한가 1개를 포함 416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1개 등 224개 종목이 내리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윤선희 기자 indigo@yna.co.kr

연합뉴스 | 2006.09.18 00:00

[리포트] 증시 1,400선 도달 '순항'

... 글로벌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를 잠재울 만한 지표 개선이 미진한 상황인 것과 시장의 벨류에이션이 단기간에 높아진 점이 걸림돌로 작용할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증시 전문가들은 지수 상승에만 초점을 맞추기 보다는 시장 흐름에 대한 유연한 시각을 확보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시장의 상승을 자극할 촉매가 나타나기 전까지는 실적호전 기대감이 높고 실적관련 선행지표가 호조되는 업종과 종목에 집중하는 전략이 유리하다고 조언했습니다. 와우티비뉴스 이준호입니다. ...

한국경제TV | 2006.09.18 00:00

한화 '금융ㆍ非금융' 양대 지주사 추진‥각종 규제피해 성장 교두보 확보

... 등에 따라 보험사나 증권사 모두 규모를 키우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는 판단에서다. 따라서 금융지주회사 설립을 통해 M&A(기업 인수합병)에 유리한 구조를 만들고 추가적인 M&A도 검토하고 있다는 게 업계의 시각이다. 대한생명을 중심으로 한 금융지주사가 설립되고 이 회사가 한화석유화학이 현재 보유한 한화증권 지분까지 취득하기만 해도 생명보험(대한생명) 손해보험(신동아화재) 증권(한화증권) 투신사(한화투신)를 망라하는 종합금융회사로 거듭나게 ...

한국경제 | 2006.09.18 00:00 | 유창재

시중銀 주택담보대출금리 일제히 하락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가 내리면서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일제히 하락세로 돌아섰다. 지난해 10월 이후 시작된 콜금리 인상 행진이 마무리된 것 아니냐는 시각이 늘어나면서 주택담보대출금리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8일 은행업계에 따르면 국민은행의 이번주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연 5.44~6.64%로 지난주의 5.48~6.68%에 비해 0.04%포인트 급락했다. 주간 단위로 고시하는 국민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최근 CD금리 ...

연합뉴스 | 2006.09.18 00:00

증시 視界 `굿'…낙관론 팽배

... 전략이 유효하다"고 권고했다. 대우증권 한요섭 애널리스트는 "미국의 부동산발(發) 경기침체 시나리오 등 비관론이 부상하고 있지만 미국 증시의 전고점 돌파 가능성이 높아 보이며 국내 증시도 추가 상승세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전기전자, 조선, 자동차, 증권업 뿐만 아니라 원자재 가격 하락에 따른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되는 운송, 기계업종에 대한 긍적적인 시각도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서울연합뉴스) 권정상기자 jusang@yna.co.kr

연합뉴스 | 2006.09.18 00:00

금강산 관광객 40분간 출발 지연 헤프닝

... 제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금강산에서는 북측 초병과 주민들과의 불필요한 접촉은 금지돼 있다. 이후 북측은 차 의원이 초병에게 아이스크림 등을 전달하려 한 경위를 조사했으며, 남측으로부터 재발방지 약속 등 사과를 받는 선에서 사태를 마무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해프닝으로 인해 1천여명의 관광객들이 당초 출발시각보다 40분 가량 늦어진 오후 5시40분 출발하는 불편을 겪어야 했다. (서울연합뉴스) 윤종석 기자 banana@yna.co.kr

연합뉴스 | 2006.09.18 00:00

[금주의 재테크 포인트] 주식 배당투자로 연말 풍성한 수익

...이건창호 등 20개 종목을 선정·발표했다. 연말까지 시중금리가 어떻게 움직일 것인가도 주목해야 한다. 내년에 우리 경제성장률이 4%대 초반으로 예상되는 만큼 지난해 10월 이후 인상해 왔던 콜금리를 벌써부터 내려야 한다는 시각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 만큼 시중은행을 중심으로 금융회사들이 한시적으로 내놓고 있는 5% 이상의 특판예금은 지금이 가입 적기라고 볼 수 있다. 또 금리가 오를 것이라는 예상하에 금리와 연계된 대출상품을 고정금리로 갈아타는 ...

한국경제 | 2006.09.17 00:00 | 한상춘

美 나이 교수 "북핵문제에 엄격…경제접촉은 더 많이"

... 교수는 핵.미사일 문제와 경제 분야를 별개로 해서 북한 문제를 풀어 나가야한다고 제안했다. 그는 또 미국이 지난 95년 한미동맹 강화를 위해 일본에 했던 것과 같은 일종의 `이니셔티브'를 제안했지만 북핵 문제에 대한 한미간 시각이 달라 무산됐다고 상기했다. 나이 교수는 지난 13일 오후 9시께 용산구 남영동 주한 미 대사관 공보과에서 열린 한국 교수들과의 화상회의에서 북핵 6자회담과 미사일 문제에 언급, "북한을 완전히 고립시키는 것은 북한의 '무장'을 ...

연합뉴스 | 2006.09.17 00:00

조회공시 답변 '아리송' ‥ 주가급등 사유 '구렁이 담넘듯'

... 하나로텔레콤은 SK텔레콤과의 피인수설에 대해 "추진 사실이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증권가에서는 M&A(인수합병)설이 끊이질 않고 있어 조회공시 답변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는 분위기다. 에스제이윈텍은 주가 급등 이유로 "자금 조성을 위해 자사주 처분 및 사채 발행을 검토한 바 있으나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말했다. 자금 조달을 통해 향후 어떤 사업을 할지 궁금증만 키웠다는 시각도 적지 않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한국경제 | 2006.09.17 00:00 | 김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