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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가보는 캠퍼스] (13) 끝. 건국대학교

... '잡(job) 라이브러리'를 설치했고 쿨 하우스에는 '잡 하우스'를 만들었다. 학생회관에는 '잡 카페'를 만들어 취업 지원관이 상주하며 학생들의 취업 상담을 돕는다. 지난해 10월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사임 다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말레이시아 최종라운드. 최나연 선수(체육교육)가 세계 1위인 대만의 청야니를 꺾고 정상에 올랐다. 한국 선수 통산 LPGA 대회 100번째 우승이었다. 최근 건국대는 골프명가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해 상금왕에 ...

한국경제 | 2012.03.09 14:06 | 최만수

한국여자프로골프 올시즌 정규대회 20개 확정

구자용 제12대 KLPGA 회장 취임 올 시즌에 총 20차례의 국내 여자프로골프 정규 대회가 열린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9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이 같은 2012년 대회 ... 시작으로 ADT캡스 챔피언십(11월 16∼18일)까지 7주 연속으로 대회가 개최된다. 2년 동안 건너뛴 한·일 여자프로골프대항전은 12월 1∼2일 열린다. 이날 총회가 끝난 뒤 제12대 KLPGA 회장으로 선임된 구자용(57) ...

연합뉴스 | 2012.03.09 00:00

구자용 회장 "KLPGA도 기업처럼 글로벌화해야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도 기업처럼 글로벌화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 구자용 LS네트웍스 회장(57)이 9일 인터컨티넨탈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KLPGA총회에서 취임식을 갖고 “해외 선진 투어의 좋은 시스템을 벤치마킹하고 ... 실무진에게 위임하고 저는 2016년 올림픽 등 해외 이슈로 눈을 돌려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을 찾겠다”고 언급했다. 골프대회 확대와 관련한 소신도 밝혔다. 구 회장은 “아는 사람에게 찾아가 대회를 만들어달라고 부탁하던 시대는 지났다. ...

한국경제 | 2012.03.09 00:00 | 한은구

구자용 KLPGA 회장 "투명 행정 펼치겠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새 회장으로 취임한 구자용 LS네트웍스 회장은 "소통을 바탕으로 투명한 의사결정을 내리겠다"고 말했다. 구 회장은 9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KLPGA 총회에서 취임식을 ... 국내 문제에만 국한되지 않고 해외로 눈을 돌린다면 기업인으로서 협회를 위해 할 일이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 --골프단을 창단한다거나 골프와 연관된 사업을 할 계획이 있나. ▲개인적으로 골프와 연관이 없었다. 앞으로 골프와 연관된 ...

연합뉴스 | 2012.03.09 00:00

[신설법인 현황] (2012년 3월1일~2012년 3월7일) 서울

...0·유료 직업소개업.) 구로구 구로5동 110-4번지 302-1호 ▷더무브(김지윤·10·이벤트,공연,전시 등 프로모션) 강남구 역삼2동 830-41번지 네스빌 610호 ▷더블유엘에스어학원(주훈·10·교육서비스업) 서초구 잠원동 ... ▷한국친환경연구소(김상영·50·석면사전조사 및 관리업) 송파구 방이2동 22번지 대우유토피아오피스텔 704호 ▷한국컨텍센터(전화성·10·교환기, 통신미들웨어, 전화프로그램연구개발및 솔루션 판매) 마포구 대흥동 469번지 한국컴퓨터빌딩 ...

한국경제 | 2012.03.09 00:00

여자프로골프협회, '새 수장'에 구자용 LS네트웍스 회장 추대

... 9일, 정기총회 통해 회장취임 공식화 지난해 회장직 선임을 두고 파행을 거듭하며 회장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돼 오던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새 수장을 맞이한다. KLPGA는 6일 이사회와 대의원 설명회를 거쳐 구자용(57·사진) ... 구 회장 예정자는 "무엇보다 소속 회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화합을 기반으로 한 협회 안정화에 노력하겠다"면서, "한국여자 프로골프의 발전과 위상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KLPGA 이사회는 직무대행 체제로 ...

한국경제 | 2012.03.06 00:00 | leesm

벙커에 빠진 KLPGA '회심의 탈출 샷'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회장으로 6일 추대된 구자용 LS네트웍스 회장(57·사진)이 협회장직 제의를 받은 것은 한 달 보름 전이었다. 협회 집행부가 전임 회장단으로 구성된 고문단에 '기업인 회장'을 선정해달라고 부탁한 ... KLPGA로서는 소통과 화합을 강조하는 최적임자를 찾은 셈이다. 2016년까지 KLPGA를 이끌게 된 구 회장은 한국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일이 산적해 있어 걱정이 앞서지만 회원들의 얘기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또 “한국 여자골프의 ...

한국경제 | 2012.03.06 00:00 | 한은구

투수가 공 던지듯…왼발 들어보세요

한국여자프로골프에서 통산 4승을 거둔 김혜윤 선수는 드라이버샷 스윙을 할 때 '스텝'을 밟으면서 스윙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김혜윤은 두 발을 모은 상태에서 바로 스윙을 시작한다. 백스윙을 하면서 오른발로 체중을 옮겨 싣고 왼발을 지면에서 뗀다. 이어 다운스윙 전환 직전 오른발 안쪽으로 지면을 밀어주고 왼발을 착지하면서 임팩트를 한다. 야구에서 투수가 왼발에 체중을 실어 볼을 던지는 것과 비슷하다. 김혜윤은 “리듬을 타듯 스윙했더니 거리가 더 나고 ...

한국경제 | 2012.02.29 00:00 | 한은구

[LPGA] 제니 신, 첫 우승 문턱에서 눈물

연장 3차전서 스탠퍼드에 우승컵 넘겨줘 재미교포 제니 신(20·한국이름 신지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 대회에서 첫 우승을 눈앞에서 놓쳤다. 제니 신은 26일 싱가포르 타나메라 골프장 가든 ... 달려서 후반에는 제대로 된 샷을 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9세 때 미국으로 건너간 제니 신은 2006년 미국여자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만 13세의 나이로 우승해 이름을 알렸다. 2010년 프로로 전향한 그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

연합뉴스 | 2012.02.26 00:00

[LPGA] 제니 신, HSBC대회 3R에도 공동 선두

신지애·최나연·청야니 3타차 추격 재미교포 제니 신(20)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 셋째날에도 공동 선두를 지켜 첫 우승을 노리게 됐다. 제니 신은 25일 싱가포르 타나메라 골프장 가든 ... 밀렸던 제니 신은 18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 다시 공동 선두로 복귀, 4라운드에서도 3파전을 예고했다. 한국여자골프의 '원투펀치' 신지애(24·미래에셋)와 최나연(25·SK텔레콤)은 각각 2타와 1타를 줄여 공동 5위(6언더파 ...

연합뉴스 | 2012.02.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