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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건축현장] 노원구 월계동 신동아..96년 1,459가구 착공

      지난 80년에 지상5층 18개동 580가구로 지어진 노원구 월계동 신동아아파트 의 재건축사업이 주민 90%의 동의속에 진행되고 있다. 지난달 29일 주민총회를 통해 현대사업개발을 시공사로 선정하는등 재건축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조합측은 올말까지 사업시행인가 신청하고 이주를 시작할 예정으로 이번달 에시공사와 가계약을 맺고 10월에 사전결정심의 신청을 한다는 계획이다. 내년 상반기에 이주를 마치고 철거에 들어가 하반기에 착공, 빠르면 오는 ...

      한국경제 | 1995.08.02 00:00

    • [사회면톱] 부실건축 피해구제신청 "러시" .. 소보원 발표

      ...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불감증이 삼풍사고의 영향으로 크게 개선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소비자 전모씨(39)는 93년 입주한 다세대주택의 안방벽에 최근 균열이 생기고 화장실의 라디에이터가 터져 물이 새는 하자가 발생하자 시공사인 G건설사에 하자보수를 요청, 보수를 마쳤다. 이모씨는 M건설이 시공한 아파트에 입주했으나 안방과 거실에 누수현상이 빚어져 소보원에 피해구제를 신청했다. 이씨는 시공사에 하자보수를 요청,한달간의 누수검사를 통해 완벽한 수리를 ...

      한국경제 | 1995.08.02 00:00

    • [분양소식] 고려산업개발, 광주시 두암동 672가구 분양

      ... 33A평형 305가구 33B평형 24가구, 57평형 134가구 등이며 입주예정일은 97년 11월이다. 평당분양가는 23평형 270만원, 33평형 295평형, 57평형 315만원선이며 평형에 따라 3,000-5,000만원의 융자금이 지원된다. 시공사인 고려산업개발측은 무등산자락에 위치한 이 아파트에 실내골프 연습장, 독서실, 배드민턴장등 주민편의시설들을 갖출 계획이다. (062)521-6446-8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3일자).

      한국경제 | 1995.08.02 00:00

    • [업계단신] 창신연합주택조합 ; 선경건설

      ... 32평형 289가구,43평형 240가구등 모두 529가구로 구성돼있다. 이번 잔여세대모집에서는 32평형이 대상이며 신청자격은 서울에서 1년이상 거주하고 2년이상 무주택세대주로 부양가족이 있는 사람이다. 분양가는 1억300만원선,시공사는 두산개발이며 입주예정일은 97년 12월께이다. (236)0860~1 선경건설 (대표 정순착)은 설계업무의 호환성과 효율증대를 위해 각종 도면을 CD-ROM에 저장하는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작업은 CD-ROM에 각 ...

      한국경제 | 1995.08.01 00:00

    • [새로나온책] '어느 애처가의 환상여행' ; '고발' 등

      ... 8,000원) =활성산소를 적절하게 제어할수있는 SOD에 대한 연구서.

      � 활성산소를 적절하게 제어할수있는 SOD에 대한 연구서. 암 뇌졸중 당뇨병등의 예방책이 소개돼있다. 밤새 훌쩍 크는 아이들 (김영희저 시공사간 6,000원) =재독 닥종이 인형작가 김영희씨의 세번째 수필집. 재독 닥종이 인형작가 김영희씨의 세번째 수필집. 한국에서 태어나고 독일에서 사춘기를 보낸 세 아이와 독일인남편과의 사이에 태어난 두 아이등 다섯자녀를 기르면서 ...

      한국경제 | 1995.08.01 00:00

    • [분양소식] 삼익주택, 의정부 호원동 666가구 분양

      ... 24평형 279가구,28평형 100가구,33평형 215가구, 38평형 72가구등이다. 분양가는 24평형 6,721만원,28평형 8,484만2,000원,33평형 9,735만원, 38평형 1억2,353만원선이다. 한편 시공사인 삼익주택은 일반콘크리트보다 단열효과가 10배 뛰어난 신소재 세라믹공법을 일본의 미사와홈사와 기술제휴로 개발,이 아파트에 적용할 계획이다. (0351) 873-3678-9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26일자).

      한국경제 | 1995.07.26 00:00

    • [재개발현장] 성북구 길음3구역 .. 고도제한심의 등 본격화

      서울 성북구 길음동 1262일대 길음3구역 불량주택재개발 사업이 본격화 되고 있다. 이달초 주민총회를 통해 동부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하는등 재개발사업의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조합측은 늦어도 97년 상반기에 착공예정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사업시행 인가를 얻어 이주및 철거에 들어갈 계획이다. 한편 조합은 시공사선정과 동시에 구청에 사업계획결정을 신청해 놓고 고도제한심의를 받고 있는 상태다. 입지여건 도로,지하철을 이용한 도심진입이 수월하다. ...

      한국경제 | 1995.07.26 00:00

    • 진전면 곡안리일원 14만9천여평 '종합온천관광지'로 개발

      ... 고시,지난해말 까지 국토이용변경결정,한려해상관광지개발권역 변경승인등 사업추진에 필요 한사전절차가 이뤄진 상태이다. 이에따라 발주처인 (주)세광개발은 마산시의 지정승인이 나는대로 사업실시 설계및 사업서를 제출할 예정인데 대우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하고 오는 99년 말까지 모두 3단계로 총사업비 1,000억원을 투입,종합온천장과 호텔 콘도 위 락시설등을 유치할 계획이다. (주)세광개발측은 올하반기에 1단계 공사에 착수,사업비 100억원을 투입해 지하2층 지상4층 ...

      한국경제 | 1995.07.25 00:00

    • 재건축수주는 건설사 자금력싸움 .. 이주비 1억5천만원까지

      ... 5천만원까지 치솟자 재건축사업이 대형건설업체들의 "자금동원능력시험대" 가 되고있다는 목소리가 비등. 이에따라 상대적으로 자금력이 약한 중견건설업체는 위치좋은 대형재건축 사업에는 명함조차도 내놓지 못하고있는 실정. 최근 총회를 열어 시공사를 선정한 서울 대치동 주공아파트 재건축사업 에는 삼성건설이 단독으로 참가, 이주비를 최고 1억5천만원까지 제시했다. 당초 현대건설 쌍용건설 우성건설 청구등과 함께 경쟁했던 삼성건설이 이같이 높은 이주비를 제시한 것은 강남요지에 ...

      한국경제 | 1995.07.24 00:00

    • 회관 대출담보제공 '말썽' .. 대전상공회의소, 특혜의혹

      ... 20억원을 대출받도록 했다. 이와관련 대전상의는 둔산신회관 건축공사를 맡은 두 회사가 자금난을 겪어 공사대금의 일부로 제공한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그러나 대전상의는 상의회관의 담보제공을 회장단 일부만이 참석결정한데다 회관 시공사라는 이유로 전회장의 관계회사 대출에 담보를 제공했다는 의혹을 사게됐다. 더구나 공사비는 둔산회관 준공시까지 구상의회관을 매각(2백8억원)한 후정산키로 한 것이어서 공사비 명목으로 특정업체의 자금대출에 상의건물을 담보제공한 것은 특혜라는 ...

      한국경제 | 1995.07.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