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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당구 정자동에 공공도서관 건립 .. 한국토지공사

      한국토지공사는 분당신도시 택지개발사업지구인 분당구 정자동 208번지 일반주거지역에 공공도서관을 건립, 성남시에 무상한다. 내년 5월 착공될 이 도서관은 부지면적 1,226평 연면적 2,400평 열람석 2,000석규모로 오는 98년 10월 완공될 예정이다. 이 도서관에는 열람실외에도 전시시설 식당 및 휴게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분당신도시주민들의 여가활동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10일자).

      한국경제 | 1996.08.09 00:00

    • '인력시장'이 쇠퇴하고 있다..남대문/북창동 등 '명맥유지'

      ... 철가방(중국음식점 종업원)시장, 낙원상가앞의 악사시장은 이전과는 달리 생기가 사라져 가거나 아예 시장이 없어진 경우도 있다. 건설 일용직 시장의 경우 80년대 후반부터 우후죽순으로 생겨난 용역회사로 인부들이 몰려들고 있는데다 구인구직정보의 DB화와 3D현상 확산, 외국인 노동자의 유입 등으로 찾는 이의 발길이 크게 줄어들었다. 서울의 대표적 자생 인력시장인 중구 만리동 "일일 취업안내소". 이곳은 남대문 시장에 형성됐던 인력시장이 지난해 11월 사무실 ...

      한국경제 | 1996.08.08 00:00

    • 전/노씨 5일 구형 .. 검찰, 27차공판

      전두환.노태우씨 등 12.12 및 5.18관련 피고인 16명에 대한 검찰의 구형이 5일 내려진다. 이날 서울지법 형사합의30부 (재판장 김영일부장판사) 심리로 열릴 27차공판은 마지막 증인 김경일 전1공수대대장이 강제구인될 경우 김씨에 대한 증인신문을 마친뒤 피고인 최후진술및 변호인 최후변론, 검찰 구형의 순으로 진행된다. 검찰은 전씨에 대해 반란.내란수괴, 불법진퇴, 지휘관 계엄지역 수소이탈, 상관살해미수, 초병살해, 살인, 살인미수, ...

      한국경제 | 1996.08.05 00:00

    • [지역경제] 미국 .. 인플레 없이 "고속 성장"

      ... 지난 6월 54.3%를 기록한데 이어 7월에는 54.9%로 상승할 것으로 분석했었다. 경기가 확대일로를 걸을 것이란 예상과는 달리 "현상유지" 수준에 그친 셈이다. 인플레이션 우려도 완전히 사라진게 아니다. 민간경제연구기구인 컨퍼런스 보드에 따르면 6월의 구인지수가 전월(80) 보다 크게 오른 85를 기록했다. 7월 셋째주 실업수당 등록자수도 7년반만에 최저치로 내려갔다. "고용시장이 양적으로 계속 팽창하면서 임금까지 올라간다면 물가상승은 필연적인 ...

      한국경제 | 1996.08.02 00:00

    • [북한뉴스] 대우/GM 등과 자동차 생산 방안 협의

      ... 관계자들과 만나 나진. 선봉투자포럼 참가문제를 협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우그룹이 나진.선봉지역에 자동차생산을 위한 공단부지를 조성하는 방안을 북한측과 협의한 것으로 밝혀졌다. 오는 9월 열리는 나진.선봉투자포럼의 후원기구인 유엔공업개발기구 (UNIDO)는 최근 발간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라진-선봉지대 투자 안내서"를 통해 대우그룹과 북한이 트럭 및 승용차 생산을 위한 3백ha 규모의 부지를 조성하는 방안에 관해 협의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UNIDO는 ...

      한국경제 | 1996.08.01 00:00

    • [사설] (1일자) 외국인력 문제에 근본대책을

      ... 이르게 된 것이다. 예컨대 외국인 범죄가 작년상반기의 344건에서 지난 상반기에는 561건으로 급증했고 최근에는 연쇄적인 은행털이 등에서 보듯 그 수법도 대담해지는 추세이다. 또 한국인과의 결혼과 그에 따른 2세문제로 왹구인근로자에 대한 사회적 통합문제가 새로운 골칫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한국인과 외국인사이에 사실혼관계를 맺고있는 부부는 2,000~3,000쌍에 이르지만 외국인 배우자가 대부분 불법체류자여서 혼인신고가 안된다는 것이다. 지난 ...

      한국경제 | 1996.07.31 00:00

    • 중소기업 여성채용 박람회 3천500여명 고용 효과 .. 중진공

      중소기업진흥공단 = 중진공이 지난 6월3일부터 7일까지 중소기업의 구인난해소와 여성인력의 채용확대를 위해 애경백화점에서 개최한 "중소기업 여성채용박람회"가 현장즉석 채용 816명 행사이후 채용 1,105명 향후 결원시 채용키로 한 인원 1,637명등 모두 3,500여명의 고용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1일자).

      한국경제 | 1996.07.31 00:00

    • '인터넷 취업박람회 열린다' .. 파피루스, 국내선 처음

      ... 파피루스측에 제출한 후 기본 참가비 80만원을 부담하면된다. 별도의 홈페이지를 원하는 기업은 20만원을 추가부담해야 한다. 이번 박람회와 관련, 파피루스의 김동섭사장은 "그동안 미국이나 일부 선진국에서 일부기업들이 공동으로 구인페이지를 만든 경우는 있었으나 이같은 박람회형태는 처음"이라며 "올연말까지 국내 인터넷이용자수가 100만명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고 특히 대학생들의 이용이 급증추세에 있어 광고효과가 적지않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박람회 ...

      한국경제 | 1996.07.29 00:00

    • '정년/조기퇴직 인력, 구인/구직 알선한다'..'고급인력센터'

      ... "고급인력정보센터"는 중소기업청 한국국 제협력단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 중앙고용정보관리소 등 관련기관과 연계,고급 및 중견 경력인력에 대한 종합적인 인력 풀을 구성할 예정이다. 이 센터는 주전산기를 설치,확보된 인력자원을 데이터베이스화하여 구인 구 직 알선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고급인력정보센터"를 이용하게 될 주 대상자는 고급인력의 경우 각 기관이 나 단체에서 의사결정을 담당했던 전문인사로 민간기업 및 정부투자 출연기관 은 이사급,공무원은 국장급,군인은 장성급 ...

      한국경제 | 1996.07.28 00:00

    • 광주인력은행 개설 .. 대구에 이어 두번째로

      [광주=최수용기자] 구인, 구직 등 고용에 관한 종합정보센터 역할을 할 광 주인력은행(원장 염홍섭 서산콘크리트 회장)이 27일 광주시 북구 중흥동 전 남일보사옥 1층에 문을 연다. 대구에 이어 두번째로 개원하는 광주인력은행은 전산화된 선진국형 종합고 용정보센터로 고용보험제의 본격 실시에 따른 대도시 지역의 원활한 인력수 급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광주인력은행에는 전문상담원 10명과 노동부 직업지도관 2명 등 16명이 배 ...

      한국경제 | 1996.07.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