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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유소연, 킹스밀챔피언십 1R 3타 차 공동 3위

박인비·이지영·박희영, 4타 차 공동 5위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왕인 유소연(23·하나금융그룹)이 킹스밀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공동 3위에 올랐다. 유소연은 3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 리조트(파71·6천379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4개를 잡아내 4언더파 67타를 쳤다. 아리야 쭈타누깐(태국)이 버디 9개와 더블보기 1개를 엮어 7언더파 64타로 단독 선두에 나섰다. ...

연합뉴스 | 2013.05.03 08:47

박인비 'KB' 모자 쓴다…스폰서 설움 날려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박인비(25)가 KB금융그룹과 4년간 메인스폰서 후원 계약을 맺었다. 후원 계약 규모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메인스폰서 후원금에 용품·의류 스폰서인 던롭스포츠와 휠라 등으로부터 받는 후원금까지 합치면 ... 우승 시 상금의 50%, '톱5' 진입 시 30%, '톱10' 진입 시 20%를 받는다. 박인비의 후원 금액은 여자 선수 가운데 박세리, 신지애에 이어 역대 세 번째로 높은 금액이다. 국내 여자프로골프 역대 최고 후원 계약금은 박세리가 ...

한국경제 | 2013.05.02 16:39 | 한은구

[JOB 대학생 취업 디딤돌] "스포츠 패션의 완성은 '열정'…면접때도 런웨이 걷듯 나만의 개성 맘껏 뽐냈죠"

2009년 8월 미국 프로골프(PGA) 챔피언십. 양용은 선수가 타이거 우즈를 꺾고 아시아 남자골프 선수 최초로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했다. 여기서 잠깐, 혹시 우승컵을 번쩍 든 양 선수의 왼쪽 가슴에 그려진 '르꼬끄스포르티브' 로고를 기억하시는지. 또 한 장면, 작년 8월 런던올림픽 체조경기장. '도마의 신' 양학선 선수가 한국 올림픽 체조 역사상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당시 시상대에 오른 그의 오른쪽 가슴에 새겨진 '데상트' 로고를 기억하고 있는 ...

한국경제 | 2013.05.01 17:53 | 로컬편집기사

하먼·리드베터 못지않은 '토종 코치의 힘'

... 국내 선수들이 미국에 진출하면서 유명한 외국인 코치를 찾아다니는 것이 유행이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분위기가 확 달라졌다. 여자 프로골프 세계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박인비, 지난해 일본 여자프로골프 상금왕 전미정, 지난해 미국 PGA투어 퀄리파잉스쿨 수석 합격자 이동환, 지난해 미국 LPGA투어 신인상 수상자 유소연 등 내로라하는 톱프로들이 모두 한국인 코치를 두고 있다. 세계적인 명코치들의 손을 거치지 않고 '토종 스승'으로도 세계 정상에 설 수 있다는 ...

한국경제 | 2013.04.30 16:53 | 한은구

[골프계] 1박2일 실속 골프상품 출시 등

1박2일 실속 골프상품 출시 ○ …국민체육진흥공단과 광해관리공단은 지난 29일 대중골프장 운영 활성화와 광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을 통해 에콜리안 제천골프장과 정선골프장, 동강시스타리조트를 연계한 ... 고객에게 월 이용권을 추가로 제공해주는 '3개월 등록하고 레슨비 돌려받자'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26일까지 골프존 아카데미에서 3개월 이상 이용권을 등록하고 47개 세분화돼 있는 레슨 프로그램을 5개 이상 구매하면 1개월 이용권을 ...

한국경제 | 2013.04.30 16:50 | 한은구

신지애 "이번에는 내 차례"…버지니아서 2연패 도전

... 투어 킹스밀 챔피언십 2일 개막…박인비·크리머 출전 '지존' 신지애(25·미래에셋)가 허리 부상을 털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킹스밀 챔피언십 2년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5월 2일(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의 ... 호주여자오픈에서 우승,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지만 이후 허리 통증 때문에 주춤했다. 4월 초부터 찾아온 허리 통증 때문에 일본여자프로골프투어 스튜디오 앨리스 여자오픈과 LPGA 투어 롯데챔피언십에 출전하지 못했다. 하지만 한국에서 충분한 휴식을 ...

연합뉴스 | 2013.04.30 09:04

LPGA 박인비 "메인스폰서요? 곧 좋은 소식 있을 거래요"

역전승으로 시즌 3승…"세계 1위 되니 할 일 많아졌어요" '골프 여왕' 박인비(25)의 모자에도 곧 메인스폰서 로고가 새겨질 것으로 보인다. 박인비는 29일(한국시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노스텍사스 슛아웃에서 ... 밝혔다. 올 시즌 메이저대회인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는 등 꾸준한 활약을 펼친 박인비는 지난 16일 한국 선수로는 신지애(25·미래에셋)에 이어 두 번째로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 우승은 시즌 3승이자 LPGA ...

연합뉴스 | 2013.04.29 10:13

박인비 올 시즌 3승‥1타차 `아찔한` 우승

박인비(25)가 올 시즌 3승을 거두며 한국 여자 프로골퍼의 자존심을 지켜냈다. (사진=LPGA닷컴 캡쳐) 박인비는 2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어빙 라스 콜리나스 골프장(파71·6410야드)에서 열린 노스텍사스 LPGA 슛아웃 마지막날 공동 2위로 4라운드를 시작했다. 3라운드까지 시간다에 2타 뒤진 채 동반플레이를 펼친 박인비는 전반에 2타를 줄이며 추격을 시작했다. 후반 첫번째홀인 10번홀(파5)에서도 나란히 버디를 잡아 승부는 ...

한국경제TV | 2013.04.29 08:07

[모닝 브리핑] 개성공단 인원 오늘 전원 철수 … 박인비 LPGA 역전 우승

... 내륙에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이 있어 시설물과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 박인비 LPGA 역전 우승 박인비(25)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세 번째 우승을 역전승으로 장식하며 '파죽지세'를 이어갔다. 박인비는 29일 미국 텍사스주 어빙의 라스 콜리나스 골프장(파71·6410야드)에서 열린 노스텍사스 LPGA 슛아웃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4개를 잡는 무결점 플레이를 펼쳤다. ◆ 손연재 월드컵 ...

한국경제 | 2013.04.29 07:12

박인비, LPGA투어 시즌 세 번째 우승

박인비(25)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세 번째 우승을 역전승으로 장식하며 '파죽지세'를 이어갔다. 박인비는 2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어빙의 라스 콜리나스 골프장(파71·6410야드)에서 열린 노스텍사스 LPGA 슛아웃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4개를 잡는 무결점 플레이를 펼쳤다. 공동 2위로 4라운드를 시작한 박인비는 합계 13언더파 271타를 적어내 선두였던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12언더파 272타)를 1타차로 ...

한국경제 | 2013.04.29 07:08 | 최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