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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주여자오픈골프] 신지애, 아쉬운 준우승

      한국여자프로골프의 지존 신지애(20.하이마트)가 호주의 최강자 카리 웹의 벽을 넘지 못하고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다. 신지애는 3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의 킹스턴 히스 골프장(파73.6천82m)에서 열린 유럽여자프로골프 MFS호주여자오픈 ... 284타로 웹과 동타를 이룬 뒤 연장전에서 우승컵을 내줬다. 신지애는 지난 달 지은희와 짝을 이뤄 국가대항전인 세계여자월드컵골드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데 이어 두번째 출전한 대회에서도 준우승에 머물렀다. 하지만 신지애는 메이저대회 ...

      연합뉴스 | 2008.02.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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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지애, 우승할 줄 알았는데… 연장서 덜미

      한국여자프로골프의 '1인자' 신지애(20ㆍ하이마트)가 유럽여자골프투어 MFS호주여자오픈(총상금 50만호주달러)에서 아쉽게 2위에 그쳤다. 해외 무대에서 첫승을 노렸던 신지애는 3일 호주 멜버른의 킹스턴 히스GC(파73ㆍ6082m)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6언더파 67타를 쳐 합계 8언더파 284타로 '디펜딩 챔피언' 캐리 웹(호주)과 동타를 이뤘으나 연장 두 번째홀에서 무릎을 꿇었다. 1타차 공동 2위로 최종 라운드에 돌입한 신지애는 막판까지 ...

      한국경제 | 2008.02.03 00:00 | 한은구

    • 신지애ㆍ박희영 우승 사정권‥ 호주오픈 둘째날, 톱10 유지

      신지애(20·하이마트)와 박희영(20)이 유럽LPGA투어 MFS호주여자오픈에서 상위권을 지키며 우승을 노리게 됐다. 한국여자골프의 '1인자' 신지애는 1일 호주 멜버른 킹스턴의 히스GC(파73)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1언더파(버디3 보기2)를 추가,중간합계 3언더파 143타(71·72)로 선두에 2타 뒤진 단독 2위를 달리고 있다. 첫날 5위였던 신지애는 이날 1타를 줄이면서 선두권으로 진입,우승 기대를 살려갔다. 첫날 2위였던 박희영은 ...

      한국경제 | 2008.02.01 00:00 | 김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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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지애 2위ㆍ박희영 3위 … 호주오픈 둘째날, 우승 사정권

      신지애(20·하이마트)와 박희영(20)이 유럽여자투어 MFS호주여자오픈에서 상위권을 지키며 우승을 노리게 됐다. 한국여자골프의 '1인자' 신지애는 1일 호주 멜버른 킹스턴의 히스GC(파73)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2언더파 71타를 쳐 합계 3언더파 143타(72·71)로 전날 5위에서 선두에 2타 뒤진 단독 2위로 솟구쳐 새해 첫승을 해외에서 신고할 찬스를 잡았다. 10번홀에서 출발한 신지애는 첫홀부터 버디를 잡으며 상큼하게 출발한 뒤 13번홀에서도 ...

      한국경제 | 2008.02.01 00:00 | 한은구

    • 박희영 첫날 공동 2위 ‥ 호주여자오픈 신지애는 5위

      올해부터 미국 무대에서 뛰게 된 박희영(20)이 31일 호주 멜버른 킹스턴히스GC(파73)에서 열린 유럽 LPGA골프 MFS 호주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2언더파(버디4,보기2) 71타를 쳐 공동 2위에 올랐다. 작년 KLPGA 투어에서 우승이 없었던 박희영은 미국 LPGA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에서 3위를 차지하며 당당히 풀 시드를 따냈고 2008년 첫 대회를 기분 좋게 시작했다. 국내 '1인자' 신지애(20ㆍ하이마트)는 1언더파(버디3,보기2) ...

      한국경제 | 2008.01.31 00:00 | 김경수

    • 신지애 첫날 톱10 ‥ 호주여자오픈 박희영도 상위권

      한국여자프로골프의 '1인자' 신지애(20ㆍ하이마트)가 유럽 LPGA투어 MFS호주여자오픈 첫날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신지애는 31일 호주 멜버른의 킹스턴히스GC(파73)에서 열린 대회 첫날 버디 3개,보기 2개로 1언더파 72타를 기록,선두 우르술라 윅스톰(핀란드)에게 2타 뒤진 공동 7위를 달리고 있다. ▶오후 4시 현재 여자골프 세계랭킹 7위 신지애는 전반에 버디 2개를 잡고 순항하는 듯했으나 파4인 13,18번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순위가 내려갔다. ...

      한국경제 | 2008.01.31 00:00 | 김경수

    • '지존' 신지애, 호주여자오픈 우승 도전

      한국여자프로골프에서 적수가 없는 신지애(20.하이마트)가 호주에서 2008년 첫 우승컵에 도전한다. 신지애는 31일부터 나흘 동안 멜버른 킹스턴히스골프장(파72.6천82m)에서 열리는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 MFS호주여자오픈에 출전한다. ... 출전 선수 156명 가운데 세계랭킹에서 신지애(7위)보다 앞선 선수는 카리 웹(호주.세계랭킹 3위) 뿐이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2월15일 개막전을 여는 탓에 정상급 선수들은 대부분 출전하지 않는다. 신지애는 작년 ...

      연합뉴스 | 2008.01.30 00:00

    • 위성미, LPGA 투어 필즈오픈 출전

      위성미(19. 미국이름 미셸 위)가 다음 달 22일(한국시간) 개막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필즈오픈에 출전한다. AP통신은 지난해까지 4년 동안 새 시즌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오픈 출전으로 시작했던 미셸 ... 지난해에는 손목 부상 때문에 출전하지 못했다. 스탠퍼드대학 1학년인 위성미는 남자 대회 출전은 당분간 사양하겠다고 밝혀 올해는 주로 여자 대회에 전념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연합뉴스) 권 훈 기자 khoon@yna.co.kr

      연합뉴스 | 2008.01.30 00:00

    • 미셸 위 시즌 첫 대회 美LPGA 필즈오픈 출전

      미셸 위(19.나이키골프)가 다음 달 22일(한국시간) 개막하는 미국LPGA투어 필즈오픈에 출전한다. AP통신은 지난해까지 4년 동안 새 시즌을 미국PGA투어 소니오픈 출전으로 시작했던 미셸 위가 올해는 여자 대회를 시즌 첫 ... 것으로 알려졌다. 첫 대회 때 미셸 위는 공동 3위에 올랐지만 지난해에는 손목 부상 때문에 출전하지 못했다. 스탠퍼드대 1학년인 미셸 위는 남자 대회 출전은 당분간 하지 않겠다고 밝혀 올해는 여자 대회에 전념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경제 | 2008.01.30 00:00 | 김경수

    • 조코비치 메이저대회 첫 우승 ‥ 호주오픈테니스 총가에 3-1 승

      세르비아의 '떠오르는 별' 노박 조코비치(세계랭킹 3위)가 총상금 171억원이 걸린 호주오픈테니스대회 남자 단식을 제패해 메이저대회에서 첫 우승컵을 안았다. 조코비치는 27일 호주 멜버른 파크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끝난 결승에서 ... 필요한 남자프로테니스(ATP) 랭킹 포인트 1000점과 상금 128만달러는 빛나는 전리품이었다. 한편 전날 열린 여자단식 결승에서는 마리아 샤라포바(러시아)가 아나 이바노비치(세르비아)를 2-0으로 제압하고 메이저대회 통산 3번째 ...

      한국경제 | 2008.01.28 00:00 | 김경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