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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백36점을 따내 시즌 남은 대회 성적에 관계없이 타이틀 획득을 확정지었다. 시즌 4승을 거둔 데이비드 듀발이 추격을 벌였으나 평점 90점에 그쳐 남은 대회에서 모두 우승해도 오메라를 따라잡을 수 없다. 오메라는 또 평균 최저타수 선수에게 주어지는 바던트로피 수상도 유력하다. 75라운드를 치르는 동안 평균타수가 69.02타로 2위 타이거 우즈(69.06타)에 앞서 있다. 한편 미 여자프로골프(LPGA)에서는 애니카 소렌스탐과 박세리가 올해의 선수 ...

한국경제 | 1998.10.22 00:00

... 4라운드를 치러 골프의 "여왕"을 뽑는다. 소수의 선수만 출전하지만 투어의 정규대회이므로 제5의 메이저라고도 불린다. 올해 메이저대회 챔피언들인 박세리, 팻 허스트, 브랜디 버튼과 지난해 상금랭킹1위 애니카 소렌스탐, 최저타수 기록자 캐리 웹 등을 비롯한 LPGA상금랭킹 상위선수와 세계 유럽 일본을 대표하는 정상의 여자골퍼들이 모두 나온다. 이번대회 최고의 관심사는 역시 박세리와 소렌스탐의 대결. 대회장소와 갤러리를 제외하고는 "삼성"판인 이 대회에서 ...

한국경제 | 1998.10.21 00:00

... 콜버드, 길 모건 등 시니어PGA 선수들이 출전할 예정이다. 이 대회는 모든 홀을 길이 2백야드의 파3홀로 개조해 선수들의 기량을 평가 한다. 홀인원 기록자에게는 횟수에 상관없이 1백만달러와 부상으로 뉴벤츠승용차를 주며 최저타수를 기록한 선수에게는 12만달러(약 1억6천만원)가 배정된다. 미국LPGA투어 상금랭킹 2위를 달리고 있는 박세리는 이로써 올시즌 정규대회 3개와 초청대회 4개를 남겨두게 됐다. 초청대회는 한국여자프로골프선수권대회(10월30일~11월1일), ...

한국경제 | 1998.10.19 00:00

... 신페리오 시스템 * 이 방식도 당일 스코어를 기준으로 핸디캡을 산출한다. 핸디캡과 네트스코어가 소수점까지 나오는 점이 특징이다. 주최측은 18개홀중 전.후반 6개씩 모두 12개의 숨겨진 홀을 정해둔다. 이 홀은 선수들은 모른다. 12개홀의 파는 48이어야 한다. 핸디캡은 12개홀의 스코어를 합한뒤 공식에 대입해 산출된다. 공식은 {(12개홀의 총타수x1.5-72)x0.8}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17일자 ).

한국경제 | 1998.10.16 00:00

... 오간다. 다음은 독자 Y씨가 제안한 "핸디캡 정하기"인데 그 방법이 아주 합리적이고 재미있어 소개한다. 골퍼들의 핸디캡은 사실 불분명하다. 평균스코어를 정확히 계산해본 골퍼도 드물고 또 고수들과 겨룰때 실제 핸디캡보다 더 많은 타수를 달라고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결국 주말필드에서는 기분으로 핸디캡을 더 주고 덜 주며 승부를 벌인다. 이에대한 합리적 대안은 "베스트 스코어"이다. 골퍼들은 누구나 생애 베스트 스코어를 갖고 있다. 베스트스코어는 숫자로 명확히 ...

한국경제 | 1998.10.15 00:00

... 티에라델솔CC에서 열린다. 총상금은 55만달러이나 우승상금은 13만7천달러로 어느대회보다 많다. 출전선수 명단은 다음과 같다. 줄리 잉크스터(지난해 챔피언) 박세리, 팻 허스트, 브랜디 버튼(메이저 챔피언) 캐리 웹(97최저타수기록자) 애니카 소렌스탐(97상금랭킹1위) 박지은 (US아마추어챔피언) 헬렌 알프레드슨, 로라 데이비스, 고바야시 히로미(이상 미국외지역 최우수선수) 메그 맬런, 도티 페퍼, 리셀로테 노이만, 도나 앤드류스, 다니엘 아마카페인, ...

한국경제 | 1998.10.13 00:00

연휴가 시작됐다. 이 좋은 가을 연휴에 1번홀 티잉그라운드에 선 당신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 다음이 바로 "좋은 날 좋은 스코어"를 위한 마법의 어드바이스이다. 골퍼들의 마음은 언제나 "총 몇타"로 가득차 있다. 핸디캡이 18이면 클럽하우스에서부터 85타정도의 "행복한 스코어"가 그려지고 핸디캡이 12라면 70대 진입이 목표로 돼 있다. 그러나 전체 스코어가 머릿속에 자리잡고 있으면 골프가 어려워진다. 단 몇홀만 흐르면 "...

한국경제 | 1998.10.02 00:00

... 61-63타를 쳐 2라운드합계 1백24타의 스코어를 만들어냈다. 이는 세계 남녀투어를 통틀어 가장 좋은 기록. 그때까지 미국 LPGA에서는 1백28타(패티 시한), PGA투어에서는 1백25타 (게이 브루어외 3명), 시니어PGA투어에서는 1백25타(아오키 이사오), 유러피언투어에서는 1백24타(콜린 몽고메리)가 최저타수였다. 골프매거진의 제목은 "누가 이 기록을 깰 것인가"였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1일자 ).

한국경제 | 1998.09.30 00:00

... 선수권) .한 시즌 토너먼트 전승 - 5승, 구옥희(80년) .토너먼트 최연소 우승자 - 15세, 박세리(92 라일앤스코트) .KLPGA대회 최고령 우승자 - 40세, 한명현(95 SBS 최강전) .토너먼트 72홀 최소타수 - 19언더파, 최광수(98 SK텔레콤 클래식) .토너먼트 18홀 최소타수 - 62타, 최상호(96 영남오픈 2R) .클럽챔피언 최다타이틀 - 22회, 이종민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30일자 ).

한국경제 | 1998.09.30 00:00

... 박세리와 박지은이 한 대회에 동시에 만나게 됐다. 박은 19회째인 이 대회에 아마추어로서는 6번째로 참가하는 선수가 됐다. 다음달 22~25일 플로리다주 레이디레이크에서 열리는 이 대회에는 미국LPGA 투어 지난해 상금왕, 최저타수 기록자, 올해 메이저대회 챔피언, 세계 각 투어 상금랭킹 상위선수를 포함해 주최측에서 초청하는 선수 16명이 기량을 겨룬다. 지금까지 박세리 박지은외에 애니카 소렌스탐, 캐리 웹, 팻 허스트, 브랜디 버튼, 줄리 잉크스터 ...

한국경제 | 1998.09.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