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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용돼서는 안된다"며 "일선 학교 행정직.기능직 공무원들에게도 교원과 동일한 조건으로 주 40시간 근무제 시행이 보류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가공무원 복무규정에 따르면 현재 월 1회만 토요휴무일이 적용되고 있는 일선 학교 교원들에 대해서는 주 40시간 근무제 시행을 유보하는 대신 연가 등 휴가 일수를 종전대로 유지키로 했다. 그러나 일선 학교에 근무하는 행정직.기능직 공무원들에게는 예외 조항을 적용하지 않고 주 40시간 근무를 시행토록해 교사와 ...

연합뉴스 | 2005.07.29 00:00

... 무급으로 바뀐다. 행정자치부는 오는 7월부터 공무원의 주 40시간 근무제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공휴일과 공무원 휴가 일수를 대폭 조정한 '국가 공무원 복무규정' 및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에 대한 개정안을 국무회의에 상정, 의결했다고 ... 경조휴가는 3일에서 2일로 각각 단축된다. 본인 및 배우자의 조부모, 외조부모의 사망의 경우 5일에서 2일로 휴가일수가 줄어든다. 특히 본인 및 배우자의 형제자매와 형제자매의 배우자, 본인 및 배우자 부모의 형제자매와 형제자매의 ...

연합뉴스 | 2005.06.20 00:00

공군 사병들의 복무기간을 현행 27개월에서 26개월로 1개월 줄이는 방안이 추진된다. 국회 국방위 소속 박 진(朴 振.한나라당) 의원은 4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병역법 개정안을 이번 국회에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공군 ... 여지도 없이 지원자 전원을 입대시킬 수밖에 없었다고 박 의원은 말했다. 개정안은 현역병 또는 상근예비역이 군 복무 중 자체 징계로서 받은 영창 처분을 징역.금고.구류 등의 사법적 형벌과 분리, 영창일수를 군복무기간에 포함시키는 ...

연합뉴스 | 2005.06.04 00:00

... 따라 공무원 휴가일 수가 대폭 줄어든다. 또 내년 1월부터 여성 공무원의 보건휴가(생리휴가)가 유급에서 무급으로 바뀐다. 행정자치부는 오는 7월부터 공무원들에 대해서도 주 5일 근무제를 전면 시행함에 따라 공휴일과 공무원 휴가일수를 대폭 조정한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령'과 '국가 및 지방공무원 복무규정중 개정령'을 입법예고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개정령에 따르면 본인 결혼과 배우자 출산시 휴가는 현재와 같이 각각 7일, 3일로 유지되지만 ...

연합뉴스 | 2005.05.11 00:00

... 계획휴가제 도입으로 자기계획에 따라 분기별로 원하는 시기에 자유롭게 휴가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행정자치부는 8일 복무여건과 근무환경을 개선, 공무원들에게 자기계발과 재충전의 기회를 주기 위해 탄력근무제와 계획휴가제 등의 도입을 주요 ... 시범실시하고 문제점을 보완해 다른 부처까지 확대 시행할 방침이다. 계획휴가제는 공무원들의 경우 개인별 최대 연가일수가 3일에서 21일까지 되지만 현실적으로 거의 사용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분기별로 원하는 시기에 휴가를 ...

연합뉴스 | 2005.05.08 00:00

한나라당 박 진(朴振) 의원은 6일 공군 현역병의복무 기간을 2개월 단축하는 내용의 병역법 개정안을 마련, 이달 중 국회에 제출할예정이라고 밝혔다. 국회 국방위 소속인 박 의원이 대표 발의할 법안은 현행 2년4개월(28개월)인 ... 상근예비역이 군내에서 받은 영창 처분의 경우, 징역.금고등의 사법적 형벌이 아닌 군 내부의 징계에 불과한 만큼 영창 처분일수를 군복무 기간에 산입해 사실상의 이중 처벌을 방지하는 조항도 포함돼 있다. 현재 각 군별 복무 기간은 노무현(盧武鉉) ...

연합뉴스 | 2005.02.06 00:00

경북 경주시는 2일 행정자치부 표준안과 배치되는 내용의 지방공무원복무조례안을 통과시킨 시의회에 대해 재의를 요구키로 했다. 경주시는 공무원들의 토요격주휴무제에 따라 행자부가 겨울철 오후 6시 퇴근 등복무조례 표준안 지침을 따르지 ... 점을 의원들에게 설명할 예정이다. 경주시의회는 지난 달 21일 열린 제 95회 본회의에서 겨울철 근무시간과 연가일수를 현행대로 유지하고 직무상 비밀엄수 신설 불가 등을 골자로 하는 복무조례안수정안을 11대 9로 가결했었다. 시 ...

연합뉴스 | 2004.08.02 00:00

최근 지방자치단체의 공무원복무조례 개정 과정에서 공노조와 의회 등의 대립으로 행정력을 낭비하고 주민 혼란을 가중시킨 결과를놓고 행정자치부의 이중적인 태도를 비난하는 목소리가 높다. 27일 경남도와 공노조 도본부 등에 따르면 격주 ... 것을 요구했다. 그러나 도는 물론 시.군에서 의회를 통해 조례 개정작업이 진행되면서 동절시퇴근시간 연장과 연가 일수 축소, 비밀엄수 등 표준안 핵심조항을 놓고 공노조가 강하게 반대하면서 공방이 치열하게 진행되고 있다. 공노조측은 ...

연합뉴스 | 2004.07.27 00:00

이달부터시행에 들어간 공무원들의 토요 격주 휴무제와 관련, 자치단체들이 관련 복무규정을서로 다르게 해석해 개정하는 등 혼선이 빚어지고 있다. 특히 매월 2,4주 토요일 휴무 방침에 맞춰 전국의 공무원이 휴무에 들어가는 오는 10일 ... 개정토록 하면서 자치단체간 규정 통일을 위해 표준안을 제시했다. 행자부 표준안은 동절기 근무시간 단축 폐지, 연가일수 단축, 배우자 출산 휴가일수 확대 및 비밀엄수 규정 신설 등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그러나 광역단체들은 대체로 ...

연합뉴스 | 2004.07.02 00:00

... 위해 영관장교의 계급 정년(12년)을 신설하고, 중령의 연령 정년을 53세에서 51세로 단축하며, 장교의 진급 최저복무기간을 적정하게 조정하는 내용의 `군 인사법' 개정안도 심의된다. 오는 7월1일부터 2005년 6월말까지 공무원에게 ... 휴무제를 실시하고, 월-금요일의 공무원 근무시간을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로 통일하며, 배우자의 출산에 따른 휴가일수를 1일에서 3일로 늘리는 `국가공무원 복무규정' 개정안도 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김화영기자 ...

연합뉴스 | 2004.06.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