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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단장을 마친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이 '타임스퀘어점'으로 새출발에 나선다. 신세계백화점은 영등포점이 전체 리뉴얼을 마무리하고 오는 26일부터 점포명을 36년 만에 '타임스퀘어점'으로 바꾼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서울 서부상권을 넘어 수도권을 포함한 서남부의 랜드마크 백화점으로 자리 잡기 위한 조치라고 신세계백화점은 전했다. 실제 신세계백화점이 지난해까지 타임스퀘어점 고객을 분석한 결과 상권이 수도권 서남부까지 확장됐기 ...

한국경제 | 2020.06.24 15:25 | 오정민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이 36년 만에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으로 재탄생했다. 1984년 개점후 점포 이름을 바꾼 건 처음이다. 영등포 지역 백화점이 아닌 서울 서부와 수도권 서남부 상권을 아우르는 대형 점포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다. 24일 신세계백화점은 신세계 영등포점이 전체 리뉴얼을 마치고 오는 26일부터 점포명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신세계는 지난해 8월부터 이달까지 11개월간 단계를 나누어 리뉴얼을 진행했다. 새로운 ...

한국경제 | 2020.06.24 15:18 | 노유정

글로벌 슈즈 브랜드 `나인웨스트`(NINE WEST)가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금번 오픈한 `나인웨스트`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은 지난 6월 1일 롯데백화점 안산점에 이은 두 번째 오프라인 매장으로, 오픈 기념 구매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선착순 300명에게 라탄백을 증정하는 등 사은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2층에 입점한 나인웨스트 매장에서는 2020 SS 베스트셀러를 비롯해 미국본사 직수입 핸드백 등 다양한 ...

한국경제TV | 2020.06.24 11:31

신세계 영등포점, 36년만에 '타임스퀘어점'으로 이름 바꿔 수도권 포함 서남부 랜드마크 백화점 목표…11개월만에 전체 리뉴얼 마쳐 신세계백화점은 영등포점의 전체 재단장(리뉴얼)이 마무리됨에 따라 26일부터 매장 명칭을 '타임스퀘어점'으로 바꾼다고 24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은 서울 서부상권을 넘어 수도권을 포함한 서남부의 랜드마크 백화점으로 자리 잡기 위해 1984년부터 사용해 온 영등포점 이름을 바꾸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실제 신세계백화점이 ...

한국경제 | 2020.06.24 10:58 | YONHAP

수도권 포함 서남부 랜드마크 백화점 목표…11개월만에 전체 리뉴얼 마쳐 신세계백화점은 영등포점의 전체 재단장(리뉴얼)이 마무리됨에 따라 26일부터 매장 명칭을 '타임스퀘어점'으로 바꾼다고 24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은 서울 서부상권을 넘어 수도권을 포함한 서남부의 랜드마크 백화점으로 자리 잡기 위해 1984년부터 사용해 온 영등포점 이름을 바꾸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실제 신세계백화점이 타임스퀘어점을 찾은 고객을 분석한 결과 2009년 4%였던 ...

한국경제 | 2020.06.24 06:00 | YONHAP

... 지난 4월 면세점 지원 방안의 하나로 6개월 이상 장기 재고에 한해 한시적으로 내수 판매를 허용했다. 롯데백화점은 50여 개 명품 브랜드를 기존 판매가 대비 최대 60% 싸게 내놓는다. 금액으론 200억원어치에 이른다. 노원점, 영등포점, 대전점 등 세 곳의 롯데백화점과 전국의 롯데아울렛 다섯 곳이 판매처다. 모두 통관을 거친 제품이기 때문에 현장에서 바로 가져갈 수 있다. 롯데의 통합 온라인몰 ‘롯데ON’은 이에 앞서 23일부터 ‘마음방역 ...

한국경제 | 2020.06.21 17:57 | 안재광

... `대한민국 동행세일`이 시작되는 26일부터 닷새 동안 백화점·아울렛 8곳에서 롯데면세점에서 직매입한 명품과 해외패션 브랜드 제품을 판다. 재고면세품이 오프라인에서 판매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판매 점포는 롯데백화점 노원점·영등포점·대전점, 프리미엄 아울렛 파주점·기흥점·김해점, 아울렛 광주수완점·대구 이시아폴리스점 등 8곳이다. 이번 행사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진행되는 만큼 소비자가 결제 후 바로 수령할 수 있다. 하지만 상품의 교환과 반품은 행사 기간 중에만 ...

한국경제TV | 2020.06.21 15:20

... 지난 4월 면세점 지원 방안의 하나로 6개월 이상 장기 재고에 한해 한시적으로 내수 판매를 허용했다. 롯데백화점은 50여개 명품 브랜드를 기존 판매가 대비 최대 60% 싸게 내놓는다. 금액으론 약 200억원 어치에 이른다. 노원점, 영등포점, 대전점 등 세 곳의 롯데백화점과 전국의 롯데아울렛 다섯 곳이 판매처다. 통관을 다 거친 제품이기 때문에 현장에서 바로 가져갈 수 있다. 롯데의 통합 온라인몰 ‘롯데ON’은 이에 앞서 23일부터 ‘마음방역 ...

한국경제 | 2020.06.21 15:02 | 안재광

... 시작되는 26일부터 닷새 동안 백화점·아웃렛 8곳에서 롯데면세점에서 직매입한 명품과 해외패션 브랜드 제품을 판다. 재고면세품이 오프라인에서 판매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판매 점포는 롯데백화점 노원점·영등포점·대전점, 프리미엄 아울렛 파주점·기흥점·김해점, 아울렛 광주수완점·대구 이시아폴리스점 등 8곳이다. 이번 행사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진행되는 만큼 소비자가 결제 후 바로 수령할 수 있다. ...

한국경제 | 2020.06.21 15:01 | YONHAP

... 시작되는 26일부터 닷새 동안 백화점·아웃렛 8곳에서 롯데면세점에서 직매입한 명품과 해외패션 브랜드 제품을 판다. 재고면세품이 오프라인에서 판매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판매 점포는 롯데백화점 노원점·영등포점·대전점, 프리미엄 아울렛 파주점·기흥점·김해점, 아울렛 광주수완점·대구 이시아폴리스점 등 8곳이다. 이번 행사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진행되는 만큼 소비자가 결제 후 바로 수령할 수 있다. ...

한국경제 | 2020.06.21 06:00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