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기간
    • 영역
    • 옵션유지
    • 상세검색
      여러 단어 입력시 쉼표(,)로 구분해주세요.

    전체뉴스 231-240 / 15,536건

    • 최신순
    • 정확도순
    • 과거순
    • thumbnail
      내일까지 전국에 가끔 비·눈…주말까지 포근

      ...전남·경상 확대 아침 -6~4도·낮 1~12도…중서부 일부 미세먼지 짙어 17~18일 전국에 가끔 비나 눈이 오겠다.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고 중서부지역은 미세먼지가 말썽이겠다. 간밤 우리나라에 영향을 준 동해남부해상 고기압과 몽골 쪽 고기압 사이 바람이 수렴되면서 기압골과 비구름대가 형성됐다. 기압골과 비구름대가 서쪽으로 이동하면서 대부분 지역에 비나 눈이 내리겠다. 전남 일부 섬에는 이미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으며 오전 중 전북과 충남에서도 강수가 ...

      한국경제 | 2024.01.17 08:45 | YONHAP

    • thumbnail
      작년 한국도 지구도, 육지도 바다도 모두 '뜨거웠다'

      ... 19.2도와 8.9도로 역대 1위였다. 폭염일(일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날)과 열대야일(밤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인 날)은 14.2일과 8.2일로, 평년보다 3.2일과 1.6일 많았다. 기상청은 "북태평양을 비롯해 우리나라 동쪽에 고기압성 흐름이 발달하면서 따뜻한 남풍이 불 때가 잦았고, 이에 기온이 높은 날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작년 덥지 않은 달이 없었다. 연평균기온 상승을 이끈 달은 전국 평균기온이 평년기온보다 3.3도와 2.1도 높았던 3월(전국 평균기온 ...

      한국경제 | 2024.01.16 09:00 | YONHAP

    • thumbnail
      미국에 북극이…무슨 일?

      미국 대부분 지역에 북극 한파가 몰아치고 있다. 체감 온도가 영하 56도인 곳도 관측됐다. 지난 14일 AP통신에 따르면 캐나다 대초원에서 남하한 북극 고기압 영향으로 미 서북부와 중동부에 매서운 한파가 찾아왔다. 미 국립기상청은 미 전역의 약 9500만 명이 이날 자정 기준 한파 경보와 주의보, 경계령을 받았다고 밝혔다. 북부 몬태나주와 노스다코타주, 사우스다코타주는 강한 바람 영향으로 체감 온도가 영하 56도까지 떨어졌다. 뉴욕주 버팔로에서는 ...

      키즈맘 | 2024.01.15 17:00 | 김경림

    • thumbnail
      제주, 맑은 날씨 속 체감온도 '뚝'…낮 최고 6∼11도

      15일 제주는 맑고, 낮 기온은 크게 떨어져 춥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낮 기온이 크게 낮아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2∼4도, 낮 최고기온은 6∼11도로 분포하겠다. 제주도 동부와 남부 앞바다를 제외한 제주도 해상과 남해 서부 서쪽 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표된 가운데 16일까지 바람이 시속 35∼60k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로 ...

      한국경제 | 2024.01.15 06:04 | YONHAP

    • thumbnail
      진짜 '북극 한파' 덮쳤다…체감온도 '영하 56도'

      미국의 대부분 지역에 북극 한파가 덮치면서 추위로 인한 사망자가 속출하는 등 비상이 걸렸다. 14일(현지시간) 미 기상청(NWS)에 따르면 캐나다 대초원에서 쏟아져 내려온 북극 고기압이 미 서북부에서 중동부까지 한파를 몰고 와 며칠째 맹위를 떨치고 있다. NWS는 미 전역에서 총 9천500만명이 이날 자정 기준으로 한파 경보와 주의보, 경계령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파 경보와 주의보는 체감온도가 영하 17도(화씨 0도) 아래로 떨어질 때 발령된다. ...

      한국경제TV | 2024.01.15 05:06

    • thumbnail
      미국 전역에 '북극 한파'…내륙 중서부 체감온도 최저 영하 56도

      ... 치르는 아이오와주, 경선 당일 영하 29도 예보 미국의 대부분 지역에 북극 한파가 덮치면서 추위로 인한 사망자가 속출하는 등 비상이 걸렸다. 14일(현지시간) 미 기상청(NWS)에 따르면 캐나다 대초원에서 쏟아져 내려온 북극 고기압이 미 서북부에서 중동부까지 한파를 몰고 와 며칠째 맹위를 떨치고 있다. NWS는 미 전역에서 총 9천500만명이 이날 자정 기준으로 한파 경보와 주의보, 경계령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파 경보와 주의보는 체감온도가 영하 17도(화씨 ...

      한국경제 | 2024.01.15 05:00 | YONHAP

    • thumbnail
      토요일 평년보다 포근…일요일 눈비 온 뒤 월요일 '반짝 추위'

      ... 북쪽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와 상대적으로 따뜻한 해수면이 만나면서 눈구름대가 만들어졌다. 이 눈구름대는 13일 아침부터 낮 사이 울릉도·독도에 눈을 1∼3㎝, 비를 5㎜ 미만 뿌리겠다. 14일에도 우리나라 북서쪽과 동남쪽에 자리한 고기압 사이에 한랭전선이 형성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나 비가 오겠다. 수도권과 강원영서는 새벽부터, 강원북부내륙은 오전부터, 강원내륙·산지와 충청권은 낮부터, 전라권과 경상권내륙은 늦은 오후부터 각각 눈이나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다. ...

      한국경제 | 2024.01.13 08:25 | YONHAP

    • thumbnail
      토요일 맑았다가 일요일 비…주말도 예년보다 포근

      ... 강풍…강원동해안 중심으로 건조해 '산불' 조심 일요일 오후 서울·인천·경기남부·충남 미세먼지 짙어 토요일인 13일까지 맑고, 일요일인 14일엔 대부분 지역에 비나 눈이 오겠다. 13일은 우리나라가 서해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 영향권에 들겠다. 이에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에 구름이 많은 것을 제외하면 전국이 맑겠다. 13일 기온은 아침 최저 영하 9도에서 영상 1도 사이, 낮 최고 영상 3~10도가 예상된다. 평년기온보다 높은 수준으로 유지되는 것인데, ...

      한국경제 | 2024.01.12 17:45 | YONHAP

    • thumbnail
      금요일 아침 -7∼5도로 평년보다 높아…미세먼지 '보통'

      ... 밤부터 우리나라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에 영향을 받는 강원내륙·산지에는 눈이 1㎝ 미만, 비가 1㎜ 미만 내리겠다. 경기동부와 충북북부에도 눈발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12일은 중국 발해만 쪽에서 서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에 영향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12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도에서 영상 5도 사이, 낮 최고기온은 영상 2∼12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평년(아침 -12∼0도·낮 0∼8도)보다 조금 높은 수준이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

      한국경제 | 2024.01.11 17:28 | YONHAP

    • thumbnail
      토요일까지 맑고 대기 정체…일요일 오후 '짧게 비'

      ... 기압골이 주기적으로 우리나라 쪽을 통과해 나가겠다. 이날도 기압골이 지나가면서 밤에 강원내륙·산지에 가끔 눈이 오겠다. 경기동부에도 눈발이 좀 날릴 수 있겠다. 12~13일은 우리나라가 중국 남부내륙에서 동진하는 이동성고기압 영향권에 놓이면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이때 대기가 정체하면서 아침에 안개가 짙게 낄 수 있다. 이후 14일엔 이동성고기압이 일본에 중심을 둘 정도로 이동한 가운데, 우리나라 북서쪽에서 대륙고기압이 대기 상층에서 찬 공기를 지원받아 ...

      한국경제 | 2024.01.11 11:40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