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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묘' 속 미국 병원, 국립아시아문화전당서 촬영

올해 첫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파묘' 속 일부 장면이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져서 화제다. 27일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에 따르면 ACC문화정보원 도서관을 잇는 2층 복도가 영화 '파묘'에서 미국 병원 세트장으로 활용됐다. 제작진은 이곳에서 배우 김고은과 이도현이 목숨이 위태로운 아기를 만나러 미국 병원을 방문하는 모습을 찍었다. 영화에서는 도입부에 병원 장면이 나온다. ACC는 영화 '파묘' 촬영지를 ...

한국경제 | 2024.03.27 16:04 | YONHAP

'4천만 배우' 유해진이 채우는 영화의 틈

배우 유해진이 4천만 배우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지난달 22일 개봉한 영화 ‘파묘’가 개봉 32일째인 지난 3월 24일 누적 관객 1천만 명을 돌파하며 올해 첫 천만 영화로 기록됐다. 이로써 유해진은 ‘왕의 남자’(2005), ‘베테랑’(2015), ‘택시운전사’(2017)에 이어 ‘파묘’(2024)까지 총 네 편의 천만 영화에 출연하며 ...

연예 | 2024.03.27 13:53 | 김예랑

최민식, '할꾸'이어 '곰아저씨 생일잔치'까지 열린다…"폭발적인 관심에 모금 진행" [TEN이슈]

... 관람하실 수 있도록 모금을 진행한다"며 모금도 시작했다. 모금액은 '생신 카페'를 위해 사용되며 남은 금액은 '곰 보금자리 프로젝트'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파묘'가 누적 관객 수 천만 명을 돌파한 가운데, 최민식의 열의 넘치는 무대인사도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팬들이 건넨 키티, 쿠로미 머리띠, 판다 머리띠, 감귤 모자 등을 착용하고 선물 받은 과자 가방을 메고 즐거워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일명 '최민식 ...

텐아시아 | 2024.03.27 11:14 | 김서윤

유해진, '4000만 배우' 등극…'왕의 남자'부터 '파묘'까지 흥행 치트키

배우 유해진이 4000만 배우에 등극했다. 지난달 22일 개봉한 영화 ‘파묘’가 누적 관객수 천만명을 돌파하며 올해 첫 천만 영화로 등극했다. 이로써 유해진은 ‘왕의 남자’(2005), ‘베테랑’(2015), ‘택시운전사’(2017)에 이어 ‘파묘’(2024)까지 총 네 편의 천만 영화에 출연한 배우가 됐다. ‘파묘’의 ...

텐아시아 | 2024.03.27 10:09 | 김서윤

"특수장비 이용하세요" 부산영화촬영스튜디오, 인프라 지원 사업

... 결과 보고가 가능한 영화, 방송, OTT 콘텐츠 등을 제작 중인 업체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모집 신청 기간은 4월 11일까지다. 심사를 거쳐 지원 기업으로 선정된 업체는 5월부터 11월까지 부산영화촬영스튜디오 시설을 활용할 수 있다. 이 사업 지원을 받은 작품으로는 천만 관객을 달성한 '서울의 봄'(2023)을 비롯해 '외계+인'(2024,2022), '공조2: 인터내셔날'(2022), 넷플릭스 '승리호'(2021) 등이 있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4.03.27 08:55 | YONHAP

김규리, 정치인 인증샷 다 찍어놓고 '정치 프레임 피해자' 호소하는 이중성[TEN인터뷰]

... 삼청동 한 카페에서 인터뷰를 진행, '1980' 관련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1980'은 1980년 5월 17일 전남 도청 뒷골목에서 개업한 중국 음식점의 철수네 대가족의 이야기다. 지난해 천만 영화 관객을 동원한 '서울의 봄'(김성수 감독) 그 이후 일어난 일들을 담은 작품이다.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배경으로 한다. 극 중 김규리는 철수 엄마로 등장한다. 오는 4월 10일 총선을 앞두고 5.18 민주화 운동을 소재로 ...

텐아시아 | 2024.03.27 07:00 | 김서윤

이도현 '첫 영화, 첫 주연, 천만 돌파'…군 백기 무색한 활약

배우 이도현이 첫 영화 데뷔작으로 천만 배우 타이틀을 얻었다. 이도현은 스크린 데뷔작 '파묘'를 통해 천만 배우 타이틀을 달성했다. 첫 영화로 주연을 꿰찬 데 이어, 역대급 흥행까지 기록했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개봉 직후 빠른 흥행 추이를 그린 '파묘'는 지난 24일 상영 32일 만에 올해 ...

텐아시아 | 2024.03.26 14:21 | 김서윤

김규리 "난 정치색 프레임 피해자…배우가 작품에 출연한 게 왜 문제" 토로 [인터뷰③]

... 대가족을 소재로 한다. 12·12 군사반란 이후 서울역으로 집결한 대학생들과 서울역 회군, 1980년 5월 14일에서 3일간 전남도청 앞 시위를 담은 후 아무것도 모르고 개업하는 중국집으로 시선을 옮겨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천만 영화 관객을 동원한 '서울의 봄' 그 이후의 이야기다. 극 중 김규리는 철수 엄마로 등장한다. 과거 거침없이 자신의 정치 성향을 내비치는 발언을 했던 김규리다. 이번 영화 출연에 고민은 없었냐는 질문에 김규리는 "악역을 ...

텐아시아 | 2024.03.26 14:04 | 김서윤

김규리 "'1980', 정치 영화 NO…잊지 말아야 할 역사" [인터뷰②]

... 대가족을 소재로 한다. 12·12 군사반란 이후 서울역으로 집결한 대학생들과 서울역 회군, 1980년 5월 14일에서 3일간 전남도청 앞 시위를 담은 후 아무것도 모르고 개업하는 중국집으로 시선을 옮겨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천만 영화 관객을 동원한 '서울의 봄' 그 이후의 이야기다. 극 중 김규리는 철수 엄마로 등장한다. 이날 김규리는 '1980'은 정치 영화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그는 "일각에서는 정치 쪽으로 엮는데, ...

텐아시아 | 2024.03.26 13:14 | 김서윤

김규리 "'서울의 봄' 덕분에 개봉…'1980', 12·12사태 이후의 이야기" [인터뷰①]

... 대가족을 소재로 한다. 12·12 군사반란 이후 서울역으로 집결한 대학생들과 서울역 회군, 1980년 5월 14일에서 3일간 전남도청 앞 시위를 담은 후 아무것도 모르고 개업하는 중국집으로 시선을 옮겨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천만 영화 관객을 동원한 '서울의 봄' 그 이후의 이야기다. 극 중 김규리는 철수 엄마로 등장한다. 이날 김규리는 "개봉할 줄 몰랐다. 소식이 워낙 없어서 언제 하지 기다리고만 있던 작품이었다"며 "나를 ...

텐아시아 | 2024.03.26 12:51 | 김서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