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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200만명 규모 터미널에 수화물수취대 등 시설 확충 4월 말부터 운영될 예정인 김해공항 확충터미널을 지역 거점 항공사인 에어부산이 단독으로 사용하게 된다. 연간 200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확충터미널 운영이 시작되면 혼잡도가 극심한 김해공항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예상된다. 19일 항공업계와 한국공항공사 김해공항 등에 따르면 오는 4월 말부터 운영하는 국제선 확충터미널을 에어부산이 단독으로 사용하기로 결정됐다. 김해공항을 거점으로 하는 에어부산은 ...

한국경제 | 2024.03.19 10:35 | YONHAP

좌회전 신호 늘리고 감응신호 구축…하반기도 교차로 51곳 개선 예정 경기 용인시는 관내 주요 도로의 교통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명지대입구사거리 등 교차로 47곳의 신호체계를 개선했다고 19일 밝혔다. 종전 '양방향 직진, 양방향 좌회전' 신호 방식이던 명지대입구사거리는 처인구청 방면에서 용인소방서 방면 좌회전 시 교통량에 비해 신호 시간이 짧아 상시 교통 혼잡이 발생했다. 이에 시는 이 교차로의 신호체계를 '양방향 직진, 직진좌회전, 양방향 ...

한국경제 | 2024.03.19 10:26 | YONHAP

... 멤버 중 첫 번째 입대 주자가 된다. 1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NCT 태용이 오는 4월 15일 해군으로 현역 입대한다"고 밝혔다. 신병교육대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으며,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입소도 비공개로 진행된다. 태용은 팬 플랫폼을 통해 자필 편지를 공개했다. 그는 "2024년 시작이 엊그제 같은데 눈 깜짝하니 벌써 봄이 오고 있다"면서 "4월 15일 ...

연예 | 2024.03.18 18:41 | 김수영

... NCT의 멤버 태용이 4월 15일 해군 입대 사실을 공지했다. 18일 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NCT 태용의 해군 현역 입대 사실을 알리며 "별도 공식 행사는 진행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비공개로 입소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날 태용은 18일 오후 3시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자필 편지를 업로드해 입대 소식을 알렸다. 그는 자필 편지를 통해 " 우리가 잠시 떨어져 있어야 ...

텐아시아 | 2024.03.18 16:52 | 이민경

... 기후동행카드를 통해 무제한 탑승이 가능하다. 별도 가격 인상 없이 ▲6만 5천 원권(따릉이 포함) ▲6만 2천 원권을 동일하게 이용하면 된다. 기후동행카드 서비스 범위에는 서울~김포를 오가는 동행버스가 이미 포함된 만큼 김포골드라인 혼잡이 심한 출·퇴근 시간대에는 동행버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김포골드라인으로 서울~김포를 오가는 승객은 하루 평균 3만 명가량이다. 김포골드라인 참여에 따라 새롭게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하고자 하는 시민들은 안드로이드 기반 휴대전화에서 ...

한국경제TV | 2024.03.18 14:52

... 등을 포함한 서울교통공사 1~8호선 역사 고객안전실을 방문하면 된다. 지난해 8월 서울시가 경기도민들의 출퇴근을 돕기 위해 도입한 동행버스는 이미 기후동행카드 서비스 범위 안에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김포골드라인 혼잡이 심한 출·퇴근 시간대에는 동행버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기후동행카드 참여 협약을 맺은 경기 군포, 과천과도 분담금 등 구체적인 사업 내용을 두고 막판 조율 중이다. 한편 서울시는 기후동행카드 ...

한국경제 | 2024.03.18 14:43 | 최해련

서울교통공사 직영 262개역에 조별 3명 구성…혼잡역 안전관리요원도 배치 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는 최근 신입사원 337명을 각 역에 배치해 최소 '2인 1조' 근무 체계가 가능해졌다고 18일 밝혔다. 지하철 내 각종 사건·사고가 늘면서 2인 1조 근무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공사 안팎에서 제기됐으나 그간 인력 부족으로 일부 역은 2인 1조 근무가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에 공사는 서울시와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신규 채용을 추진했으며 ...

한국경제 | 2024.03.18 13:34 | YONHAP

서울 강남에서 17일 연쇄 추돌사고가 발생해 한때 일대 혼잡을 빚었다.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께 강남구 양재대로 구룡마을입구 방향 구룡터널 교차로 인근에서 A(80)씨가 몰던 승용차가 1차선에서 2차선으로 파고들다가 앞차를 들이받았다. 뒤이어 다른 차들과의 연쇄 추돌이 일어났고, A씨의 차와 갓길에서 대기 중이던 마을버스 두 대를 포함해 총 7대가 서로 뒤엉켰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사람은 없으나 총 13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고, ...

한국경제TV | 2024.03.17 14:53

... 실시했다. 경기남부경찰청 산하 14개 기동대는 지난달 19일부터 4주간의 훈련을 통해 집회에서의 차로 점거 등 불법 행위에 대해 해산 절차, 소음 위반 시 음향기기 일시 보관 등 다양한 상황에서 대처할 역량을 키웠다. 또 대규모 혼잡 행사에서의 안전한 인파 관리를 위한 단계별 훈련을 반복 숙달하고, 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대비한 신변 보호 훈련도 병행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이번 훈련의 성과를 분석해 다양한 형태의 집회 상황에서 엄정한 법 집행을 할 수 있도록 ...

한국경제 | 2024.03.15 16:03 | YONHAP

... 아파트 단지 입구나 좁은 골목 등에서 선택적으로 시범운전자가 수동 전환해 운전한다. 큰 도로에서는 자율주행으로 운행한다. 운행 시간을 인적이 드문 심야 시간대로 정한 것도 안전성을 고려한 결정으로, 강남 일대는 주간 운행 시 혼잡도가 높아 사고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시는 자율주행택시의 강남 일대 운행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24시간 자율주행택시 운행 체계를 도입해 서비스 지역도 넓힐 계획이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키즈맘 | 2024.03.15 15:23 | 김주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