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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한덕수에 추가 회동 제안…"단일화 불씨 이어가자"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의 단일화 협상이 빈손으로 끝난 가운데, 김 후보가 한 후보에게 추가 회동을 제안했다. 김 후보는 7일 회동이 끝난 뒤 입장문을 통해 "단일화 논의의 불씨를 이어가기 위해, 한덕수 후보께 내일 추가 회동을 제안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두 후보는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식당에서 오후 6시부터 배석자 없이 1시간 15분가량 회동했으나 별다른 결과물을 내지 못했다. 김 ...
한국경제 | 2025.05.07 21:20 | 이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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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문수 "한덕수에 내일 추가 회동 제안"
김문수 "한덕수에 내일 추가 회동 제안…단일화 불씨 이어가야" 정상원 기자 top1@hankyung.com
한국경제 | 2025.05.07 21:12 | 정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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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한덕수 '빈손 회동'…"진척 없어"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예비후보가 7일 대선후보 단일화 논의를 위해 만났지만 '빈손'으로 종료됐다. 이날 김 후보는 서울 종로구의 한 음식점에서 한 후보와 1시간 15분가량 대화를 나눈 뒤 기자들과 만나 "한 후보께서는 '모든 것은 당(국민의힘)에 맡겼다, 당이 하자는 대로 하겠다'는 말을 확고하고도 반복적으로 해서 의미 있는 진척이 없었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
한국경제 | 2025.05.07 21:02 | 양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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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측 "당이 끌어내리려 해"…국민의힘 "취지 왜곡"
... 끝난 가운데, 김 후보와 당 지도부의 갈등이 악화 일로를 걷고 있다. 김 후보 측은 당이 김 후보를 끌어내리려 하고 있다고 주장했고, 국민의힘은 취지가 왜곡됐다고 반박했다. 김문수 캠프의 김재원 비서실장은 7일 두 후보의 만찬 회동이 열린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서 기자들과 만나 "약속 장소로 오는 도중에 납득하기 어려운 소식을 들었다"며 "오늘 5시 반 상에 권영세 비대위원장이 황 위원장을 찾아가 '오늘 저녁에 김문수·한덕수 ...
한국경제 | 2025.05.07 20:49 | 이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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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한덕수 단일화 담판 결렬…"의미 있는 진척 없다" [종합]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가 7일 단일화 협상을 위해 만찬 회동을 가졌지만, 빈손으로 끝이 났다. 김 후보는 이날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서 한 후보와 회동이 끝난 뒤 "의미 있는 진척이 없었다"며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두 후보는 이날 오후 6시부터 배석자 없이 1시간 15분가량 회동했다. 그는 "(한 후보와) 만찬을 같이 하며 제가 나름대로 생각한 단일화 방안에 ...
한국경제 | 2025.05.07 20:00 | 이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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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문수-한덕수 단일화 담판 결렬…"합의된 사안 없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예비후보가 대선 후보 단일화 논의를 위해 7일 단독 회동했지만, 합의된 사항 없이 회동을 마무리했다. 두 후보는 이날 오후 6시께부터 서울 종로구의 한 식당에서 배석자 없이 1시간 15분가량 의견을 나눴다. 회동 종료 뒤 한덕수 후보 측 이정현 대변인은 "특별히 합의된 사항은 없다"고 전했고, 김 후보 역시 "의미 있는 진척이 없었다"고 언론에 밝혔다. 이보배 한경닷컴 ...
한국경제 | 2025.05.07 19:40 | 이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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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한덕수와 회동, 의미있는 진척은 없어"
김문수 "한덕수와 회동, 의미있는 진척은 없어"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한국경제 | 2025.05.07 19:34 | 강홍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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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권영세, 김문수 끌어내리려 후보 선출절차 진행 지시"
... 김 후보를 끌어내리기 위해 황우여 당 선거관리위원장을 찾아가 내일부터 다시 대통령 후보 선거 절차를 진행해달라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밝혔다. 김 전 의원은 이날 김 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 간 단일화 회동이 진행 중인 가운데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이어 “권영세 당 비상대책위원장이 황 선관위원장을 찾아가 ‘오늘 회동은 결렬될 것이 명확하다’ ‘오늘 저녁 선관위를 열어 내일 후보자 토론과 ...
한국경제 | 2025.05.07 18:44 | 정상원/양현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