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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산업지원센터는 중소.벤처기업 임직원과 소상공인,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창업및 IT 실무교육'을 오는 3월11일부터 무료로 실시한다. 중소벤처창업실무과정은 3월12일부터 26일까지, IT전문화교육은 3월11일부터 4월19일까지 초중급 3개 과정에 걸쳐 진행되며 모집은 모두 선착순 마감이다. 교육비는 교재비 1만원을 제외하고는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sisc.seoul.kr)를 참조하거나 전화 ☎657-5715로 문의하면 된다. ...

연합뉴스 | 2002.02.24 00:00

... 주제발표에 이어 8인으로 구성된 전문가 패널 토의가 진행된 후 포럼 참석자와의 질의 및 응답시간이 이어진다. 이번 포럼에는 KT의 윤종록 e-비즈 사업본부장을 비롯해 비즈메카 사업 책임자,정보통신부 및 한국전산원 관계자, 국내 주요 IT(정보기술)벤처 CEO(최고경영자) 및관련 아이디어 보유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KT는 "이번 포럼을 통해 IT 벤처기업과 정부, 그리고 각종 협회 등 관련 실무진들간 정기적인 만남을 주선, e-비즈니스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

연합뉴스 | 2002.02.24 00:00

... 팔까 전문가들은 미 증시가 단기반등한다면 외국인 매도세가 약화될 수 있겠지만 미증시가 쉽사리 안정을 찾지 못할 것으로 보이는만큼 중기적으로 추가매도 공세가 우려된다고 말했다. 미 증시는 회계부실 문제에 발목이 잡혀있는데다 IT경기의 회복 속도는 여전히기대수준을 따라오지 못하고 있어 전망이 밝지 못한 상황이다. 굿모닝증권 홍춘욱 연구위원은 "미 회사채 가산금리 동향 등에서 볼 때 안전자산 선호현상이 강화되는 모습이어서 주식시장에 대한 불안이 생겨나고 있다"고 ...

연합뉴스 | 2002.02.24 00:00

...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02 서울정보통신대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전시회는 올해로 7회를 맞는 이동통신기기 중심의 `국제 정보통신 및 이동통신 전시회'가 확대돼 컴퓨터, 네트워크 장비, 디지털 미디어 가전 등 IT제품까지 폭넓게 다루는 해외 바이어 대상 전문전시회로 개편됐다. 전시 참여업체로는 삼성전자, 퀄컴 등 국내외 16개국 271개사에 달하며 해외 바이어 약 1천명이 초청돼 제품 구매 및 기술이전 상담을 가질 예정이다. 전시회 기간에는 ...

연합뉴스 | 2002.02.24 00:00

대구지역 벤처 관련 단체가 지나치게 많아지면서 부작용이 심화되고 있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구지역에 등록된 벤처기업은 지난해 현재 모두 3백33개사.이중 소프트웨어ㆍ정보처리 등 IT(정보기술) 관련 업체는 80개에 불과하다. 그러나 IT 벤처를 중심으로 결성된 벤처단체는 아이티커뮤니티,바이오커뮤니티,반도체디스플레이커뮤니티,기계부품커뮤니티,벤처기업협회,게임협의회,소프트웨어협의회,소호진흥협회,인터넷기업협회,인터넷교육정보협회 등 11개에 달한다. ...

한국경제 | 2002.02.22 17:46

한국정보통신대학교(ICU·총장 안병엽)가 23일 공식 출범한다. 정보기술(IT) 분야에 재능이 있는 영재를 조기에 발굴,글로벌경쟁력을 갖춘 IT 전문가를 육성하겠다는 취지로 설립된 ICU는 지난해 11월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인가를 받았다. 신입생 1백5명과 학부모,양승택 정보통신부 장관,이양희 의원 등 각계 인사들이 이날 오전 대덕연구단지 문지동 캠퍼스에서 입학식을 갖는다.

한국경제 | 2002.02.22 17:27

... 스콥은 작년 말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장에 진출,올해부터 본격적인 해외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지난해 소만사를 인수한 한국정보공학은 '웹키퍼'라는 제품으로 올해 1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현재 삼성SDS SK텔레콤 등 50여개사에 제품을 공급했다. 최근 중국 신식산업부(정보통신부) 산하 정보기술(IT) 업체인 CCID에 연간 1천만위안(약 16억원)어치의 공급계약을 맺기도 했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

한국경제 | 2002.02.22 17:22

... 계열사 출자를 통한 지배주주의 통제력도 여전히 남아있다고 덧붙였다. 박 회장은 한국증시가 매력적인 투자처로 부상하기 위해서는 시장중심의 구조조정을 지속하는 한편 미국경기 회복지연,일본의 경기침체,중국의 급성장 등 외부변수에 적절히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한국경제의 성장엔진인 정보기술(IT)분야의 경쟁력을 키우고 벤처기업을 지난 80년대 중소기업과 같은 수출창구로 성장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장진모 기자 jang@hankyung.com

한국경제 | 2002.02.22 17:22

아시아지역의 문화유산에 대한 대대적인 디지털화 작업이 추진된다. 정보통신부 관계자는 22일 "월드컵 기간 중 개최되는 아시아 25개국 정보기술(IT) 장관 회담에서 아시아 각국의 전통 문화유산을 디지털화해 전세계에 알리고 수출산업으로 육성하는 방안을 집중 협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통부는 이를 위해 전자통신연구원(ETRI)과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등과 함께 세부 추진과제를 점검하고 실무협의를 거쳐 IT 장관 회담인 '아시아 IT 서밋'에서 ...

한국경제 | 2002.02.22 16:24

... 문화관광부 장관은 22일 오전 청와대에서 "월드컵과 아시아경기대회 등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올해 주요업무계획을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남궁 장관은 "다양한 문화행사 개최, IT 체험관 운영, 역대 노벨평화상 후보 초청 등을 통해 월드컵대회를 '문화 IT 평화'의 이미지를 구현하는 행사로 치르겠다"면서 "남북 교류증진과 아시아 지역화합을 위해 월드컵 대회에 북한 체육인사의 참관을 추진하고 아시아경기대회에는 북한과 아프가니스탄 ...

한국경제 | 2002.02.22 1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