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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했다. 인물로 보는 오늘의 한국정치와 6.3세대 ( 신동호 저 예문 간 8,000원 ) 한국 학생운동사의 제1세대로 불리는 6.3세대의 반독재투쟁사와 오늘의 한국사회를 이끄는 6.3주역들의 인맥형성 과정을 담았다. 한문이란 무엇인가 ( 김도련.유영희 저 전통문화연구회 간 8,000원 ) 저자들이 오랫동안 한문을 강의한 경험을 바탕으로 일반인들이 한문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썼다. 민속학이란 무엇인가 ( 김의숙.이창식 저 청문각 간 1만3,000원 ...

한국경제 | 1996.04.02 00:00

... 밝혔다. 이 회사는 이날 서울 본사와 광주공장에서 "ALL COUNT PRESSING"작전 출정식을 갖고 공격적인 영업활동의 일환으로 "10,100,1000 목표달성"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10,100,1000 목표달성"이란 각 영업점소별 월 10억원, 지역본부별 월 1백억원, 국내영업의 월 1천억원 매출액 달성을 의미한다고 아시아는 설명 했다. 아시아는 이에앞서 지난주 단행한 조직개편에 따라 전임원의 47%, 1급사원 의 57% 등 일반직 ...

한국경제 | 1996.04.02 00:00

... 비과세가 합의되면 조약발효이전이라도 투자대상거래소로 지정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따라서 투자대상거래소 지정이 앞당겨질 경우 자금유입도 빨라질 것으로 전 망했다. 한편 재경원은 이날 "일본투자자의 국내주식투자 현황과 향후전망"이란 보고 서에서 "현재 일본의 해외주식투자는 대부분 투신사의 펀드를 통한 장기투자 의 성격이어서 핫머니화할 소지는 없다"며 "한국증권거래소가 일본 증권업협 회의 투자대상거래소로 지정될 경우 국내 증권시장의 수요기반이 크게 확충될 ...

한국경제 | 1996.04.02 00:00

시멘트업체중 한일시멘트 쌍용시멘트 현대시멘트등의 투자가 유망할 것으로 지적됐다. 현대증권은 3일 "시멘트산업 분석"이란 자료를 통해 올해 상장 7개 시멘트사의 매출액은 3조9,23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2.3%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이같은 매출액증가율은 지난해(16.3%)보다는 낮은 것이다. 그러나 올해 경상이익은 959억1,000만원으로 지난해(666억4,000만원)보다 43.9% 증가, 지난해 경상이익증가율(6.2%)를 크게 앞지를 ...

한국경제 | 1996.04.02 00:00

허신행한국소비자보호원장은 3일 일본국민생활센터(JCIC)의 오이카와 쇼오고 이사장을 초청,"일본의 소비자보호역사와 전망"이란 주제로 특별강 연회를 갖는다. 장철희한국관광협회장은 6일 오후6시 KBS홀에서 우리나라의 관광을 해 외에 알리기위한 "96한국관광홍보사절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3일자).

한국경제 | 1996.04.02 00:00

... 제2차 세계대전 막바지 무렵인 1944년 미국정부의 위촉을 받은 저명한 인류학자 루드 베네딕트가 쓴 것이다. 이 책의 집필을 위촉한 미국인의 관심은 그들이 싸우고 있는 상대방 일본은 과연 누구인가 하는데 있었다. 전쟁이란 급박한 상황에서도 적의 문화적 특성까지 치밀하게 연구하려는 미국인의 자세가 놀랍다. 이 책에 의하면 일본인들은 윗사람이든 아랫사람이든 "알맞은 위치"가 보장되면 거기에 만족하고 복종한다고 한다. 그러므로 태평양전쟁은 이같은 ...

한국경제 | 1996.04.02 00:00

프로젝트 파이낸싱이란 사업의 수익성및 장래성 위험성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 해당사업을 담보로 금융을 조달하는 것으로 담보를 설정하고 은행에서 자금을 얻는 기존의 자금조달방식과 차이가 난다. 최근 선진국 건설업체들은 물론이고 세계은행(WB)등 주요 국제금융 기관들은 이미 이같은 자금지원방식을 상당히 활용하고있다. 가령 사업의 위험성이 높을 경우 은행에서 자금지원을 꺼리거나 대출금리를 높이게 된다. 따라서 건설업체나 은행에서는 해당사업을 ...

한국경제 | 1996.04.02 00:00

... 사람들도 자장면만은 예외인 듯 싶다. 심지어는 "옛날자장면"까지 등장하고 있으니 말이다. 자장면 그 자체가 맛있어서일까. 그것만은 아닌 듯 싶다. 주로 졸업 입학식 등 어릴적 즐거운 순간에 먹던 음식에 대한 기억 때문 이란 생각이다. 물론 요즘 커나가는 어린세대들은 먼훗날 피자를 떠올릴 법하다. 팽이나 연날리기 등도 그런 향수를 불러 일으킨다. 요즘 그만큼 재미있는 놀이기구가 없어서가 아니다. 그것과 연결되어 떠오르는 순수한 동심이란 좋은 감정, ...

한국경제 | 1996.04.02 00:00

... 자리바꿈이다. 이번 대규모 인사를 바라보는 재경원내 시각은 두가지로 크게 엇갈리고 있다. 하나는 과거 경제기획원과 재무부출신의 화학적 통합이 완성됐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재무부출신의 재경원 장악이 끝났다는 해석이다. "화학적 통합"이란 배경은 수적인 배분이다. 재무부출신의 아성으로 여겨지던 금융정책실의 재무부 대 기획원비율이 종전 9대3에서 7대5로, 기획원출신이 몰려있던 예산실이 3대12에서 5대10 으로 불균형이 상당히 해소됐다는 논리다. 이환균 재경원차관은 ...

한국경제 | 1996.04.02 00:00

...인회 (이사장 박종규 한국특수선회장) 창립 3주년 기념 리셉션이 1일 저녁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이우영 중소기업청장이 "기업윤리와 중소기업", 김진현 서울시립대총장이 "한국의 선진화와 경제적 도전"이란 제목으로 각각 특강을 했다. 이 자리에는 이세중 환경운동연합공동대표 이맹기 대한해운회장 김재철 동원산업회장 도재영 기아자동차써비스부회장 오수관 중앙안테나사장 심갑보 삼익물산사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

한국경제 | 1996.04.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