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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들은 지적하고 있다. 모건 스탠리는 최근 보고서에서 미국의 케이블 모뎀 사용자는 6천610만명으로 전체 TV 보유자 가운데 64%에 달하며 이는 18개월전에 비해 무려 86.5%나 증가했다고 밝혔다. 오우크 뷰 캐피털 매니지먼트 제임스 이스털링은 이와 관련, 디지털 TV, VOD 등디지털 서비스의 수요가 많아짐에 따라 케이블 TV 부문은 장기적으로 투자가 유망한분야라고 전망했다. (서울=연합뉴스) 국기헌기자 penpia21@yna.co.kr

연합뉴스 | 2001.10.08 10:14

... 백색프레임의 디자인을 적용하고 밝기, 가시화각(角), 콘트러스트비(比)를 크게 개선했다. 또 1천670만 컬러를 지원, 보다 생생한 자연색을 살렸으며 응답속도도 25ms(밀리세컨드)로 낮춰 PC작업시 등장하는 잔상현상도 없앴다. LG전자는 현재 국내 LCD 모니터 유통시장에서 시장점유율 45%로 1위를 차지하고 있고 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11일부터 열리는 한국전자전에서 소개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노효동기자 rhd@yna.co.kr

연합뉴스 | 2001.10.08 10:14

㈜고합은 서울 종로구 경운동 본사 사옥을 210억원에 매각키로 하고 부동산 개발업체인 ㈜델코디자인과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밝혔다. (서울=연합뉴스) 류성무기자 tjdan@yna.co.kr

연합뉴스 | 2001.10.08 10:14

▶李右東전효성여대학장·浩東서울은행비서실장겸홍보실장 부친상=6일 오전 한양대학병원 발인 8일 오전 9시 2290-9457

한국경제 | 2001.10.08 10:13

... 콩고 민주공화국의 민영 통신사업자인 CK Telecom에 소용량 교환기인 'DTS-1100A' 1천24회선을 수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수출한 제품은 콩고의 수도인 킨샤샤 지역의 종합정보 통신망 구축에 사용되며 10월말 테스트를 거쳐 개통된다. 또 2003년까지 총 35만회선의 교환시스템 구축사업에 대용량교환기인 'TDX-100'공급을 위해 협상을 진행중이라고 머큐리는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김범수기자 bumsoo@yna.co.kr

연합뉴스 | 2001.10.08 10:12

▶김재원 전 부산조선 회장 별세·진호 부산조선 회장·윤호 부산조선 부회장·은호 미국 거주 부친상·지명철 공증인·이동흡 서울고법부장판사·이승우 이빈인후과원장 장인상=7일 오전7시 부산 장림동 하나병원 발인 9일 오전 7시(051)266-8594

한국경제 | 2001.10.08 10:12

... 관련자료를 바탕으로 향후처리방안을 확정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부산 목도 해역에 가라앉은 가스운반선 `제13삼부호'는 가스가 잔존하지 않는것으로 확인돼 안전에 지장이 없으며 해양오염을 유발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신호는 지난 88년 2월24일 벙커C유 2천560㎘를 싣고 가다 침몰했으며, 제13삼부호는 95년 7월1일 부탄가스 382t을 적재하고 가던중 복원력을 상실해 침몰했다. (서울=연합뉴스) 심인성기자 sims@yna.co.kr

연합뉴스 | 2001.10.08 10:11

대신증권 사이버트레이딩 시스템에 장애가 발생했다. 8일 서울지역 일부지역에서 오전 9시부터 대신증권을 통한 온라인 주문입력 등 일체의 매매가 안되고 있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동시호가를 무사히 마치고 개장 직후 일부지역에서 온라인 거래가 중지된 상태"라며 "자체 전산장애라기 보다는 전화국 회선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해명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10.08 10:11

... 미국의 테러전쟁 동참에 소극적이었다는 국민적 비판에 귀를 기울여 미국의 지원요청을 기다릴 것이 아니라 혈맹국으로서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그는 특히 "북한이 테러국 범주에 속해있고 아직도 대남 적화야욕을 버리지 않고 있는 만큼 북한의 행동을 예의주시하면서 국가안보에 한치의 오차가 없도록 만전을 기해주길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이상인 이강원 민영규기자sangin@yna.co.kr

연합뉴스 | 2001.10.08 10:11

... 분담금 또는 난민구호사업에 활용될 수 있다. 정부는 그러나 보복공격이 장기화될 경우 우리경제의 회복시기도 그만큼 지연될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전쟁 지원분담금 마련을 위해 추경예산을 편성하는 문제는 극히 신중하게 접근할 방침이다. 미국의 요구가 나오고 일본 등 국제사회의 지원동향 등을 검토한 뒤 결정해도결코 늦지 않으며 우리가 먼저 지원금 규모 등을 제시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 정부의입장이다. (서울=연합뉴스) 유의주기자 yej@yna.co.kr

연합뉴스 | 2001.10.08 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