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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산업신규진출 활발...롯데/해태등 중견재벌그룹

... 활발히 이뤄지고있 어 재계의 관심을 끌고있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그동안 식음료부문을 주력으로 해온 롯데, 해태 및 진로가 첨단전자부문의 진출을 구체화 시키고 있으며 스포츠용품을 전문 으로 해온 화승 및 제약업계의 선두그룹인 ... 첨단기술산업에 대한 지원에 최우선 순위를 두는등 전자산업의 매력이 날로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롯데의 경우 유통 및 식품등 소비재 산업 일변도에서 탈피, 종합전자메이 커로 변신하기 위해 오디오 전문 계열사인 롯데파이오니아에 ...

한국경제 | 1988.11.18 00:00

전파광고대행담보금제 불합리...재벌계열 종합대행사엔 부과안해

방송광고공사가 광고업게의 유통질서 확립이라는 명목으로 운용하고 있 는 전파광고 대행담보금이 재벌그룹계열 종합상사에는 사실상 부과되지 않 은채 전문중소광고회사에만 적용됨으로써 광고업계의 균형발전을 가로막는 심각한 장애요인으로 ... 나타났다. 지급보증의 형태를 보면 제일기획(삼성물산), 엘지애드(금성사 및 럭키), 대홍기획(롯데쇼핑), 코래드(해태제과), 금강기획(현대중공업) 및 삼희기획 (한국화약)등은 그룹계열사의 지원을 받고 있으며 서울광고기획(동국제강) ...

한국경제 | 1988.11.12 00:00

대형식품업체, 유전공학등 신규사업 검토

... 느끼고 있는데다 고부가가치업종에 대한 갈증을 누구보다도 심하게 느끼고 있 기때문이다. 이에따라 롯데 제일제당 해태 미원등 그동안 국내식품시장을 주도해 왔던 식품대기업들은 석유화학/유전공학/전자부문등 비식품분야진출에 눈을 돌리면서 ... 두드러지고 있다. 지난해 총1조7억원정도의 매출을 기록한 롯데의 식품5개사비중은 33% 안팎이나 향후 2년내에 유통부문에서의 매출이 1조원대를 돌파할 계획 이어서 이때쯤 식품비중은 25%선으로 떨어질 전망이다. 해태그룹도 예외는 ...

한국경제 | 1988.11.0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