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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치료센터를 건립할 예정이며 장애자 복지 증진을 위해 장애등급 4급이상의 자활보호대상 중증장애자 2만3,000명에게 의료기관 입원시 본인부담이 부담하게 될 의료비 전액을 정부예산으로 지원해 주기로 했다. 보사부는 이밖에 저소득 맞벌이 부부의 생활안정을 돕기위해 내년에 서울등 6대도시에 탁아소 50개를 신축하고 탁아사업운영비로 136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한편 보사부는 지금까지 직할시 이상 저소득층 밀집지역에 배치해 온 사회 복지전문요원 96명을 ...

한국경제 | 1989.09.21 00:00

... 대상인원 (천명) | 4,246 | 3,930 의료보호수가(입원) | 보호수가/보험수가(%) | 94 | 100 영세민자녀학비지원 | 대상인원 (천명) | 508 | 418 경 지 정 리 | 정리율(%) | 82 | 87 농어촌소득원도로 | 총연장(km) | 500 | 600 임 도 | 총연장(km) | 485 | 615 기계화영농단 | (개) | 6,000 | 6,500 하 천 개 수 | 개수율(%) | 54.0 | 55.0 =============...

한국경제 | 1989.09.21 00:00

... 높은 것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노사양측간의 지나친 견해차로 최저임금수준에 대한 결론이 나지않자 마지막 회의에서는 사용자측이 퇴장해버리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다. 한편 20일의 임금수준전문위원회에서는 임금지급을 현행의 시간단위로 규정하되 주 44시간근무제 실시에 따른 소득감소분은 다른 적정한 방법으로 보전하도록 노동장관에게 건의토록 하는 등 적용시기나 업종별구분 등에 대해서는 상당한 의견접근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경제 | 1989.09.21 00:00

*** 국민복지증진 *** # 저소득층 복지시책 강화 - 의료부조자의 실업고생자녀에 대한 학비지원률을 50%에서 100%로 제고 - 직업훈련인원을 연간 1만2,000명에서 1만5,000명으로 확대 - 영세민시책 전문요원을 96명에서 324명으로 증권원 - 병원진료기피 방지를 위해 의료보호수가를 보험수가 대비 100%로 현실화 # 지역의료보험 지원 및 농어촌 의료시설의 보강 - 지역의료보험 대상인원을 현재의 1,710만9,000명에서 1,749만명으로 ...

한국경제 | 1989.09.21 00:00

콘도 골프장 휴양지등 레저분야에 진출하는 기업이 부쩍 늘고 있다. 지난 2주동안 레저시설건설을 목적으로 설립된 업체는 서울 9개사, 부산 1개사등 모두 10개업체. 소득수준향상과 과광 레저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들 분야 진출기업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고 있다. ** 서울 140개사등 169개사 ** 지난 2주동안 설립된 업체는 서울 140개사, 부산 29개사등 169개사에 달했다. 서울에서 출범한 업체를 업종별로 보면 ...

한국경제 | 1989.09.21 00:00

... 23조254억 확정 1인 세금 62만8,000원 82년이후 최대팽창 편성, 공약성 사업 많아 규모 더 늘듯 방위비 6조9,000억, 전체의 30% 공무원 기본급등 13.9% 인상 경제면 : 공모주청약제 개선시급 배정비율 저소득층에 불리...취지 못살려 사회면 : 팔당-대청호 수질보전지역 지정 3개시/도 - 1구 - 10군 - 54읍/면 기존업체 92년까지 이전 세 계 일 보 1면 톱 : 내년 예산안 23조254억 확정...1인당 세부담 62만8,000원 ...

한국경제 | 1989.09.21 00:00

... 30평형대이상의 아파트를 대상으로 1-2년간의 단기매매를 통해 전매차익을 올리는 이제까지의 아파트투기패턴은 소멸될 것"으로 전망했다. 단독주택도 건평 80평이상 또는 대지 150평이상은 1가구1주택이라도 빠르면 내년부터 양도소득세가 부과됨에 따라 매물은 늘어도 찾는 사람이 없는 현재의 추세가 내년에도 그대로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다. 반면 아파트대신 단독주택을 선호하는 수요자들이 점차 늘고 있음을 감안, 대지면적이 80-150평대의 단독주택은 내년봄이후 ...

한국경제 | 1989.09.20 00:00

... 30평형대 이상의 아파트를 대상 으로 1-2년간의 단기매매를 통해 전매차익을 올리는 이제까지의 아파트투기 패턴은 소멸될것"으로 전망했다. 단독주택도 건평 80평이상 또는 대지 150평이상은 1가구1주택이라도 빠르면 내년부터 양도소득세가 부과됨에 따라 매물은 늘어도 찾는 사람이 없는 현재의 추세가 내년에도 그대로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다. 반면 아파트 대신 단독주택을 선호하는 수요자들이 점차 늘고 있음을 감안, 대지면적이 80-150평대의 단독주택은 내년봄이후 ...

한국경제 | 1989.09.20 00:00

*** 재무부, 조세감면규제법개정...내년부터 시행 *** 부동산 양도소득에 대한 각종 비과세 및 감면혜택이 대폭 축소된다. 이와함께 지역간 균형발전, 농어촌 발전, 중소기업 구조조정, 채권시장 육성등을 위한 세제지원이 강화된다. 재무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조세감면규제법개정안을 마련, 내년 1월1일부터의 시행을 목표로 19일 당정협의에 넘겼다. *** 공공사업용 토지양도에도 양도세 부과 *** 이 개정안에 따르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에 ...

한국경제 | 1989.09.19 00:00

*** 민정당 - 정부 협의 *** 정부와 민정당은 19일 상오 민정당 중앙당사에서 이승윤 정책위의장과 이규성 재무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조세감면규제법 개정안에 대한 당정 협의를 갖고 당초 정부측의 개정안중 국민주택을 10년이상 임대한 경우에 한해 양도세를 50% 감면해주기로 한 조항을 삭제, 현행법대로 5년이상 임대한후 양도하는 경우에는 양도세를 50% 감면하고 10년이상인 경우에는 전액면제토록 했다. 정부와 민정당은 또 개정안중 ...

한국경제 | 1989.09.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