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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테크골프] 투피스구조 "Z발라타" 등장 .. 거리 늘어

      ... 커버재질인 설린에 비해 훨씬 부드러워 스핀이 잘 먹는다. 그러나 내구성이 약하고 거리가 다소 덜나는게 흠이다. "톱플라이트 Z발라타"는 기존 발라타볼의 단점을 보완한 신제품이다. "Z발라타"는 투피스구조에 진테인(Zinthane)이란 물질을 보강, 내구성을 강화한 발라타커버로 돼 있다. 투피스볼이 스리피스에 비해 거리가 더 나는 것은 불문가지로 "Z발라타"는 바로 투피스구조로 거리를 내고 발라타 커버로 스핀을 추구하는 신제품이다. 웨지로 쳤을 경우 보통 ...

      한국경제 | 1995.12.05 00:00

    • [한경초대석] 정운식 <서울항공 회장> .. 올해의 여행인상

      ... 대학생 위주의 배낭여행과의 차이점은 무엇입니까. "국민 모두의 해외여행은 막을수 없는 물결이고 또 이것은 장려해야 할 일이죠. 가정주부, 청소년 등 일반 국민들이 대학생식의 배낭여행을 할수는 없겠지요. 국민배낭 해외여행이란 호화.사치.쇼핑여행에서 탈피, 경비면에서 알뜰하고 목적면에서 어떤 주제를 정해 배우고 연구하자는 건전여행 개념으로 이해하면 될것입니다" -구체적인 상품이 준비됐는지요. "내년 시판계획으로 이른바 "자유여행"상품을 마련중입니다. ...

      한국경제 | 1995.12.05 00:00

    • 미 존스홉킨스대 '정주영 교수직'설치..현대 300만달러 기부

      ... 국제 경제.경영 분야의 석좌교수직을 설치키로 했다고 5일 발표했다. 현대는 이 기금을 한국국제교류재단(이사장 최창윤)에게 6일 전달키로 했다. 존스홉킨스대는 현대측 기금을 "현대기금"으로 명명,내년 가을학기부터 "정주영교수직"이란 이름의 석좌교수를 임명키로 했다. 이 석좌교수직 이외에 우수 대학원생들에게도 장학금을 지급키로 했다. 이 대학의 월포위츠 국제관계대학원장은 "정주영교수직에는 교수직 명칭에 맞는 저명한 경제학자가 임명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현대측은 ...

      한국경제 | 1995.12.05 00:00

    • [인물동정] 신상우(파고다로타리클럽)/신동호(언론재단)

      신상우서울파고다로타리클럽회장(국회정보위원장)은 7일 오전7시30분 호텔롯데 36층 아스토슈트룸에서 정진석한국외대교수를 초청,"부패구조와 언론의 역할"이란 주제로 특별강연회를 연다. 신동호서울언론재단이사장은 6일 오후6시30분 한국프레스센터 20층 내 셔널프레스클럽에서 현직을 떠난 원로언론인 100여명을 초청,"제4회 원로인 론인초청 송년의 밤"행사를 갖는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6일자).

      한국경제 | 1995.12.05 00:00

    • [금주의책] '10일만에 배우는 MBA'..미10개대학원 강의 소개

      ... 윤리학 회계학 조직행동론 계량분석 재무관리 생산관리 경제학 경영전략등 총9개 과목에 관련된 이론을 풍부한 사례와 함께 간결하게 설명하고 있다. 특히 비교적 가볍게 경영학 전반을 다루고 있어 일반인들도 별 무리없이 경영학이란 어떤 학문인지,MBA에서는 무엇을 공부하는지를 접할수 있도록 했다. 저자는 버지니아주립대 경영대학원에서 MBA과정을 마치고 공인회계사 등을 거쳐 현재는 내셔널 미디어코퍼레이션의 신제품 개발이사로 근무중 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

      한국경제 | 1995.12.05 00:00

    • 파격조건 '특별회원' 모시기..회원권 분양저조 골프장타개책

      .일부 골프장들이 회원권 분양률이 저조하자 "특별 회원권"이란 이름으로 그 타개책을 모색하고 있다. 특별 회원권은 일반 회원권 가격의 2~3배에 달하는 고액이지만, "매주 부킹보장", "평생 그린피면제" 등 일반 회원과는 다른 파격적 조건이 걸려있다. 발안CC는 구좌당 1억원에 특별 회원 60명을 모집한데 이어 2차로 1억3,000만원에 20명을 추가 모집할 계획이다. 이 골프장의 최근 일반 회원권 모집가액이 4,700만원이었음을 볼때 ...

      한국경제 | 1995.12.05 00:00

    • [하이테크골프] "볼데우는 기구" 첫 선 .. 24시간 지속

      .겨울철을 맞아 "볼 데우는 기계"가 등장했다. "골프 핫 샷"이란 이 기계는 특수 열전도물질을 사용, 골프볼 내부 온도를 섭씨 40도까지 올려 24시간 지속시킨다는 골프용품. 이 기계를 특허 출원한 미 사우스랜드사는 "3번우드의 거리를 기계로 측정한 결과 볼 내부 온도가 섭씨 6도이면 185야드 나가지만 40도이면 240야드까지 더 나간다"고 전제, "골프볼 내부 온도에 따라 20% 이상 비거리 차이가 난다"고 설명했다. 아주 희안한 ...

      한국경제 | 1995.12.05 00:00

    • [한경초대석] 낸시 애덤스 <미 무역대표부/APEC담당 부대표>

      "자유롭고 개방된 무역이란 궁극적으로 "제로관세"에 도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미 무역 대표부(USTR)의 낸시 아담스 APEC(아.태경제협력체) 담당 부대표는 5일 주한 미국 공보원에서 한국기자들과 전화 인터뷰를 갖고 "오는 2020년까지 회원국간 모든 분야에 걸쳐 무역.투자자유화를 달성 한다는 APEC의 기본원칙도 이를 바탕으로 한다"고 강조했다. -11월 오사카에서 열린 APEC 정상회담의 성과를 평가한다면. "보고르 선언의 이행을 ...

      한국경제 | 1995.12.05 00:00

    • [인터뷰] 이열 <서양화가> .. 11번째 개인전

      ... 실험적기법으로 새로운 작품세계를 구축해 나갈 생각입니다" 자연과의 교감상황을 자유분방하게 캔버스위에 담아온 이씨는 이번 출품작의 경우 호흡이 크면서 통일성을 갖춰 한층 성숙된 느낌을 준다고 설명했다. 이씨가 지칭하는 생성공간이란 원초적으로 가장 자유로온 공간, 우주 탄생의 초기상태와 같은 가장 자연스런 생성의 장이라고 그는 해석한다. "작품의 의도가 무엇이든 우리의 정서를 담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백색과 흑색톤을 주초로한 화면 구성은 물론 ...

      한국경제 | 1995.12.05 00:00

    • [인물동정] 박홍식 <산업기술정보 원장> 등

      ... 호텔롯데 크리스탈볼룸에서 고희논문집인 "고령화사회의 위기와 도전"(나남출판사간)의 봉정모임을 가졌다. 이명박 의원(민자)은 서울대 교육행정연수원 초청으로 4일 오후 1시30분 전국 중.고교장들을 대상으로 "세계화와 교육자의 역할"이란 주제로 서울대 교수회관에서 특강을 한다. 정몽준 국제축구연맹(FIFA)부회장은 98년 프랑스 월드컵 예선전 조추첨식에 앞서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FIFA 집행위원회에 참석키 위해 5일 출국한다. 방석현 통신개발연구 원장은 ...

      한국경제 | 1995.12.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