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24601-24610 / 35,791건
- 최신순
- 정확도순
- 과거순
-
박 대통령, 與지도부와 첫 회동…당정청 정책협의체 신설키로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 새 지도부와 첫 회동을 하고 당정청 정책협의체를 신설키로 했다. 박 대통령은 10일 회동에서 "당정청 정책 협의체를 수시로 열어 모든 것을 잘 협조하자"며 "고위 당정청 회의도 적극 활용해 경제활성화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정청 공식 협의체가 신설되는 것은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처음이다. 그간 새누리당 내부에서 당정청 소통 강화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지만 ...
한국경제 | 2015.02.10 13:19 | 최유리
-
박 대통령, 與 지도부 회동 "경제활성화 잘 이끌어달라"
... 대표도 선출됐고 2월 임시국회도 시작된 만큼 무엇보다 경제활성화가 잘 되도록 국회를 잘 이끌어달라고 여당 지도부에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유승민 원내대표, 원유철 정책위의장 등 신임 원내지도부와 회동한 자리에서 여러가지 직면한 문제들이 많으니 적극 도와주시면 감사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새 원내지도부가 구성되는 시기에 정부와 청와대도 일부 개편이 진행 중에 있어 새로운 분들이 다시 모이게 됐다며 당정청이 새롭게 호흡을 ...
한국경제TV | 2015.02.10 12:07
-
박 대통령 "경제활성화 잘 이끌어야"…김무성 "동감"
... 이제 시작된 만큼 무엇보다 경제활성화가 잘 되도록 국회도 잘 이끌어달라"고 여당 지도부에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를 비롯해 유승민 원내대표와 원유철 정책위의장 등 신임 원내지도부와 회동한 자리에서 "여러가지 직면한 문제들이 많으니 그것도 잘 좀 해결돼 나갈 수 있도록 적극 도와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새 원내지도부가 구성되는 시기에 정부와 청와대도 일부 개편이 ...
한국경제 | 2015.02.10 11:55 | 정형석
-
박근혜 대통령, 오전 11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유승민 원내대표 원유철 정책위의장 청와대로 불러 회동
박근혜 대통령은 10일 오전 11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유승민 원내대표, 원유철 정책위의장을 청와대로 불러 회동한다. 지난 2일 유 원내대표와 원 정책위의장이 선출된 지 8일 만에 처음 이뤄지는 박 대통령과 여당 지도부 간 회동이다. 이날 회동에선 최근 정치권의 최대 화두로 떠오른 '증세없는 복지' 문제와 관련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 청문회 문제, 개각과 청와대 개편 등 인적 쇄신 문제, ...
한국경제 | 2015.02.10 06:55 | 최인한
-
경남중 선후배 김-문, 첫 만남서 '기싸움'
... 결손, 이것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복지재원 대책은 어떻게 할 것인지, 복지는 또 지금 수준으로 충분한지, 서민 증세와 부자 감세 철회 문제 등을 여야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진 비공개 회동에서는 복지와 증세 등을 두고 뚜렷한 시각차를 드러낸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지난 대선에서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을 두고 대립한 악연도 있다. 당시 새누리당 총괄선대본부장이었던 김 대표는 한 유세에서 “노무현 전 ...
한국경제 | 2015.02.09 21:00 | 조수영
-
캐나다 통상장관 “加기업 한국투자 가속”
... 살려 협력 아이템을 발굴하고, 투자와 교역을 더 심화시켜 나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제한됐던 협력분야가 더 확대되서..." 에드 패스트 통상장관은 방한 동안 삼성과 코오롱워터스를 비롯한 우리 기업들의 고위 경영진과 회동을 갖고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한국경제TV 신인규입니다. 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허미영 결혼, 속도위반 고백 "5개월째…아들이다" ㆍ조현아 구치소 갑질...접견실 독점해 ...
한국경제TV | 2015.02.09 17:18
-
경남중 1년 선후배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 첫 회동에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9일 첫 회동을 하고 여야 상생정치의 가능성을 타진했다. 전날 선출된 문 대표가 취임 일성으로 '박근혜 정부와의 전면전'을 선언해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기도 했으나 두 사람의 만남은 의외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시작됐다. 오전 11시30분께 문 대표가 국회 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실로 찾아오자 김 대표는 김학용 비서실장을 내보내 영접하면서 "축하합니다"라고 반갑게 인사했다. ...
한국경제 | 2015.02.09 14:34 | 최인한
-
첫 회동…김무성 "무리한 요구 아니면" 문재인 "각오하셔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9일 첫 회동을 하고 여야 상생정치의 가능성을 타진했다. 오전 11시30분께 문 대표가 국회 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실로 찾아오자 김 대표는 김학용 비서실장을 내보내 영접하면서 "축하합니다"라고 반갑게 인사했다. 김 대표는 "추운 날씨에 이승만 박정희 전 대통령 묘도 참배하신 것은 잘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문 대표의 첫날 행보를 평가했다. 그는 "노무현 ...
한국경제 | 2015.02.09 13:16 | 장세희
-
우크라 사태 해결위해 4개국 정상 11일 민스크서 회동
러시아, 프랑스, 독일, 우크라이나 4개국 정상이 8일 전화회의에서 우크라이나 분쟁 해결을 위한 합의안 도출에는 실패했으나 협상은 계속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독일 총리실 대변인은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 령, 페트로 포로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 등이 우크라이나 사태 논의를 위해 오는 11일 벨라루스 수도 민스크에서 정상회담을 연다고 밝혔다. 이 같은 결정...
한국경제 | 2015.02.09 06: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