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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년 공공임대 아파트 판교에 첫 공급

      10년짜리 공공임대 아파트 3천714가구가 판교 신도시에 처음으로 공급됩니다. 주택공사에 따르면 작년 3월 임대주택법 시행령 개정으로 공공임대 아파트의 임대연한이 5년에서 10년으로 확대된 이후 처음으로 판교에 오는 11월 7개 단지 3천714가구의 공공임대 아파트가 공급됩니다. 평형은 21, 25평형이 2천6백여가구, 30, 33평형이 1천5십여가구며 대부분 서판교에 위치합니다. 최진기자 jchoi@wowtv.co.kr

      한국경제TV | 2005.05.31 00:00

    • 10년 공공임대 아파트 판교에 첫 공급

      10년짜리 공공임대 아파트 3천714가구가 판교신도시에 첫 공급된다. 31일 주택공사에 따르면 작년 3월 임대주택법 시행령 개정으로 공공임대 아파트의 임대연한이 5년에서 10년으로 확대된 이후 처음으로 판교에 오는 11월 7개 단지 3천714가구의 공공임대 아파트가 공급된다. 평형은 21, 25평형이 2천662가구, 30, 33평형이 1천52가구며 대부분 서판교에 위치한다. (서울=연합뉴스) 유경수기자 yks@yonhapnews.co.kr

      연합뉴스 | 2005.05.31 00:00

    • 10년 공공임대 첫선.. 판교에 4384가구

      경기도 성남 판교신도시에 10년짜리 공공임대아파트 4384가구가 처음 선보인다. 31일 대한주택공사에 따르면 작년 3월 임대주택법 시행령 개정으로 공공임대아파트의 임대 연한이 5년에서 10년으로 확대된 이후 처음으로 판교에 오는 11월 4384가구의 공공임대아파트가 공급된다. 이 중 주공의 임대아파트는 1918가구다. 평형 종류는 △21.25평형이 2662가구 △30.33평형이 1425가구 △33평형 초과 297가구 등이다. 주공 관계자는 ...

      한국경제 | 2005.05.31 00:00 | 조재길

    • 秋건교 "판교개발시 집값 안정"

      추병직(秋秉直) 건설교통부 장관은 31일 "80년대말 집값이 많이 상승했는데 신도시로 집값을 안정시켰다"며 "판교 개발을 하게 되면 궁극적으로 집값이 안정된다"고 말했다. 추 장관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중소기업특별위원회 회의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고 "공급으로 (집값을) 잡을 수밖에 없다"며 "특정지역은 억제하고 공급은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추 장관은 또한 "재건축 규제를 완화하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법과 규정에 ...

      연합뉴스 | 2005.05.31 00:00

    • 건교장관, "판교 개발되면 집값 안정"

      추병직 건설교통부장관은 "집값은 공급으로 잡을 수밖에 없다"면서 "판교 개발을 하게 되면 궁극적으로 집값이 안정된다"고 말했습니다. 추 장관은 중소기업특별위원회가 열리기 앞서 기자들과 만나 80년대말 집값이 많이 상승했는데 신도시로 집값을 안정시켰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추 장관은 "공급으로 잡을 수밖에 없다"고 거듭 강조하고 "특정 지역을 (지금처럼)억제하고 공급은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진기자 jchoi@wowtv.co....

      한국경제TV | 2005.05.31 00:00

    • 대출수요 10兆 … '판교특수' 잡자

      은행들이 '판교 대첩'을 앞두고 사전 교두보 구축에 열을 올리고 있다. 판교신도시 건설사업에 택지 구입자금,입주자 중도금 등 총 10조원이 넘는 대출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데 따른 것이다. 31일 금융계에 따르면 6월 중순으로 예정된 판교신도시 아파트 건설업체 최종 선정을 앞두고 국민 우리 신한 등 시중은행들은 최근 건설회사를 상대로 택지 구입자금 대출 마케팅에 들어갔다. 은행들은 특히 택지를 낙찰받을 가능성이 높은 대형 건설업체에 ...

      한국경제 | 2005.05.31 00:00 | 임혁

    • [리포트] 꿈의 도시 '용인흥덕 U-시티'

      ... 됩니다. [인터뷰: 전인성 KT U시티 추진단장] “시범도시인 용인흥덕지구가 U시티 시범사업지로 꾸며지면서 주민들의 삶의 질이 한 단계 높아짐은 물론 고용 창출효과와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용인흥덕지구는 판교와 동탄사이에 위치해 있습니다. 북쪽으로는 광교테크노밸리, 남쪽으로는 영통신시가지와 연결돼 있는데다 인접한 수원이의지구가 개발될 경우 이 곳은 대규모 신생활권이 형성됩니다. 매력적인 입지여건에 첨단도시가 지어지다보니 이곳 공동주택지는 ...

      한국경제TV | 2005.05.31 00:00

    • 경부고속도서 황소 1시간여 활보

      고속도로에서 트럭이 전도되는 바람에 실려 있던 황소가 뛰쳐 나와 1시간여 동안 도로 위를 돌아다니는 소동이 벌어졌다. 31일 오전 11시45분께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판교톨게이트에서 성남 방면 램프 위를 달리던 전북82가 XXXX호 3.5t트럭(운전자 남모.45)이 가로등을 들이받고 넘어졌다. 이 트럭에는 마리당 350㎏ 가량 나가는 황소 5마리가 실려 있었는데 사고 직후 5마리 모두 도로로 뛰쳐나왔지만 4마리는 곧바로 붙잡혔다. 그러나 나머지 ...

      연합뉴스 | 2005.05.31 00:00

    • 추병직 건교 "공급 늘려 집값 잡겠다"

      추병직 건설교통부 장관은 31일 집값 등 부동산투기 억제대책과 관련,"판교 개발을 하게 되면 궁극적으로 집값이 안정된다"며 "공급으로 잡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추 장관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중소기업특별위원회 회의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전날 노무현 대통령이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강조한 부동산투기 억제대책에 대한 기자들의 물음에 "(강남 등) 특정 지역은 억제하고 공급은 확대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근 아파트값 상승과 관련,건교부 당국자가 ...

      한국경제 | 2005.05.31 00:00 | 허원순

    • 분당 아파트 거래 활발해져

      정부가 판교 아파트 분양시기를 오는 11월로 연기하는 부동산투기 억제책을 내놓은 이후 분당지역 아파트 거래가 더욱 활발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성남시 분당구에 따르면 올들어 이날까지 5개월간 주택거래신고건수는 3천273건으로 월평균 600여건에 이른다. 이는 지난해 4월 26일 주택거래신고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연말까지 8개월간 641건(월평균 80여건)에 머물던 것에 비해 월평균 7배 이상으로 늘어난 것이다. 주택거래 신고지역으로 지정되면 ...

      연합뉴스 | 2005.05.3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