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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한 채 운전대를 잡으면 아예 시동이 걸리지 않게 하는 전자장치가 개발됐다. 술을 마신 사람이 운전을 하려고 할 경우 알콜농도를 측정해 일정기준 이상이면 시동이 걸리지 않게 한 것. 핸들 밑부분에 측정장치를 부착해 ... 장치를 만들었다. 단골 손님들이 술에 취한 채 차를 몰고 가다 이른 새벽에 사망하는 경우가 많은 것을 보고 음주운전 방지 방안을 찾아낸 것. 상용화가 될 경우 주당들의 교통 사고 사망률이 낮아질 것 같다. ( 한 국 경 제 신 ...

한국경제 | 1998.09.10 00:00

미국에 이민간 영주권자들이 음주운전을 하다 3회이상 적발되면 추방당하게 된다. 미국 연방이민국(INS)은 5일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이민자들을 상대로 조사를 벌여 과거에 세차례 이상 적발된 사람은 영주권을 가지고 있더라도 추방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다른 전과가 없어도 추방대상이다. INS 서부지국은 "지난 96년 제정된 불법이민 개혁 및 이민 의무법에 따라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범법자들을 엄벌하고 있다"며 "음주운전으로 타인을 다치게 ...

한국경제 | 1998.09.06 00:00

동부생명은 "무배당생활건강보험"을 신상품으로 내놓았다. 과로 스트레스 음주 흡연 불규칙한 식사 운동부족으로 인한 암 뇌졸중 심근경색 등의 중증 질병에서 간염 고혈압 당뇨병과 같은 일상적인 질병에 이르기까지 보장의 폭을 확대했다. ... 가입기간 중 개인계약에서 가족계약으로, 가족계약에서 개인계약으로의 변경이 가능하며 중도가입특약(자녀보장특약 운전자보장특약)도 가능해 단 한번의 가입으로 결혼 자녀출산 등 고객의 인생주기에 맞춰 보장범위를 원하는대로 조정할 ...

한국경제 | 1998.08.31 00:00

자동차를 가지고 계신 분들은 늘 걱정되는게 운전을 하다가 사고가 나면 어떻게 하느냐는 겁니다. 요즘은 대부분 종합보험에 가입되어 있기 때문에 보험에 의해서 문제를 해결하지만 보험의 종류에 따라서 특히 자가운전자보험을 든 경우에는 ... 가입되어 있는 차량을 하나 가지고 있습니다. 작년 4월경 김씨는 직원의 부탁을 받고 차를 빌려주었는데 이 직원이 음주 하고 운전을 하다가 직장 여성을 사이드미러로 받고는 그냥 도망을 가버리는 사고를 냈습니다. 그 직원은 그후 ...

한국경제 | 1998.08.10 00:00

... 인한 수색구조비 숙박비 교통비 등으로 1천만원까지 보상된다. 여행보험 약관에는 보험사가 책임지지 않는 사고에 대해 설명이 돼있으므로 한번쯤 읽어둘 필요가 있다. 자살이나 고의에 의한 사고는 보상받을 수 없다. 무면허.음주운전중 교통사고, 폭동이나 전쟁 등으로 인한 사고도 보상대상 에서 제외돼있다. 불법행위를 하다가 압류되거나 몰수된 휴대품도 보상되지 않는다. 여행보험 가입료는 비교적 싼 편이다. 국내를 여행할 때는 3일간 보험료가 1인당 ...

한국경제 | 1998.07.30 00:00

음주운전자에 대한 벌금이 현재의 3백만원에서 5백만원으로 올라가고 국도의 중앙분리대 설치도 크게 늘어난다. 정부는 24일 손선규 건설교통부 차관 주재로 건교부 대회의실에서 제2차 교통안전정책실무위원회를 열어 음주운전자에 대한 벌금을 현재의 3백만원에서 5백만원으로 올리는 도로교통법 개정안을 올 정기국회에 제출, 올해안에 시행키로 했다. 또 사망사고의 주범인 중앙선침범을 줄이기 위해 내년도 교통안전 중점 추진과제를 "중앙선 침범사고 방지"로 ...

한국경제 | 1998.07.24 00:00

... 기간보다 10.6%가 줄었고 부상자도 14만2천5백40명으로 14.8%가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기간중 음주사망자는 3백38명으로 전체 사망자의 8%, 어린이 사망자는 2백95명으로 7%, 무면허 사망자는 2백88명으로 ... 부상자는 8천22명으로 전체 부상자의 5.6%인 것인 것으 로 조사됐다. 또 사망사고 차량의 법규위반은 안전운전 불이행이 59.1%로 가장 많 았고 이어 중앙선 침범 17.9%, 과속 3.7%, 신호위반 3.4%, 보행자 보호 ...

한국경제 | 1998.07.21 00:00

... 설계 했다. 메트라이프생명은 "무배당붕붕상해보험"을 무배당으로 판매한다. 교통재해와 일반 재해등을 집중 보장해 보험료부담을 낮췄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신한생명은 이달부터 "뉴세이브상해보험"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뺑소니 음주운전 무보험차량등 교통재해 보장범위를 크게 늘렸다. 대신생명은 교통재해를 집중 보장하며 오후 6시이후 야간의 높은 사고위험도를 보험상품화한 "주야로 25시 보험"을 내놨다. 입원 수술 응급치료등에 대해서도 보장하도록 보장범위가 ...

한국경제 | 1998.07.15 00:00

신한생명 =자가운전은 물론 차체에 탄 상태나 보행중 뺑소니 또는 음주운전 무보험차 등에 치였을 때도 보상이 가능한 뉴세이브상해보험을 판매중이다. 이 상품의 보험료는 가입자 연령에 상관없이 같다.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시에는 최고 2억7천만원을 지급하는 등 보장금액을 대폭 높였다. 보험기간은 5, 7, 10, 15, 20년중에서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만기시에는 주보험료를 전액 되돌려 받을 수 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

한국경제 | 1998.07.09 00:00

경찰청은 피서철인 오는 7월 한달동안 고속도로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청은 고속도로 휴게소와 간이정류장 등 운전자들의 상습음주장소로 알려진 지역 등에 순찰차량을 집중 배치, 음주운전자는 물론 운전자에게 ... 등을 올리지말고 공공용지를 개인에게 빌려주지말도록 했다. 이와함께 바가지요금및 자릿세 징수 등 불법영업행위및 음주소란 도박 등 질서문란행위, 청소년탈선 행위 등을 중점 단속하라고 지시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

한국경제 | 1998.06.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