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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의원연맹은 22일오전 전경련회관에서 제14대국회 한일의원연맹구성을 위한 간사회를 열어 박태준민자당최고위원을 회장에,정석모의원을 부회장겸 간사장으로 각각 재선출했다.

한국경제 | 1992.07.22 00:00

... 9월까지 조성하기로 했다. 경제단체장들은 이날 회의에서 또 민간경제계의 주도로 일본의 대한기술이전을 촉진하기위한 이 재단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경제5단체장을 포함하는 11명의 이사진을 곧 구성키로 의견을 모았다. 이사진은 전경련과 무역협회 상의에서 각각 3명씩,경총과 기협중앙회에서 1명씩 선출키로 했으며 이사장은 박용학무협회장이 맡을것으로 알려졌다. 한일산업기술협력재단은 연초 양국의 정상회담에서 한일간 무역불균형시정을 위한 실천계획의 하나로 올해말까지 ...

한국경제 | 1992.07.21 00:00

... 재계고위관계자는 20일 "재계는 김부총리방문이 특정기업초청이 아닌 정부 공식초청의 형식을 갖춘것을 계기로 앞으로 남북경제교류가 국내기업간에 공정하게 이뤄지기를 기대하고있다"면서 "재계 스스로도 남북경협의 공동 창구를 개설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에 따라 경협사절단구성계획이 가시화 되고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사절단은 대한상의 전경련등 경제단체가 주관해 각 그룹의 종합상사나 주력기업의 핵심실무자들이 참가하는 방안이 유력하다"고 말 했다.

한국경제 | 1992.07.20 00:00

전국경제인연합회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상공회의소와 민간경제협력위원회를 설립키로 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전경련에 따르면 경제사절단을 이끌고 남아프리카공화국을 방문중인 최종환 전경련 부회장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상공회의소와 민간경제협력위원회 설립 및 양국간 산업정보 교환을 내용으로 하는 "전경련.남아공 상공회의소 협력의정서"에 서명했다고 이날 전경련에 보고해왔다.

한국경제 | 1992.07.19 00:00

?정세영현대그룹회장=20일 운영위원회의를 주재하고 22일 제주도에서 열리는 전경련 세미나에서 개막연설을 한다. ?이건희 삼성그룹회장=주중 독일에 머물면서 WF사인수에 따른 후속처리및 앞으로의 운영방향을 점검. ?구자경럭키금성그룹회장=21,22일 이틀간 사장단및 임원간담회를 갖고 그룹현안을 논의. ?김우중대우그룹회장=김달현북한정무원부총리의 방문기간중 북한측과 남포공단건설등 남북경협문제를 협의. ?최종현선경그룹회장=20일 (주)선경으로부터 ...

한국경제 | 1992.07.19 00:00

한국정보산업연합회=21일 서울전경련회관에서 컴퓨터시스템 재해복구훈련사례발표회를 갖는다. 대한암연구재단=제5회 서울국제암심포지엄을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서울대병원)과 제주에서 개최한다.

한국경제 | 1992.07.17 00:00

능률협회=23일부터 이틀간 전경련회관에서 업종별 우수기업의 운영사례를 중심으로 "내부감사운영사례발표대회"를 한국경제신문사후원으로 연다. (786)3415 생산성본부=23일 생산성빌딩에서 "불황극복과 인력난해소를 위한 소사장제 추진사례"세미나를 한국경제신문사후원으로 연다. (739)5868 럭키=2000년대 세계초우량종합화학회사의 비전달성에 기여한 사원들의 이야기를 모은 "우리들의 스타이야기"를 발간.

한국경제 | 1992.07.17 00:00

... 우리 기업들을 불이하게 하는 요인의 하나가 돼왔다. 그렇다면 기업의 발목을 잡고있는 그런 규제들을 완화하거나 없애는 일이야말로 침체된 경제의 활성화와 국제경쟁력의 강화및 기업의욕의 회복에 도움을 주는것이라 할수 있다. 전경련이 최근 정부에 건의한 "국가경영전략"속에 규제철폐를 포함시킨 것도 바로 같은 문맥에서다. 16일 정부에 의해 발표된 "경제행정규제완화종합대책"은 그런 문맥에 부응하는 정부의 노력을 엿보이게 했으나 아직도 기업에 부담을 주는 규제들이 ...

한국경제 | 1992.07.17 00:00

전경련은 지난 5월부터 야심작으로 준비해왔던 차기대통령선후보 초청간담회가 민자당의 미온적태도로 순연되자 초조한 표정이 역력. 지난3월총선이후 지난날의 수세에서 벗어나 제목소리내기에 전력해온 전경련은 청와대와 인구축,경제정책간담회개최를 성사시킨데 이어 차기 대통령후보초청간담회를 끝으로 재계위상굳히기 전략을 마무리짓겠다는 계획을 수립. 전경련은 이를위해 최창락부회장이 직접나서 민자 민주 국민 신정등 4당관계자들과 접촉,6월말 민자당 김영삼후보초청간담회를 ...

한국경제 | 1992.07.15 00:00

민자당의 김영삼대표는 15일 과학기술 및 정보산업분야를 관장하는 장관을 부총리급으로 격상하는 내용의 정부조직법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대표는 이날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정보처리산업진흥회등 3개 단체초청 조찬간담회에 참석, "정보산업육성을 국가정책의 우선순위로 설정해서 다각 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국경제 | 1992.07.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