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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지수가 520선을 하회하고 있다. 18일 오후 1시16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517.39로 5.42포인트(1.04%) 하락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65억원, 64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으나 외국인이 119억원 순매도 중이다. NHN이 3% 넘게 떨어지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외국계 증권사의 '팔자'가 몰린 메가스터디는 6% 가까이 급락하고 있다. 평산, SK컴즈, 키움증권, 포스데이타, GS홈쇼핑도 2% 넘게 떨어지고 ...

한국경제 | 2008.08.18 00:00 | mjh

외국인의 선물 매도 영향으로 채권 금리가 닷새째 상승했다. 14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지표물인 5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날보다 0.10%포인트 오른 연 5.91%로 마감했다.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연 5.85%로 0.09%포인트 올랐으며, 10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연 5.97%로 0.13%포인트 상승했다. 국채선물 9월물은 전날보다 29틱 하락한 105.51로 거래를 마쳤다. 국채선물의 주요 지지선으로 여겨지던 60일 이동평균선(...

연합뉴스 | 2008.08.14 00:00

지수선물이 나흘만에 하락했다. 13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최근월물인 9월물은 전일대비 2.30포인트 내린 201.05로 장을 마감했다. 금융불안에 따른 미국증시 하락에 약세로 출발한 지수선물은 외국인의 매도공세 속에 한때 200포인트를 하회하기도 했다. 이날 선물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은 각각 899억원, 3588억원 순매수했지만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 4480계약을 순매도했다. 현선물 가격차인 베이시스는 0.79로 전일 1.23에 비해 좁...

한국경제 | 2008.08.13 00:00 | ramus

지수선물이 외국인의 매도세에 밀리며 4거래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13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최근월 물인 9월 물은 전날보다 2.30포인트 내린 201.05로 마감했다. 이날 지수선물은 미국 뉴욕증시의 하락 영향으로 내림세로 출발해 외국인의 매도세가 커지면서 한때 200선을 밑돌기도 했다. 외국인이 4천480계약을 순매도했으나 기관과 개인은 각각 3천588계약, 899계약 매수 우위를 보였다. 현.선물 간 가격차인 베이시스는 0.7...

연합뉴스 | 2008.08.13 00:00

코스닥지수가 전날 미국 증시의 호조에도 불구하고 개인과 외국인의 매도로 하루 만에 하락했다. 12일 코스닥지수는 전날에 비해 0.66포인트(0.13%) 내린 526.46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1.95포인트(0.37%) 오른 529.07로 출발한 뒤 소폭 오름세를 유지하다 3거래일 만에 순매수세를 보이던 외국인이 막판 매도우위로 돌아서면서 하락반전했다. 기관은 83억원의 순매수를 나타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63억원과 ...

연합뉴스 | 2008.08.12 00:00

삼성증권이 최근 국내 증시의 수급상황을 두고 개인은 '좋은 놈', 외국인은 '나쁜 놈', 기관은 '이상한 놈'으로 비유했습니다. 소장호 삼성증권 연구원은 "개인은 올들어 2조8천억원을 순매수해 지수상승에 기여한 반면 외국인은 24조 4천억원을 순매도하는 등 내내 팔기만 한다며 기관은 최근 프로그램매매를 제외하고 시장진입을 자제해 사는지 파는지 알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삼성증권은 극도로 위축된 투자심리로 인해 수급불균형이 나타나고 있는데...

한국경제TV | 2008.08.11 00:00

코스닥 지수가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지만 폭은 줄었다. 11일 오후 1시14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528.90으로 3.36포인트(0.64%) 상승하고 있다. 개인이 64억원 순매수하고 있지만 외국인은 45억원 순매도 중이다. 기관도 10억원 매도 우위다. 메가스터디, 다음, 태광, 소디프신소재, 성광벤드, 현진소재, 키움증권, 동화홀딩스, 쌍용건설, 주성엔지니어링 등이 1~2% 상승하고 있다. NHN도 강세(0.50%)지만 시장상승률을 밑돌...

한국경제 | 2008.08.11 00:00 | mjh

6조원대 만기 8월 들어 벌써 1조 순매수 외국인투자자들이 이달 들어 국내 채권을 다시 사들이고 있어 최근 금융시장에서 제기된 '9월 유동성 위기설'에 대한 우려가 한풀 꺾였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1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외국인들은 8월 들어 지난 7일까지 영업일수 5일 간 국내 상장 채권시장에서 총 1조1천400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국적별로는 싱가포르가 6천억원 어치를 순매수했고 미국 2천억원, 영국 1천억원, 태국 1천억원 ...

연합뉴스 | 2008.08.10 00:00

지수선물이 다시 하락했다. 7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최근월물인 9월물은 201.05로 전일대비 2.60포인트(1.28%) 떨어졌다. 금통위의 금리인상과 외국인 매도세로 점점 하락폭이 커져 한때 200포인트를 밑돌기도 했다. 이날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 1692계약을 순매도했다. 기관은 1919계약 순매수였다. 개인은 23계약 매도 우위. 베이시스가 0.74로 악화되면서 프로그램 차익거래는 3157억원 매도 우위였다. 비차익거래는 1215...

한국경제 | 2008.08.07 00:00 | ramus

지수선물이 정책금리의 인상과 외국인들의 `팔자'에 하락했다. 7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최근월물인 9월물은 전날에 비해 2.60포인트 내린 201.05로 장을 마감했다. 지수선물은 이날 국제유가 급락과 미국 뉴욕증시의 상승 등 호재에도 전날과 같이 출발한 뒤 한국은행이 정책금리의 0.25%포인트 인상을 단행함에 따라 하락해 199.75까지 밀렸으나 막판에 낙폭을 줄였다. 외국인은 1천692계약을, 개인은 23계약을 순매도했으나 기관은 1천...

연합뉴스 | 2008.08.0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