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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너지여자골프] 신지애 단독선두, 홍진주 2타차 추격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의 에이스 신지애(19.하이마트)와 미국무대에서 뛰고 있는 홍진주(24.SK에너지)가 제12회 SK에너지 인비테이셔널 최종 라운드에서 자존심을 건 한판 대결을 펼치게 됐다. 시즌 6승을 노리고 있는 신지애는 15일 경기도 용인의 88골프장 서코스(파72.6천269야드)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보기는 2개로 막고 버디 8개를 쓸어 담아 6언더파 66타를 쳤다. 공동 선두로 시작한 신지애는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로 단독 ...

연합뉴스 | 2007.09.15 00:00

[SK에너지여자골프] 6승 도전 신지애, 공동 선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사상 최초로 시즌 6승과 상금 4억원 돌파에 도전하는 신지애(19.하이마트)가 제12회 SK에너지 인비테이셔널(총상금 4억원) 1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나섰다. 신지애는 14일 경기도 용인의 88CC ... 신지애와 함께 친 김미현(30.KTF)은 보기 3개, 버디 1개로 2오버파 74타로 공동 50위에 그쳤고 역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영(27)도 1오버파 73타로 공동 39위에 머물렀다. 김미현은 "미국과 ...

연합뉴스 | 2007.09.14 00:00

여자골프 지존 신지애 "LPGA 언니들도 두렵지 않아"

... 8일 끝난 KB국민은행 스타투어 4차대회 우승으로 최다승 타이에 올라섰다. 또 우승 상금 1억원을 보태면 남녀 프로골프 선수 가운데 사상 처음 시즌 상금 4억원을 돌파하는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게 된다. 앞으로 9개 대회가 남아 ... SK에너지인비테이셔널에서 신지애는 강력한 라이벌 안선주(20.하이마트)와 지은희(21.캘러웨이)의 견제 뿐 아니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뛰고 있는 김미현(30.KTF), 김영(27), 홍진주(24. SK에너지)의 도전을 뿌리쳐야 ...

연합뉴스 | 2007.09.12 00:00

[2007 한경 골프박람회] 캘러웨이 'EL-460 드라이버' 등

... 초·중급자용으로 개발한 제품으로 석교상사가 판매한다. 석교상사 측은 이 클럽이 ViQ 포지드아이언을 업그레드한 제품으로서 여자프로골프대회에서 아이언부문 사용률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아이언는 헤드바닥(소울) 내부에 마그네슘 합금을 ... 일제 후지쿠라 샤프트를 장착했다. 이 클럽은 국내 남녀 투어프로들과 주니어 골퍼들 사이에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여자프로골프 간판선수인 안선주프로는 지난 7월6일 끝난 MBC투어 코리아골프아트빌리지오픈에서 이 드라이버를 사용,시즌 2승을 ...

한국경제 | 2007.09.12 00:00

KLPGA 경기위원장 자진사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김송율 경기위원장이 지난주 열렸던 KB국민은행 스타투어 4차대회의 파행 운영에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 KLPGA는 김송율 경기위원장과 이화순 경기위원이 자진 사퇴 의사를 표명했고 이들의 사표를 최종 수리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6일부터 사흘간 충북 청원의 실크리버CC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경기 진행 요원의 실수로 티마크가 옮겨진 것이 드러나 모든 선수의 한 라운드 성적이 말소되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일어났다. ...

한국경제 | 2007.09.12 00:00 | 한은구

KLPGA 경기위원장 자진 사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김송율 경기위원장이 지난 주 열렸던 KB국민은행 스타투어 4차대회의 파행 운영에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 KLPGA는 김송율 경기위원장과 이화순 경기위원이 자진 사퇴 의사를 표명했고 이들의 사표를 최종 수리했다고 12일 밝혔다. 6일부터 사흘간 충북 청원의 실크리버 골프장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경기 진행요원의 실수로 티마크가 옮겨진 것이 드러나 모든 선수의 1라운드 성적이 말소되는 어처구니없는 소동이 일어났다. ...

연합뉴스 | 2007.09.12 00:00

KLPGA 2개 대회 신설 ‥ J골프, 타이틀스폰서로

골프전문 케이블방송 J골프가 내년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개 대회를 신설해 타이틀스폰서로 나선다. J골프는 10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와 2008년 대회개최 조인식을 갖고 6월과 9월 두 차례 대회를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 KLPGA 대회는 25개로 늘어난다. 한편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는 경북 경산 인터불고골프장이 올해 인터불고여자오픈을 창설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인터불고여자오픈은 중계권 시비로 취소된 ...

한국경제 | 2007.09.10 00:00 | 김경수

[LPGA] 아마추어 루이스, 행운의 우승

아마추어 선수 스테이시 루이스(미국)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에서 행운의 우승컵을 안았다. 루이스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너클 골프장(파72.6천239야드)에서 18홀 경기로 막을 내린 LPGA투어 아칸소챔피언십에서 7언더파 65타의 성적으로 1위를 차지했다. 당초 54홀 스트로크플레이로 우승자를 가리려던 대회가 연일 내린 폭우로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못하면서 18홀 성적만으로 순위를 가린 결과 나온 행운이었다. ...

연합뉴스 | 2007.09.10 00:00

신지애 "저 또 우승했어요" ‥ KB스타투어

신지애(19·하이마트)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KB국민은행 스타투어 4차 대회에서 1라운드의 불운을 털어내고 역대 한 시즌 최다승 타이기록을 세웠다. 신지애는 8일 충북 청원의 실크리버CC(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 역전 우승에 성공했다. 시즌 5승째. 신지애는 구옥희(51)가 1980년과 1982년 두 차례 세웠던 국내 프로골프 한 시즌 최다승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우승 상금 3600만원을 보탠 신지애는 시즌 상금 3억2500만원을 ...

한국경제 | 2007.09.09 00:00 | 김경수

LPGA 순연 거듭… 18홀만 치러 우승자 결정

올해 처음 창설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아칸소챔피언십이 단 18홀만 치러 우승자를 결정하는 '반쪽대회'가 됐다. 9일(한국시간)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너클 골프장(파72.6천239야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대회 2라운드는 쏟아진 비에 코스가 물에 잠기면서 순연됐다. 전날 치러진 1라운드도 폭우 때문에 제대로 치러지지 못해 이날 1라운드 잔여 경기와 2라운드를 한꺼번에 소화하기로 했던 계획이 틀어졌다. 예정된 36홀 경기 가운데 그나마 ...

연합뉴스 | 2007.09.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