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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김초롱 "1타가 모자라"…아쉬운 준우승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코리언 시스터스'의 시즌 다섯번째 우승이 또 다시 다음 대회로 미뤄졌다. 3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스프링필드의 팬더 크릭 골프장(파72.6천608야드)에서 막을 내린 LPGA 투어 스테이트팜클래식 우승컵은 노장 셰리 스테인하워(미국)에게 돌아갔다. 올해 44세인 스테인하워는 이날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타를 줄인 끝에 4라운드 합계 17언더파 271타로 우승했다. 시즌 첫 우승이자 ...

연합뉴스 | 2007.09.03 00:00

[LPGA] 공동 3위 김초롱, 역전 희망 보인다

재미교포 김초롱(23)이 선두와 2타 뒤진 공동 3위로 3라운드를 마치며 시즌 첫 승의 꿈을 부풀렸다. 김초롱은 2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스프링필드의 팬더 크릭 골프장(파72.6천608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스테이트팜클래식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쳐 10언더파 206타로 이날 버디만 8개를 뽑아낸 미셸 레드먼(미국)과 함께 공동 3위에 자리했다. 3일 내내 단독 선두를 지킨 ...

연합뉴스 | 2007.09.02 00:00

9~10월 한경에세이 필진 바뀝니다

... 주미대사관 상무관▷2004년 중소기업청 차장▷2006년 산업자원부 무역투자정책본부장▷저서 '우리나라 생산기술 실태와 지원정책' 등 ▶서아람 프로골퍼(금)=▷1973년생▷성신여대 보건체육학과,성신여대 운동생리학 석사,연세대 운동생리학 박사▷92~94년 국가대표▷95년 프로 입문▷톰보이 여자오픈(96년),동일레나은클레식(97년),제3회 한솔레이디스오픈(2001년) 등 우승▷2003년 제2회 김영주골프여자오픈 BEST드레서상 수상▷현재 호서대 골프학과장

한국경제 | 2007.09.02 00:00 | 최규술

[LPGA] 김초롱, 2타차 2위 도약…김미현 4위 부상

탐색전을 마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코리언 시스터스'가 시즌 다섯번째 우승을 향해 발걸음을 재촉했다. 재미교포 김초롱(23)은 1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스프링필드의 팬더 크릭 골프장(파72.6천608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스테이트팜클래식 2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선두 셰리 스테인하워(미국.133타)에 2타 뒤진 2위(9언더파 135타)로 뛰어 올랐다. 김미현(30.KTF)도 5타를 줄여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로 ...

연합뉴스 | 2007.09.01 00:00

[시니어여자골프] 남정자 4차대회 우승 … 박성자 상금왕

남정자(45)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시니어오픈 시즌 마지막 대회인 4차 대회에서 우승컵을 차지했고 박성자(42)는 상금왕에 올랐다. 남정자는 31일 강원도 원주 센추리21골프장(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쳐 2라운드 합계 4언더파 140타로 김형임(43)의 추격을 3타차로 따돌렸다. 1, 2차 대회 우승자 박성자는 5위(2오버파 146타)에 올라 120만원의 상금으로 보태며 상금 1위(1천39만8천원)를 ...

연합뉴스 | 2007.08.31 00:00

신인왕 찜한 안젤라 박 "우승도 욕심" ‥ 스테이트팜클래식 1R 공동4위

... 스테이트팜클래식(총상금 130만달러) 1라운드에서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4위에 올랐다. 안젤라 박은 31일(한국시간) 미 일리노이주 스프링필드의 팬더크릭CC(파72·길이 6608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 일본의 '샛별' 미야자토 아이와 투어 7년차 마시 하트(미국)가 4언더파 68타로 공동 2위. 지난 주말 미 프로골퍼 제리 맥기의 아들로 현재 소렌스탐의 이름을 딴 골프 브랜드 '아니카(Annika)'의 사업을 총괄하는 매니저 ...

한국경제 | 2007.08.31 00:00 | 한은구

[LPGA] 신인왕 맡아놓은 안젤라 박, 2타 차 4위

브라질 교포 안젤라 박(19)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스테이트팜 클래식 1라운드에서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4위에 올랐다. 안젤라 박은 31일(이하 한국시간) 일리노이주 스프링필드의 팬더 크릭골프장(파72.6천649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신인왕 레이스에서 812점을 얻어 2위 김인경(19)의 434점에 크게 앞서 있어 2007 시즌 신인왕을 예약해놓다시피 한 안젤라 박은 1번 ...

연합뉴스 | 2007.08.31 00:00

"세리, 명예의 전당 입회 축하해"…10월에 스킨스게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최연소 명예의 전당 회원이 된 박세리(30.CJ)를 축하해 주기 위해 스타들이 한국을 찾는다. 인천 영종도의 스카이72 골프클럽(대표이사 김영재)은 10월29일 이 골프장 오션코스에서 `여제' 안니카 ... 이벤트를 선사하겠다. 박세리 선수의 명예의 전당 헌액을 기념하기 위해 세계 톱랭커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는 것만으로도 한국골프의 자긍심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세리를 비롯한 스킨스게임 출전 선수들은 ...

연합뉴스 | 2007.08.30 00:00

LPGA 코리언 시스터스 "반갑다, 오초아 휴가"

시즌 다섯번째 우승을 미뤄온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코리언 시스터스'의 얼굴에 화색이 돌았다. 31일(이하 한국시간) 일리노이주 스프링필드의 팬더 크릭골프장(파72.6천649야드)에서 나흘간 열릴 스테이트팜클래식은 독주 체제를 갖춘 세계랭킹 1위 로레나 오초아(멕시코)가 결장한 가운데 치러진다. 브리티시여자오픈과 캐나다여자오픈, 세이프웨이클래식 등 최근 3개 대회를 잇따라 제패해 사실상 상금왕과 다승왕 타이틀을 굳힌 오초아는 캘리포니아를 ...

연합뉴스 | 2007.08.29 00:00

[제니아여자골프] 이보미, 첫 우승

이보미(19.건국대)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부 투어 썬힐골프클럽-제니아 투어 마지막 8차전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이보미는 28일 경기도 가평의 썬힐 골프장(파72.6천189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5타를 줄이며 1,2라운드 합계 11언더파 133타를 쳐 9언더파 135타를 기록한 편애리(17.제주관광산업고)와 김혜윤(18.하이마트)을 2타차로 따돌렸다. 2006년 국가대표 상비군을 지냈던 이보미는 4경기만에 ...

연합뉴스 | 2007.08.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