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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송혜교, 송중기 말대로 데이비드 맥기니스 살렸다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태양의 후예’ 송혜교가 데이비드 맥기니스를 치료했다. 24일 방송된 KBS2 ‘태양의 후예'(연출 이응복, 백상훈, 극본 김은숙, 김원석)에서는 강모연(송혜교)이 총 맞은 아구스(데이비드 맥기니스)를 살렸다. 이날 유시진(송중기)는 강모연에게 아구스를 살리라고 말했다. 이에 강모연은 응급처치를 하고 그를 살렸다. 아구스는 자신을 쏜 소녀를 데려가려고 했지만 강모연은 그를 막아서고 “이 ...
텐아시아 | 2016.03.24 22:12 | 이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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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송중기-송혜교, 머리 묶기 스틸 '달달함 폭발'
... 직진 고백이었다. 덕분에 말 그대로 불이 붙은 시진과 모연은 눈만 마주쳐도 미소를 띠었고, 틈이 보이면 입맞춤을 하며 달달함의 극치를 선보이며 시청자를 설레게 했다. 무엇보다 지난 9회분에서 모연은 총에 맞은 아구스(데이비드 맥기니스) 앞에서 의사로서의 사명감과 인간으로서의 가치관 사이에서 갈등을 맞이했던 터라, 이들이 작은 고비를 넘기고 어떤 로맨스를 펼칠지 기대를 불어넣고 있다. 게다가 공개된 스틸 속에서 시진은 모연의 뒤에서가 아닌, 앞에서 포옹을 하는듯한 ...
스타엔 | 2016.03.24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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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송중기♥송혜교, '머리묶기' 눈길..“둘 사이 수상해”
... 시진 못지않게 간결하고, 확실한 직진 고백이었다.덕분에 말 그대로 불이 붙은 시진과 모연은 눈만 마주쳐도 미소를 띠었고, 틈이 보이면 입맞춤을 하며 달달함의 극치를 선보였다. 특히 지난 9회분에서 모연은 총에 맞은 아구스(데이비드 맥기니스) 앞에서 의사로서의 사명감과 인간으로서의 가치관 사이에서 갈등을 맞이했던 터라, 이들이 작은 고비를 넘기고 어떤 로맨스를 펼칠지 기대를 불어넣고 있다.게다가 시진은 모연의 뒤에서가 아닌, 앞에서 포옹을 하는듯한 남다른 각도로 머리를 ...
한국경제TV | 2016.03.24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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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송중기 주의보 발효, 본방에 대비하는 남편들의 행동 강령
... 드라마로 인해 부부싸움 끝에 이혼한 사례를 전하기도 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태양의 후예' 9회는 송중기, 송혜교의 꿀탄 로맨스로 시청률 30.4%(AGB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최고의 1분은 송중기가 데이비드 맥기니스를 향해 총구를 겨누는 장면으로 36.4%의 놀라운 순간 시청률을 보였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연예 | 2016.03.24 11:25 | 김예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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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송중기-송혜교, 달콤 로맨스 시작..시청률 30% 돌파
... 자극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러나 재난을 함께 극복하며 사랑을 쌓은 두 사람은 또다시 위기에 빠졌다. 홍역에 걸린 도깨비 마을 아이들을 메디큐브로 옮기려고 실랑이를 벌이는 과정에서, 블랙마켓 갱단 두목인 아구스(데이비드 맥기니스)가 총에 맞은 것. 모연은 생사 앞에서 또다시 갈림길에 섰다. “내가 이 사람을 살리면 더 많은 사람을 죽일 지도 모르는 일”이기 때문. 그리고 시진은 또 다시 모연의 지지목이 됐다. “살려요. 당신은 ...
스타엔 | 2016.03.24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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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송중기·송혜교, 립스틱 다 해먹었더니…시청률 30% 돌파
... 설렘과 흐뭇함을 증폭시켰다. 그렇게 재난을 함께 극복하며 사랑을 쌓은 두 사람은 또다시 위기에 빠졌다. 홍역에 걸린 도깨비 마을 아이들을 메디큐브로 옮기려고 실랑이를 벌이는 과정에서, 블랙마켓 갱단 두목인 아구스(데이비드 맥기니스)가 총에 맞은 것. 모연은 생사 앞에서 또다시 갈림길에 섰다. “내가 이 사람을 살리면 더 많은 사람을 죽일 지도 모르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시진은 또다시 그녀의 지지목이 됐다. “살려요. ...
연예 | 2016.03.24 09:03 | 김예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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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송중기♥송혜교, 드디어 연애 시작 '오늘부터 1일'
... 시청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재난을 함께 극복하며 사랑을 쌓은 두 사람은 또다시 위기에 빠졌다. 홍역에 걸린 도깨비 마을 아이들을 메디큐브로 옮기려고 실랑이를 벌이는 과정에서, 블랙마켓 갱단 두목인 아구스(데이비드 맥기니스)가 총에 맞은 것. 모연은 생사 앞에서 또다시 갈림길에 섰다. “내가 이 사람을 살리면 더 많은 사람을 죽일 지도 모르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시진은 또다시 그녀의 지지목이 됐다. “살려요. 당신은 의사로서 당신의 일을 해요”라며 ...
텐아시아 | 2016.03.24 08:52 | 윤준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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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송중기-송혜교의 꿀탄 로맨스 시청률 30% 돌파
... 간질간질한 설렘과 흐뭇함을 증폭시켰다. 그렇게 재난을 함께 극복하며 사랑을 쌓은 두 사람은 또다시 위기에 빠졌다. 홍역에 걸린 도깨비 마을 아이들을 메디큐브로 옮기려고 실랑이를 벌이는 과정에서, 블랙마켓 갱단 두목인 아구스(데이비드 맥기니스)가 총에 맞은 것. 모연은 생사 앞에서 또다시 갈림길에 섰다. “내가 이 사람을 살리면 더 많은 사람을 죽일 지도 모르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시진은 또다시 그녀의 지지목이 됐다. “살려요. 당신은 의사로서 당신의 일을 해요”라며 ...
한국경제TV | 2016.03.24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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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송중기, 말 한 마디로 '심쿵'하게 만드는 '여심 스나이퍼'
... 말했다. 위급한 상황에서도 특유의 농담으로 긴장감을 풀어주는 모습 또한 유시진의 전매특허다. 마지막으로 유시진은 진정한 군인의 면모를 뽐내며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쥐락펴락하고 있다. 지난 3회에서는 총상을 입은 아구스(데이비드 맥기니스)를 보며 의사로서의 사명감과 주어진 상황을 두고 고민하는 강모연에게 “살려요. 당신은 의사로서 당신의 일을 해요. 죽여야 할 상황이 생기면 죽이는 건 내가 할 테니까“라고 말했다. 송중기는 '태양의 후예'에서 단도직입적인 고백과 ...
텐아시아 | 2016.03.24 07:23 | 윤준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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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송중기, '절대 심쿵의 법칙'으로 여심 초토화
... 따라와요”라고 말하는 그의 모습은 믿음직한 상남자 그 자체. 위급한 상황에서도 특유의 농담으로 긴장감을 풀어주는 모습 또한 송중기의 전매특허.군인으로서의 신념과 책임감을 드러내는 진정한 군인의 면모가 세 번째 법칙이다.총상을 입은 데이비드 맥기니스(아구스 역)를 보며 의사로서의 사명감과 주어진 상황을 두고 고민하는 송혜교에게 “살려요. 당신은 의사로서 당신의 일을 해요. 죽여야 할 상황이 생기면 죽이는 건 내가 할 테니까“라고 말하며 또 다른 심쿵을 선사한 것.극중 송중기는 ...
한국경제TV | 2016.03.24 07: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