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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워홈, 7년간 남매간 분쟁 마무리…매각 수순 밟나(종합)

      ... 분쟁이 다시 점화할 가능성도 있다. ◇ 오너가 네 남매, 경영권 놓고 7년간 '진흙탕 싸움' 31일 열린 아워홈 임시주주총회와 지난달 열린 주총에서 새 사내이사 세 명이 선임되면서 구지은 부회장 연임이 무산됐다. 새 사내이사는 오너가 ... 관련해 오빠 편을 들었다. 이후 2021년 '남매의 난' 때는 막냇동생의 손을 들어줬다가 3년 만인 지난 달 주총과 이번 임시주총에선 다시 오빠 편에 섰다. ◇ 장남-장녀 연대, 이사회 장악…아워홈 매각 급물살 타나 '장남-장녀' ...

      한국경제 | 2024.05.31 15:51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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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나흘 만에 찔끔 '상승'…외인은 1.3조 '순매도'

      ... 아트센터나비 관장의 이혼 소송 2심에서 '주식도 분할 대상'이라고 판단하면서다. 향후 경영권 분쟁 가능성도 부각됐다. 하이브(-1.96%)는 하락했다. 오전 중 하이브는 5% 이상 밀리기도 했다. 장중 열린 어도어 임시주주총회에서 하이브 측 인사인 김주영 최고인사책임자(CHRO), 이재상 최고전략책임자(CSO), 이경준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어도어의 새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기존 사내이사인 신모 부대표와 김모 이사는 해임됐다. 다만 민희진 대표는 자리를 ...

      한국경제 | 2024.05.31 15:46 | 진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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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희진 "힐난과 비방 이제 그만…건설적 논의하자"

      ... 대표는 대표직을 지키게 됐다. 재판부는 민 대표가 어도어를 독립적으로 지배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한 것이 "'배신적 행위'라고 볼 수는 있겠지만 어도어에 대한 '배임' 행위가 된다고 하기에는 어렵다"고 봤다. 이에 민 대표는 이날 임시주주총회에서 유임됐지만, 어도어 지분 80%를 보유한 하이브는 민 대표 측 사내이사인 신모 부대표와 김모 이사를 해임하고, 자사 내부 임원인 김주영 CHRO(최고인사책임자), 이재상 CSO(최고전략책임자), 이경준 CFO(최고재무책임자)를 ...

      한국경제TV | 2024.05.3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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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희진 "뉴진스 성과 2년만에 냈는데 배신?…하이브와 타협원해"

      ... 벗어났다. 재판부는 민 대표가 어도어를 독립적으로 지배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한 것이 "'배신적 행위'라고 볼 수는 있겠지만 어도어에 대한 '배임' 행위가 된다고 하기에는 어렵다"고 봤다. 이번 결정으로 민 대표는 이날 임시주주총회에서 유임됐으나, 어도어 지분 80%를 보유한 하이브는 민 대표 측 사내이사인 신모 부대표와 김모 이사를 해임하고, 자사 내부 임원인 김주영 CHRO(최고인사책임자), 이재상 CSO(최고전략책임자), 이경준 CFO(최고재무책임자)를 ...

      한국경제 | 2024.05.31 15:25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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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N포토] 민희진 '뜨거운 취재열기'

      민희진 어도어 대표이사와 변호사들이31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임시주주총회 관련 입장을 설명하는 긴급기자회견에 참석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텐아시아 | 2024.05.31 15:23 | 조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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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N포토] 민희진 '민희진 룩 품절'

      민희진 어도어 대표이사와 변호사들이31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임시주주총회 관련 입장을 설명하는 긴급기자회견에 참석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텐아시아 | 2024.05.31 15:21 | 조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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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희진 "난 어도어·뉴진스가 1순위"…하이브에 화해 요청

      ... "감정적으로 뭘 어필하는 건 전혀 아니다"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민 대표는 전날 법원이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이면서 대표 자리를 지키게 됐지만, 해당 가처분 신청이 민 대표에게만 해당되는 것이라 하이브는 임시주주총회에서 민 대표를 제외하고 이사진을 교체했다. 민 대표 측은 법원의 결정이 나온 뒤 "민 대표에게 이사 해임의 사유가 없는 이상 민 대표 측 사내이사 두 명에게도 이사 해임의 사유가 없으므로, 하이브가 위 이사들을 ...

      한국경제 | 2024.05.31 15:20 | 김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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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N포토] 민희진 '어도어 대표이사의 위엄'

      민희진 어도어 대표이사와 변호사들이31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임시주주총회 관련 입장을 설명하는 긴급기자회견에 참석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텐아시아 | 2024.05.31 15:18 | 조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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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N포토] 민희진 '즐거운 기자회견'

      민희진 어도어 대표이사와 변호사들이31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임시주주총회 관련 입장을 설명하는 긴급기자회견에 참석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텐아시아 | 2024.05.31 15:17 | 조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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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N포토] 민희진 '오늘도 눈물이 주르르'

      민희진 어도어 대표이사와 변호사들이31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임시주주총회 관련 입장을 설명하는 긴급기자회견에 참석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텐아시아 | 2024.05.31 15:15 | 조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