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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호텔롯데 IPO·순환출자 해소…롯데그룹 지배구조·투명성 강화"

... 분할했습니다. 이때 분할된 투자부문에서 남은 법인들이 오늘의 L투자회사입니다. 롯데호텔은 2005년이 되어서야 배당을 실시했습니다. 지난해의 경우 롯데호텔을 포함한 한국 롯데 계열사들의 일본롯데에 대한 배당금은 한국 롯데 전체 영업이익의 1.1%에 불과합니다. 롯데호텔은 국부가 일본으로 유출된 창구가 아닙니다. 아버님의 뜻에 따라 일본 롯데 회사들이 우리나라에 투자하는 투자창구 역할을 성실히해왔습니다 저는 그 동안 롯데를 선진화된 글로벌 기업으로 만들기 ...

한국경제 | 2015.08.11 12:18 | 오정민

8월은 12월 결산법인 중간예납 하는 달

... 개로, 중간예납세액은 직전 사업연도 법인세에 1/2을 곱해 계산한 금액이며(직전연도 기준) 산출세액에서 감면세액, 원천징수세액, 수시부과세액을 공제한 금액을 말합니다. 다만, 직전연도 산출세액이 없는 법인과 분할 신설법인 등은 상반기 영업실적을 결산해 중간예납세액을 계산할 수 있습니다..(중간결산 기준) 국세청은 국세청 홈택스를 이용해 편리하게 전자신고 할 수 있도록, 「홈택스(www.hometax.go.kr) 쪽지함」을 통해 직전연도 법인세를 기준으로 계산한 중간예납세액을 ...

한국경제TV | 2015.08.11 12:09

실적에 집중해야 할 때, 주식자금 활용은 어떻게

... 보면 시장이 실적에 얼마나 민감하게 반응하는지 알 수 있다. 호실적을 발표한 기업들의 주가는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는 반면, 기대치를 하회한 실적을 발표한 기업들의 주가는 크게 밀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따라서 기업들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으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종목에 투자하기로 마음먹었는데 주식자금이 부족해 고민 중이라면 스탁론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다. 스탁론은 자기자본의 최대 4배까지 활용이 가능하며 매입한 종목의 ...

한국경제 | 2015.08.11 12:00

수출입銀, 제2의 모뉴엘 막는다‥히든챔피언 인증·사후관리 강화

... 중간점검 내용에 따르면 히든챔피언 지원대상기업의 지난 2009년부터 2014년까지 5년간 평균 매출 증가율과 고용 증가율은 각각 11.2%와 6.3%로, 일반 중소·중견기업보다 두 배 이상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수출과 영업이익 증가율도 히든챔피언 지원대상기업이 일반 중소·중견기업보다 3%p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컨설팅 결과에서는 히든챔피언 선정과 인증 기준에 대한 개선점 또한 도출된 가운데 '월드클래스300' 등 히든챔피언제도와 유사한 지원프로그램이 ...

한국경제TV | 2015.08.11 11:44

[공시] 로보스타, 2Q 영업익 24억… 전년비 218.4%↑

로보스타는 올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3억 82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18.4% 증가했다고 11일 공시했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액도 368억 6300만원으로 28.6% 올랐고 당기순이익은 24억 2900만원으로 960.7% 증가했습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외국인, 7월 주식시장서 삼성전자 팔고 현대차 담아 ㆍ삼성, 10대그룹 중 해외매출 감소 `1위` ㆍ"홍진영" SNS에 공개!! 하루종일 먹어도 "이것"이면 몸매 걱정 끝?! ...

한국경제TV | 2015.08.11 11:26

롯데제과, 주가 급등 왜?…"그룹 지배구조 개선 최대 수혜"

... 보유하고 있어 자산가치가 더욱 부각되고 있다"며 "롯데칠성도 보유 부동산 가치 등이 재조명 받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이경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전날 공개한 롯데제과의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2% 증가해 시장 기대치를 10.7% 웃돌았다"며 "국내에서는 빙과등의 양호한 성장에 제빵 사업의 실적도 현격히 개선됐다"고 말했다. 이경주 연구원은 "일련의 ...

한국경제 | 2015.08.11 11:26

KSS해운, 올 상반기 영업익 137억…전년비 16%↑

KSS해운은 11일 올 상반기에 매출 689억원, 영업이익 137억원, 순이익 113억원 등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가스운반선 부문에서 지난해 9월 도입한 'GAS SUMMIT'호의 운항과 장기계약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했으며, 케미칼운반선 부문은 상반기 용선(케미칼선 2척, 가스선 1척)에 따라 유가하락에 따른 매출 감소 요인에도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소폭 증가했다는 설명이다. 영업이익은 유가하락 및 용선 증가로 ...

한국경제 | 2015.08.11 11:25 | 한민수

엘오티베큠, 2분기 영업익 22억…전년比 3289%↑

엘오티베큠이 2분기 영업이익이 22억3700만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3289.4% 증가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77억16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86.7%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21억4500만원으로 467.5% 늘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한국경제 | 2015.08.11 11:21 | 채선희

또 한 번 고개 숙인 신동빈 회장, 벌써 세 번째 사과

... 호텔롯데의 실질적인 대주주로 알려진 L투자회사에 대해 “2000년대 접어들어 일본 롯데제과 등이 분할하며 생긴 투자회사”라고 해명했다. 롯데가 일본 기업이라는 주장에 대해서도 “일본롯데 배당금은 한국 롯데 전체 영업이익의 1.1%”라며 “국부가 일본으로 유출된 창구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신 회장은 신격호 총괄회장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가족간의 일은 경영과는 별개"라며 "저는 ...

한국경제 | 2015.08.11 11:19 | 김아름

[전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사과문

... 분할했습니다. 이때 분할된 투자부문에서 남은 법인들이 오늘의 L투자회사입니다. 롯데호텔은 2005년이 되어서야 배당을 실시했습니다. 지난해의 경우 롯데호텔을 포함한 한국 롯데 계열사들의 일본롯데에 대한 배당금은 한국 롯데 전체 영업이익의 1.1%에 불과합니다. 롯데호텔은 국부가 일본으로 유출된 창구가 아닙니다. 아버님의 뜻에 따라 일본 롯데 회사들이 우리나라에 투자하는 투자창구 역할을 성실히해왔습니다 저는 그 동안 롯데를 선진화된 글로벌 기업으로 만들기 ...

한국경제 | 2015.08.11 11:12 | 김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