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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 2분기 영업익 6천863억...18.2%↓

      포스코가 연결 기준 2분기 매출 15조1천894억원, 영업이익 6천863억원의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매출은 9.1%, 영업이익은 18.2% 줄었습니다. 포스코는 "포스코 단독으로는 영업이익률 9.2%를 사수하는 등 시황 부진에도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으나, 국내외 계열사 사업 부진으로 전체적인 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상주 독극물 살충제 ...

      한국경제TV | 2015.07.15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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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 2분기 영업이익 6863억원…단독기준 7.5% 증가

      연결기준 영업이익 18.2% 감소·매출액 15조1천895억원 9.1%↓ 영업이익률 9.2%·부채비율 86.9%로 개선 포스코가 2분기 철강 시황 악화로 인한 매출 감소에도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확대에 힘입어 양호한 성적을 거뒀다. 하지만 계열사들의 실적 부진으로 연결기준 실적은 눈에 띄게 후퇴했다. 포스코는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6천86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2% 감소했다고 15일 밝혔다. ...

      연합뉴스 | 2015.07.15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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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토끼'만 지키는 통신사들

      (전설리 IT과학부 기자) #장면1=“SK텔레콤 영업정지 기간을 비수기로 해주세요.” 최근 KT와 LG유플러스는 방송통신위원회에 이 같이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통신업계에선 이례적인 요청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성수기에 경쟁사를 영업정지로 묶어두고 더 많은 가입자를 빼앗으려 했던 과거의 공격적인 행태와 다릅니다. KT와 LG유플러스는 SK텔레콤 영업정지 기간 남은 경쟁사와 가입자 빼앗기 전쟁을 벌이는 것 뿐만 아니라 영업정지가 ...

      모바일한경 | 2015.07.15 15:42 | 전설리

    • [특징주]은행주, 대우조선해양 워크아웃 가능성에 '급락'…하나금융 8%↓

      ... 약세다. 우리은행은 6% 가까이 하락중이며 KB금융, 기업은행, 신한지주는 각각 4.38%, 4.32%, 4.16% 빠지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의 최대주주인 KDB산업은행과 금융당국, 채권단 등에 따르면 대우조선의 올해 2분기 영업손실은 최대 3조원까지 불어날 가능성이 큰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정부와 채권은행은 대규모 부실 의혹이 사실로 확인될 경우 강력한 구조조정 방안이 필요하다고 보고 자율협약(채권단 공동관리),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 방안 등을 거론하고 ...

      한국경제 | 2015.07.15 14:48 | 채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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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석+] 하반기 국산 중형시장 판 커진다…신형 K5·쏘나타 뭘 탈까?

      ... 체인지 모델이 나온 쏘나타가 상반기 판매 1위에 올랐다면 하반기 주인공은 단연 K5가 꼽힌다. 기아차는 지난 3주간 8500대의 K5 사전계약을 올렸다. ◆ 쏘나타·K5 상품성 비교해보니 김창식 기아차 부사장(국내영업본부장)은 이날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세대 K5 발표회에서 "올 하반기에만 4만6000대(월 8000대씩)를 팔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K5와 쏘나타, 두 모델 간에 판매 간섭은 분명 있겠지만 서로 함께 ...

      한국경제 | 2015.07.15 14:33 | 김정훈

    • 인터넷·게임, 하반기 '신규' 효과 기대

      ... 보입니다. 신작 준비 과정에서의 비용 증가와 신작 출시 지연에 따른 매출 감소로 2분기는 게임업체들 실적 부진이 예상되지만 하반기에는 본격 신규 게임 효과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됩니다. 블룸버그는 하반기 주요 게임사들의 합산 영업이익이 상반기보다 69%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인터넷 업체들도 신규 서비스 효과를 톡톡히 누릴 것으로 보입니다. 상반기 카카오택시와 네이버페이 등의 서비스에 이어 하반기에도 관련 서비스의 잇따른 출시가 예정돼 있습니다. [전화인터뷰] ...

      한국경제TV | 2015.07.15 14:31

    • 신한금융투자, 상반기 고객 수익률 우수 직원 선정

      ... 17%를 넘어 코스피 상승률보다 2배 이상 높았습니다. 신한금융투자 상반기 고객 수익률 1위는 이성태 의정부지점 PB팀장으로 수익률은 220.8%입니다. 이 팀장은 지난 4월 월간 수익률 1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2위는 이은희 영업부 PB팀장으로 수익률은 132.7%입니다. 문진영 신당지점 PB팀장(127.4%), 정덕민 평택지점 PB팀장(113.3%), 박성훈 반포지점 PB(84.3%)가 뒤를 이었습니다. 주목할 만한 것은 신한금융투자는 금융상품 비중이 자산의 40% ...

      한국경제TV | 2015.07.15 14:30

    • 이수앱지스, 2분기 영업손실 12억…전년比 적자폭 축소

      이수앱지스는 15일 지난 2분기 영업손실이 12억74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의 16억4200만원 대비 적자 폭이 줄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보다 36% 성장한 25억6500만원을 달성한 반면에 당기순손실은 19억12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

      한국경제 | 2015.07.15 14:18 | 정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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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닥 입성' 아이쓰리시스템 "민수용 시장 진출로 재도약한다"

      ... 'Yole' 1면에도 게재될 예정이다. 꾸준한 실적 성장도 주목할 만 하다. 아이쓰리시스템은 "지난 14년간 매년 28.6%의 꾸준한 매출성장을 실현해 왔다"며 "2012년부터 2014년까지 매출액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평균 성장률이 각각 17.5%, 51.3%, 76.7%를 기록해 성장세가 더욱 가속화되는 추세"라고 전했다. 정 대표는 "창립 이후 한 번도 적자를 내지 않았다"며 "회사를 소극적으로 운영했다는 ...

      한국경제 | 2015.07.15 14:10 | 채선희

    • 제 5회 인디브랜드페어 화려한 개막식 올라

      ... 액세서리 등) 등 상품성과 성장 가능성을 두루 갖춘 140개 브랜드가 Contemporary관, Contemporary Casual관, Casual관, Others관으로 구성되어, 국내 백화점 및 쇼핑몰 바이어, 패션핫 스트리트 위주로 영업중인 편집샵 바이어, 온라인 유통 등 다양한 형태의 유통업체 바이어와 패션업체들을 대거 초대하였다. 올해 208개 업체에 905명(6월말 기준)의 바이어가 사전등록을 마치는 등 그 어느 해보다 큰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개막식을 ...

      한국경제TV | 2015.07.15 1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