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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22일 서울 삼청동 인수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인수위 해단식에서 이경숙 인수위원장으로부터 '국정과제 보고서' 등이 담긴 보따리를 전달받으며 악수하고 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한국경제 | 2008.02.22 00:00 | 김인식

민주, 남주홍ㆍ이춘호 장관내정자 청문회 보이콧 검토

... 만들어지도록 하면서 새 정부가 국민의 축복 속에 출발하도록 도울 것"이라며 발언의 수위를 조절했으며 김 원내대표도 "새정부 출범에 차질이 없게 가능한 한 빨리 인사청문회를 끝낸다는 게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주호영 당선인 대변인은 "단순히 재산이 많다는 이유만으로 비난을 받을 이유는 없다"면서 "부동산 취득 과정에서 위법이나 탈법이 있다면 책임을 져야겠지만 자체 정밀검증 과정에서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노경목 기자 auto...

한국경제 | 2008.02.22 00:00 | 노경목

[리포트] 카를로스 곤 회장 "르노삼성, 아시아 허브 만들겠다"

... 모두는 아닙니다. 전기차, 하이브리드, 청정디젤, CBT, 대체연료 등 10년 뒤 기술이 어떤 방향이 될 지 모르기 때문에 모든 가능한 기술을 개발해 대비해야 합니다.” 21일 밤 입국한 곤 회장은 22일에는 이명박 당선인을 만날 예정입니다. 카를로스 곤 회장은 새 정부에 기대가 크다며 당선인의 얘기를 듣고 한국에 대한 투자 계획 변경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WOW-TV 뉴스 박성태입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

한국경제TV | 2008.02.22 00:00

[Bravo! My life] 유인촌, 하루 세시간 걷고 자전거 타고 생각은 지구 두 바퀴

... 복장에 헬멧을 쓰고 서울 시내 곳곳을 누빈다. 그러다 보니 하루 평균 3시간이 그가 홀로 걷거나 자전거를 타는 '정량 시간'이 됐다. 장관으로 내정된 지금도 그의 사는 방식은 달라지지 않았다. 주변에선 그를 보고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과 죽이 잘 맞는다고 한다. 안되는 일을 밀어붙여서 되게 만드는 업무 스타일 뿐 아니라 '엄청나게' 바쁜 와중에도 걷고,또 페달을 밟기 때문이다. 그가 걷기를 시작한 것은 1985년. 연기자로서 최고의 주가를 올리던 시절이었다. ...

한국경제 | 2008.02.22 00:00 | 박신영

구체화되는 대운하 실질적 수혜주 찾기

... 간에 차별화가 진행되고 있는데, 유신 및 스페코의 상승 등에서 보듯이 대운하 건설 등에 실질적인 참여 가능성 높은 종목들이 앞으로 주가 상승을 견인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또한 “여러 반대 의견에도 불구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의 싱크탱크가, 한반도 대운하의 핵인 경부운하 기본 설계 지난해 12월 끝낸 것으로 확인됐다는 언론 보도와 대운하 그랜드 컨소시엄이 구성되었다는 점에서, 대운하는 논의 단계를 넘어 이미 진행되고 있다는 점을 투자자들이 인식할 필요가 ...

한국경제 | 2008.02.22 00:00 | pinky

청와대, 비서관 39명 인사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은 22일 새 정부 대통령실 기획조정 비서관에 박영준 전 서울시 정무담당 국장을 내정하는 등 39명의 비서관 인사를 발표했다. 경제수석실 산하 재정경제1.2 비서관에는 김동연 기획예산처 재정정책기획관과 김준경 한국개발연구원(KDI) 선임 연구위원,산업비서관에는 김동선 외교통상부 주중 참사관,중소기업 비서관에는 송종호 중기청 창업벤처본부장,농수산 비서관에는 민승규 농어업.농어촌특별대책위원,국토해양 비서관에는 신혜경 전 중앙일보 ...

한국경제 | 2008.02.22 00:00 | 홍영식

靑비서관, 관료 18명 '약진'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할 청와대 비서관들이 22일 모습을 드러냈다. '이순(耳順) 내각'이라고 불리는 장관 내정자들보다 10년 이상 젊어진 40대 후반~50대 초반이 주축이 됐다. 직업별로는 관료 출신이 절반에 가까운 비중을 차지했고,지난 대선에서 실무팀장급 역할을 했던 '야전참모'들과 핵심 측근들도 대거 입성에 성공했다. 수석 인선 때 한 명도 포함되지 못했던 호남 출신이 6명에 달하는 등 지역 안배에도 어느 정도 신경을 ...

한국경제 | 2008.02.22 00:00 | 김인식

[리포트] 경제 대통령·실용정부 출범

... 60만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한 MB노믹스가 닻을 올립니다. CEO 출신 대통령은 성장론자 강만수, 재계통 이윤호를 투톱으로 내세우며 초반부터 강력한 경제살리기에 나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터뷰: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2.18 내각발표) "내각은 국민들이 기대하고 있는 경제를 살리고 일자리를 만들고 선진 일류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경륜 있는 사람들로 구성했습니다" 대표적인 감세론자인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 내정자는 예상대로 세금인하를 ...

한국경제TV | 2008.02.22 00:00

[한국경제TV 포커스] (24일) '함께가요 국민성공시대 1~3부'

'함께가요 국민성공시대 1∼3부'(오후 7시)는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에 맞춰 만든 210분 짜리 특집방송.1,2,3부로 나눠 경제.산업.부동산.사회복지 정책 변화와 전망을 다룬다. 1부에서 '경제대통령 이명박은 누구인가' '투자자 1000명 설문조사' '새 대통령에게 바란다',2부에서 '정부조직개편' '해외의 반응',3부에서 새 정부 출범에 따른 증시 변화를 분석한다. 국승한 한국경제TV 경제팀 기자와 이주은 부동산팀 기자가 진행한...

한국경제 | 2008.02.22 00:00 | 서욱진

靑비서관 49.2세…수도권 출신 최다

내각 대비 상대적 `영파워' 진용갖춰 전문관료 출신 절반..서울대 출신 많아 이명박 정부의 첫 청와대 진용이 22일 비서관 내정자 39명의 명단 발표와 함께 구체적인 윤곽을 드러냈다.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을 최측근에서 보좌하며 향후 5년간 국정운영의 실무 핵심 역할을 할 청와대 비서관은 `이순(耳順) 내각'이라고 불리는 장관 내정자들보다 훨씬 젊어진 40∼50대가 주축이 됐다. 또 수석비서관 중 한 명도 없었던 호남 출신이 6명이나 포함되는 ...

연합뉴스 | 2008.02.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