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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리아청소년축구단 힐튼호텔서 환영식

      지난 3월 전국 관광호텔의 객실과 부대시설을 이용한 사람은 작년 같은달에 비해 15.18%가 늘어났으며 호텔수입은 29.96%가 증가해 호텔 영업활동이 호조를 보인 것으로 밝혀졌다. 29일 한국관광협회에 따르면 이 기간에 호텔을 이용한 사람은 모두 9백23만9천6백80명이며 이 가운데 객실 이용자는 1백52만5천43명, 부대시설 이용자는 7백71만4천6백37명이었다. 객실 이용자는 외국인 66만7천61명, 내국인 85만7천9백82명으로 ...

      한국경제 | 1991.06.29 00:00

    • 부산, 극동지역 관광 유람선 터미날로 활용...내년5월부터 운항

      부산이 소련과 중국, 일본을 잇는 극동지역의 관광 유람선 터미날로 활용된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유람선 사업의 선두주자인 아주관광은 최근 관광 유람선 오션 펄호 운항회사인 영국 펄 크루즈사와 내년 5월부터 부산을 모항으로 하는 관광 유람선을 운항키로 합의했다. 부산이 유람선 터미날로 이용되면 외국 관광객이 항공편으로 입국, 국내관광을 마친후 부산에서 배를 타고 중국, 소련, 일본 등지의 관광에 나서게 돼 관광객 유치 증가는 물론 씀씀이가 ...

      한국경제 | 1991.06.28 00:00

    • 여름휴가 농촌 민박유치기간 설정

      농협중앙회는 28일 여름휴가철을 맞아 오는 7월1일부터 8월말까지 2개월간을 여름휴가 민박특별유치기간으로 정하고 피서객 유치에 적극 나서는 한편 민박안내책자 1만3천부를 만들어 전국 농협사무소와 관광업소등에 배부했다. 농협은 전국에 1백32개의 관광농업지구와 1천3백호의 농촌휴양 민박농가를 확보해 놓고 있다. 농협은 최근 관광수요가 점차 증가함에 따라 민박시설을 체계적으로 육성 지원하기 위해 내년부터 95년까지 매년 5백호씩 모두 2천호의 ...

      한국경제 | 1991.06.28 00:00

    • 한-중합작 한청개발 개업식...무역대행등 업무

      ... 개업식을 갖고 본격 영업에 들어갔다. 이회사는 한국특수베어링과 중국 청도시가 상호출자해 설립한 합작회사로 향후 15년간 청도시의 대한국교류및 용역업무를 맡게된다. 한청개발은 베어링기계류 의류 철강 시멘트 도자기류의 판매및 관광여행알선 무역대행과 수출입업무를 다룰 예정이다. 청도시에는 현재 10여개의 한국기업이 진출해있다. 중국의 4대항구중의 하나로 꼽히는 청도시는 풍부한 천연자원과 중국각지및 해외 교통망이 잘 갖춰져 투자여건이 좋은 지역으로 꼽히고 ...

      한국경제 | 1991.06.28 00:00

    • 주류 공장도가격 대부분 인하...내달1일부터

      ... 인천, 광주, 대전 등 6대도시와 시지역내 요정, 카바레, 나이트클럽 및 이와 유사한 유흥업소는 연간매출액이 3천6백만원미만이더라도 2%의 특별소비세 과세특례적용을 받지 않고 10%의 일반세율대상이 된다. 그밖에 지금까지는 관광호텔이 자기호텔에 투숙한 외국인관광객에게 음식이나 숙박서비스를 제공한 경우 부가세 영세율(면제)를 적용했으나 앞으로는 이 제도가 폐지된다. 재무부는 주류분류방법도 개선, 지금까지 양조주 7종, 증류주 7종, 재제주 4종등 총 18종으로 ...

      한국경제 | 1991.06.28 00:00

    • < 업계단신 > 서광/대한상의/럭키/한국안전시스템

      ... 개업식을 갖고 본격 영업에 들어갔다. 이회사는 한국특수베어링과 중국 청도시가 상호출자해 설립한 합작회사로 향후 15년간 청도시의 대한국교류및 용역업무를 맡게된다. 한청개발은 베어링기계류 의류 철강 시멘트 도자기류의 판매및 관광여행알선 무역대행과 수출입업무를 다룰 예정이다. 청도시에는 현재 10여개의 한국기업이 진출해있다. 중국의 4대항구중의 하나로 꼽히는 청도시는 풍부한 천연자원과 중국각지및 해외 교통망이 잘 갖춰져 투자여건이 좋은 지역으로 꼽히고 ...

      한국경제 | 1991.06.28 00:00

    • 미국 여행사, 한국관광상품 판매에 소극적

      치안본부는 27일 김준영순경 총기난사사건의 책임을 물어 서울북부 경찰서장 지성우총경을 직위해제하고 후임에 유정근서울시경 외사과장을 전보발령했다. 한편 서울시경은 이날자로 북부경찰서 보안과장 배건수경정, 외근계장 진영일 경감, 도봉파출소장 김만기경사 및 당사자인 김순경을 각각 직위해제 했다.

      한국경제 | 1991.06.27 00:00

    • 시중 음료자판기 대부분 불결...소비자보호원 조사

      ... 40명을 제외한 1백20여명이 재단이사회의 인사조치에 반발,집단휴가에 들어감으로써 환자들이 큰 불편을 겪고있다. 이들 수련의는 이날 상오 10시 근무를 기피하고 고신의대 운동장에 집결, 3대의 버스에 나눠타고 경남 양산군 해운관광농원 캠프로 3일간의 집단휴가에 들어갔다. *** 재단 인사에 반발... 환자 큰 불편 *** 이들은 집단휴가에 들어가기에 앞서 "고신대의학부 학생들이 재단측의 비민주적 인사조치에 항의해 장기수업거부행동에 들어감으로써 전원 ...

      한국경제 | 1991.06.27 00:00

    • 한진관광-다물항공간 엇갈린 광고내용으로 화제

      부산고법 제2형사부(재판장 김적승부장판사)는 26일 부산 동아대 음대 입시부정과 관련 구속기소된 교수 5명에 대한 배임수재사건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피고인 모두에게 집행유예를 선고,석방했다. 재판부는 조교수 최경호피고인(36)에게는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3년을, 교수 이정일(55.여), 부교수 강원경(47), 조교수 전이순피고인 (39.여)등에게는 각각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씩을, 시간강사 황진한피고인(33)에게는 징역 10월에...

      한국경제 | 1991.06.26 00:00

    • 강씨 "유서 쓴 일 없다" 대필혐의 부인...주요부문 계속 함구

      여행업계의 여름 기획상품 판촉전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 여객기를 각각 전세기로 이용하는 4박5일짜리 태국 푸케트 관광상품의 판매를 놓고 국내 굴지의 여행업체인 한진관광과 무명 업체인 다물항공이 현지호텔계약과 관련, 엇갈린 주장을 펴고 있어 업계의 화제가 되고있다. 여행업체간의 단순한 상품 판촉전으로 치부될 두 업체간의 신경전이 업계의 화제가 되고있는 것은 양측이 각각 대한항공과 아시아나를 배경에 업고 있어 이번 ...

      한국경제 | 1991.06.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