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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오는 4월 1일부터 인천경제자유구역을 '옥외광고물 특정지역'으로 지정하고, 송도국제도시에 '광고물 면적총량제'를 시행합니다. 인천경제청은 송도국제도시의 도시경관 향상을 위해 국내최초로 '광고물 면적총량제'를 도입했다며 영종지구는 연차적으로 적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건물별로 계획적인 광고물 표시를 유도하기 위해 상가번영회 등의 시민자율 표시제한과 완화제도를 실시하는 한편 일정 규모 이상의 광고물은 디자인 심의위원회를 ...

한국경제TV | 2005.03.29 00:00

... 지었다. 지하철 5호선 발산역이 가깝고 배후에 우장산공원이 자리잡고 있는 등 교통 및 자연환경, 생활편익시설이 좋은 편이다. 23평형 전세시세가 1억1,000만~1억3,000만원선. 수도권에서도 대형 단지들이 쏟아진다. 남양주, 송도 등 입주물량이 풍부한 지역에서는 시세보다 싼 값도 기대할 만하다. 입주물량이 한꺼번에 몰리면 가격이 떨어지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특히 입주시점에 잔금 압박을 받는 집주인들이 급매물을 내놓는 경우가 많다. 강현구 닥터아파트 정보분석실장은 ...

한국경제 | 2005.03.25 15:16

경제특구인 인천 송도신도시에 있는 미국 제약회사 백스젠과 한국의 KT&G 등의 합작회사인 바이오 신약회사 셀트리온.이 회사 임원인 미국인 J씨(52)는 하루 4시간을 출퇴근길에서 보내는 고역에도 불구하고 서울 한남동에서 살고 있다. J씨가 이런 고생을 할 수 밖에 없는 까닭은 6살짜리 아들이 다닐 수 있는 외국인 학교가 서울 연희동의 서울외국인학교(SFS) 뿐이기때문이다. 인천 송도신도시는 명색이 경제특구(경제자유구역)라지만 외국인학교가 한 곳도 ...

한국경제 | 2005.03.23 00:00

인천시는 23일 해양수산부 산하기관인 KMI(해양수산개발연구원)가 '전국 항만 물동량 예측결과' 보고서에서 향후 인천항 물동량을 축소 예측했다며 재조사를 촉구했다. 인천시는 이날 "외자유치로 건설될 송도신항만사업은 정부 국책사업으로 결정됐음에도 불구하고 KMI가 인천항 물동량 예측에서 신항만 물동량(2011년도 예상 컨테이너 70만개)을 제외시켰다"며 "이에 따라 물동량 예측보고서가 그대로 정책에 반영될 경우 신항만건설사업이 백지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

한국경제 | 2005.03.23 00:00

...)에 비해서는 대폭 늘어난 것이다. 다음달 15일 입주자 모집공고를 거쳐 4월20일부터 청약접수가 시작된다. 이번 동시분양 물량 중 1천가구 이상의 대규모 단지는 서구 가좌동 '한신휴플러스',검단2지구 '대림e-편한세상',송도신도시 '포스코 더샵 퍼스트월드'(주상복합) 등 3곳이다. 또 금호건설은 서구 불로지구에서 32평형 단일평형으로 4백12가구를 분양한다. ◆서구 가좌동 한신휴플러스=한신공영은 가좌주공 1단지를 18∼25층 35개동,2천2백76가구로 ...

한국경제 | 2005.03.23 00:00

... 넘는 대규모 단지가 잇따라 분양될 예정이어서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4월 인천 2차 동시분양에서 4개 단지, 3,660가구가 일반분양되며, 이가운데 3곳이 1천가구 이상 대규모 단지로 구성됩니다. 인천 2차 동시분양은 송도와 검단지구에서 각각 포스코건설과 대림산업 등이 참여해 오는 4월 15일 입주자 모집공고를 거쳐 4월 20일부터 청약접수를 받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한국경제TV | 2005.03.23 00:00

경제특구인 인천 송도신도시에 있는 미국 제약회사 백스젠과 한국의 KT&G 등의 합작회사인 바이오 신약회사 셀트리온.이 회사 임원인 미국인 J씨(52)는 하루 4시간을 출퇴근길에서 보내는 고역에도 불구하고 서울 한남동에 살고 있다. J씨가 이런 고생을 할 수 밖에 없는 까닭은 6살짜리 아들이 다닐 수 있는 외국인 학교가 서울 연희동의 서울외국인학교(SFS) 뿐이기때문이다. 인천 송도신도시는 명색이 경제특구(경제자유구역)라지만 외국인학교가 한 곳도 ...

한국경제 | 2005.03.23 00:00

이환균 지금 인천 송도 경제자유구역에서는 동북아 허브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개발사업이 한창 진행되고 있다. 경제자유구역사업은 시작된 지 이제 4년째에 접어들었지만 아직 중앙정부 및 국민의 관심과 지원 부족으로 각종 규제 등이 여전해 투자환경이 중국 싱가포르 등 경쟁국에 비해 매우 열악한 것이 현실이다. 외국인 친화적인 생활여건에서 빼놓을 수 없는 두가지가 외국인 병원과 외국인 학교다. 외국인 병원 설립과 관련된 법적근거는 지난 연말 논란 끝에 ...

한국경제 | 2005.03.23 00:00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IT산업과 비즈니스용 부지인 5.7공구 198만평의 매립공사가 다음달 8일 시작됩니다. 인천시는 연수구 동춘동 송도 앞바다를 메워 조성할 송도국제도시 남쪽 5.7공구 매립공사 착공식을 다음달 8일 갖고, 2007년말까지 총 3천883억원을 투입해 공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인천시 관계자는 그동안 IT산업과 비즈니스용 부지가 적어 외자를 유치하는데 겪었던 어려움이 어느 정도 해소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이주은기자 j...

한국경제TV | 2005.03.17 00:00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송도신도시를 송도국제도시로 고쳐 부르기로 했습니다. 인천경제청은 인천경제자유구역 프로젝트를 아파트나 신도시 조성사업으로 오해할 소지가 있어 국제도시 조성사업이란 참뜻을 알리기 위해 송도신도시를 송도국제도시로 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인천 영종지구와 청라지구도 지구별 특성에 맞춰 영종물류도시와 청라레저도시로 각각 명명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한국경제TV | 2005.03.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