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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정] 이시언 한국능력개발원장 등

      이시언 한국능력개발원장은 21일 우후3시 속리산 관광호텔 대회의실에서 민주평화통일정책자문회의 사무처 직원연수회에 참석 "변화하는 시대의 창조 혁신적 사고개발"이란 주제로 특강을 한다. 허진석 대한주택건설사업협회장은 세계 최초의 점자신문창간을 위한 "사 랑의 손잡기 특별 자선의 밤"을 17일 서울여의도 63빌딩 2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 김형오 자원봉사복지문화원이사장(민자당의원)은 연말연시를 맞아 18일오 후4시 부산 태평양화학빌딩 중강당에서 ...

      한국경제 | 1993.12.17 00:00

    • 재무부,조세감면규제법등 12개세법시행령 수정/내년시행

      양도소득세를 50% 감면받는 관광단지가 현재 경주보문단지와 제주중문단 지에서 내년1월부터 제주성산포와 전남의 해남화원관광단지가 추가된다. 또 노동부장관의 승인을 받아 사용하는 직업훈련관련사업비와 기술수출을 위한 기술제안서작성비용도 기술인력개발비세액공제 대상에 포함돼 지출액 의 5%(중기는 15%) 또는 증가지출액의 50%를 납부해야 할 법인세 또는 소득 세에서 공제받을수 있게 된다. 17일 재무부는 조세감면규제법등 12개 세법시행령을 이같이 ...

      한국경제 | 1993.12.17 00:00

    • 학생 한달교육비 12만7천원 .. 통계청, 93 사회통계 조사

      ... 우리나라의 50-59세(35.6%) 60세이상(16.6%) 은 일본의 같은연령층(66.0%, 53.0%)과 비교해 독서율이 크게 뒤졌다. 지난해 1년간 독서권수는 1인당 14.3권으로 89년 9.5권에 비해 크게 높아 졌으나 잡지(43.0%)가 주류를 이뤘다. 한편 평생 한번이상 해외여행을 경험한 사람은 6.1%로 90년 3.3%에 비해 2배정도 늘어 서울올림픽이후 해외여행 자유화바람으로 해외관광여행 횟수 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경제 | 1993.12.17 00:00

    • 학생1인당 월평균 교육비 12만7천원..'93년 사회통계조사'

      ... 50-59세(35. 6%) 60세이상(16.6%)은 일본의 같은연령층(66.0%,53.0%)과 비교해 독서율이 크게 뒤졌다. 지난해 1년간 독서권수는 1인당 14. 3권으로 89년 9. 5권에 비해 크게 높아졌으나 잡지(43. 0%)가 주류를 이뤘다. 한편 평생 한번이상 해외여행을 경험한 사람은 6. 1%로 90년 3. 3%에 비해 2배정도 늘어 서울올림픽이후 해외여행 자유화바람으로 해외관광여행 횟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경제 | 1993.12.16 00:00

    • 정부투자기관 자회사 44개 민영화 방침...경제기획원

      ... 한국담배자판기, 한국인삼수출공사등 23개이 며, 이동통신, 한국중공업, 남해화학등 나머지 21개사는 95년이후 여건등을 보아가며 매각시기를 결정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국민은행의 국민가계연구소, 주택은행의 주택경제연구원, 관광공 사의 경주관광개발공사등 3개사는 내년중에 해당 투자기관에 합병키로 했다 민영화 대상 44개사는 *순수한 자회사가 19개이며 *정부투자기관이 제1대 주주로서 인수했던 부실기업이 13개 *부실기업에 대한 자금지원 목적으로 부분출자한 ...

      한국경제 | 1993.12.16 00:00

    • 학생 1인당 월 교육비 12만7천원,신문구독율 70%...통계청

      ... 우리나라의 50-59세(35.6%)60세이상(16.6 %)은 일본의 같은연령층(66.0%,53.0%)과 비교해 독서율이 크게 뒤졌다. 지난해 1년간 독서권수는 1인당 14. 3권으로 89년 9. 5권에 비해 크게 높아졌으나 잡지(43. 0%)가 주류를 이뤘다. 한편 평생 한번이상 해외여행을 경험한 사람은 6. 1%로 90년 3. 3%에 비해 2배정도 늘어 서울올림픽이후 해외여행 자유화바람으로 해외관광여행 횟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경제 | 1993.12.16 00:00

    • 연말연시 이동인구 1천122만명 달할듯...교통부 추산

      ... 고속버스,20만3천명이 항공,9만2천명이 해운,5백88만5천명이 시외및 전세버스를 각각 이용해 이동할 것으로 전망 됐다. 승용차를 이용해 이동할 인구는 2백42만1천명,승합차 이용인구는 44만5 천명에이를 것으로 예측됐다. 이에 따라 교통부는 특히 최근 연말연시 연휴를 관광및 휴양에 이용하는 인구가 늘어나는 추세를 감안,스키장등 관광위락시설이 집중된 영동축과 제주노선에고속버스및 항공편을 집중적으로 늘리는등의 특별수송대책을 마련했다

      한국경제 | 1993.12.16 00:00

    • [UR타결파장] 관광호텔 영업.건립제한 완화될듯

      UR협상의 교통 관광분야는 크게 육운 및 자동차관리사업과 해운 항공 관광 등 4개로 나뉘어져 있다. 그러나 대부분이 이미 개방돼 외국기업의 진출이 허용된 실정이므로 UR협상타결로 국내시장에 당장 혼란이 일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UR협상타결로 이들 개방업종등 특히 달라지는 것은 육상트럭킹에서 지금까지는 부산 경남 경북지역만을 제한해 개방했으나 앞으로는 전국 이 개방대상지역으로 확대되며 컴퓨터예약시스템의 경우 지금까지 외자 지분이 50%를 ...

      한국경제 | 1993.12.15 00:00

    • 대전/충남북지역 공공기관들 환경파괴 주범으로 밝혀져

      ... 하수종말처리장은 생태조사 미실시, 청주 산남2지구 택지개발사업은 비산먼지방지 대책미흡, 충남도가 시행하는 연기섬유공단3공구 조성사업은 폐기물소각시설및 위생매립장 미설치등으로 환경보호를 방치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민간기업들은 한보철강이 충남에 내도지구철강단지를 조성하면서 진입도로를 미포장했고 중앙관광개발의 중앙컨트리클럽과 코오롱의 코오롱골프장은 토양오염도 조사미실시와 폐기물매립시설 미설치등으로, 영진건설의 엑스포컨트리클럽은 저류조미설치로 적발됐다.

      한국경제 | 1993.12.15 00:00

    • 대림,김선풍씨를 부사장으로 승진...임원진 50명 인사

      대림그룹은 14일 김선풍대림산업건설사업부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임원진 50명에 대한 인사를 했다. 대림그룹은 이준용회장체제출범이후 처음으로 이뤄진 이번 인사에서 이병 선대림산업도쿄지점장(39)을 오라관광이사로,하진태대림산업건설사업부부장 (41)을 이사대우로 승진시키는등 젊은층을 발탁하고 김상수대림엔지니어링 전무를 사상처음으로 모기업인 대림산업건설사업부전무로 전보시켰다. 이번 인사내용은 다음과 같다. 부사장= 대림산업건설사업부 ...

      한국경제 | 1993.12.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