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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까지 인수ㆍ협상이 이뤄지는 것을 전제로 건설 및 레저업 진출을 서두르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우방을 인수하면 빠른 시간내에 경영을 정상화해 대구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온 힘을 쏟겠다"고 말하고 인천경제자유구역의 송도신도시 개발과 해외 건설에도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삼성공조측은 3일 대구지법 파산부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9월10일 본계약, 10월29일 정리계획 변경안을 위한 관계인 집회 등을 통해 인수ㆍ합병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

한국경제 | 2004.08.02 00:00

... △고현진(51·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장) △김명희(52·이화여대 컴퓨터공학과 교수) △김병운(47·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김우봉(52·건국대 경영대 원장) △김종석(49·홍익대 경제학과 교수) △양유석(49·중앙대 국제대학원 교수) △유영수(61·송도 테크노파크 원장) △유해영(52·단국대 컴퓨터학과 교수) △윤창호(55·고려대 경제학과 교수) △장지인(52·중앙대 경영대학장) △장현준(52·이화여대 경영학과 초빙교수) △홍준형(48·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

한국경제 | 2004.07.30 00:00

... 인천광역시장이 출연해 동북아 비즈니스 중심 도시로 부상하고 있는 인천의 비전을 이야기한다. 특히 동북아의 허브공항인 인천국제공항,세계 교역과 물류의 중심기지로 자리 매김하고 있는 인천항,천혜의 자연환경과 레저시설 등 관광인프라를 갖춘 인천을 어떻게 발전시켜 나갈 것인지에 대한 청사진을 들여다본다. 하이테크 산업의 메카가 될 송도 정보화신도시와 국제 비즈니스의 중심이 될 청라 국제금융단지 개발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한국경제 | 2004.07.29 00:00

인천시와 국방부 산하 국방품질관리소는 29일 오후 인천시청에서 오는 10월 인천 송도테크노파크에 들어서는 인천국방벤처센터의 설립과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국방관련 중소 유망기업과 벤처 발굴 육성에 공동노력키로 했다. 인천국방벤처센터는 인천시가 매년 6억원씩 5년간 총 30억원의 자금을 지원하고 국방품질관리소는 인천국방벤처센터를 운영ㆍ관리하며 (재)송도테크노파크는 사무실과 시설을 제공하게 된다. 이 센터는 벤처 신기술 및 아이디어를 국방 분야에 ...

한국경제 | 2004.07.28 00:00

인천 송도신도시 1공구 130만평이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지정 고시됐습니다. 인천 경제자유구역청은 바다를 메워 조성중인 송도신도시 가운데 1공구 129만8천여평의 매립공사가 최근 완료됨에 따라, 투기방지를 위해 다음달부터 2008년 11월 말까지 이 지역을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지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주거지역 54.5평과 상업지역, 녹지지역이 각각 60.5평을 초과하는 토지를 거래할 경우 반드시 구역청의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유은길기자...

한국경제TV | 2004.07.27 00:00

... 컨소시엄의 초대 총장은 홍승용 총장이 맡고 있으며 2006년 1학기부터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또 다른 발전전략은 '물류 특성화'인데 교육·연구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물류경영관,지하캠퍼스 타운과 스포츠 콤플렉스를 건설하고 송도신도시에 10만평 규모의 첨단산업 클러스터를 구축,제2캠퍼스를 확충하는 것이다. 홍승용 총장은 "더 이상 대학의 하드웨어적 인프라가 세계 일류대학의 잣대가 될 수 없다"면서 "이러한 시대적 조류를 넘어 이를 선도하는 세계화 전략 ...

한국경제 | 2004.07.26 00:00

... 내국인의 경제특구 내 병원 및 교육시설 이용이 불가피한 데도 국내 관련 집단 및 업계가 강력히 반발하자 정부가 어정쩡한 입장을 취하고 있다"고 안타까워했다. 영국 아멕사로부터 약 1조원을 유치해 착공을 눈앞에 둔 제2연륙교(인천공항~송도신도시 연결) 건설도 도선사 등 이해집단과 항만 관련 기관이 이의를 제기해 곤욕을 치르고 있다. 이들의 이의 제기로 지난해 연륙교 교량 길이를 늘려 재설계했으며, 재설계에 따른 공사비 증액으로 건교부와 공사비 부담 등 실시 협약을 ...

한국경제 | 2004.07.25 00:00

... 또 경제자유구역을 지정했지만 민간 소유 부지나 이미 시가지로 개발된 부분이 너무 넓어 실제로 투자기업들에 제공할 부지가 별로 많지 않다는 점도 경제자유구역의 앞날을 어둡게 하고 있다. 인천청의 경우 이미 5백35만평에 달하는 송도신도시 매립지를 확보해 그나마 투자양해 각서를 체결한 외국 기업에 제공키로 했으나 이제는 바닥이 난 상태다. 부산·진해,광양만도 현재 제공할 땅이 없다는 것이 투자유치의 걸림돌이다. 광양만은 특히 수도권 접근성이 떨어지고 SOC(사회간접자본) ...

한국경제 | 2004.07.25 00:00

... 대기나 수질을 통합관리센터에서 점검해 자동으로 유관기관에 전달할 수 있게 된다. 주차장 놀이터 엘리베이터 등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면 실시간으로 경찰서나 소방서 등에 통보된다. ◆국내 'U-시티'개발 계획 서울 상암동,인천 송도,충청북도 등에서 U-시티가 추진되고 있다.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센터의 경우 2006년까지 U-시티 인프라를 구축한 후 거리에 인터넷가게,첨단 버스안내시스템 등을 설치하게 된다. 충청북도는 물류 중심의 U-시티 구축전략을 세우고 ...

한국경제 | 2004.07.21 00:00

... 공사비 분담 등을 논의하기 위한 실시협약을 다시 해야 하는 것도 착공 지연의 한 원인이다. 이처럼 착공 시기가 늦어져 외국인투자자와의 약속을 지키지 못하게 됨에 따라 국제신인도가 추락할 것으로 우려된다. 해양수산부는 21일 송도신도시와 영종도를 잇는 제2연륙교에 대한 경제성과 인천항만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한 용역을 발주했다고 밝혔다. 해수부 관계자는 "최근 제2연륙교에 대한 JMS의 안전성 실험 결과 12개의 안전보완 사항이 지적됐다"며 "이를 ...

한국경제 | 2004.07.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