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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김, 세계 14위로 상승…신지애는 3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셸 휴스턴오픈에서 정상에 오른 앤서니 김(25.나이키골프)이 세계 랭킹 14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6일(한국시간) 발표된 주간골프랭킹에서 앤서니 김은 4.38점으로 지난주 26위에서 12계단이나 순위를 ... 한국 선수로는 양용은(38)이 28위, 최경주(40)가 43위, 나상욱(27.타이틀리스트)이 49위에 올랐다. 여자 세계 랭킹에서는 신지애(22.미래에셋)가 3위로 한 계단 밀렸다. '골프 여제' 로레나 오초아(멕시코)가 여전히 ...

연합뉴스 | 2010.04.06 00:00

여자골프 개막…유소연, 기선 제압 나선다

... 1인자 서희경(24.하이트)과 팽팽한 라이벌 구도를 형성한 유소연(20.하이카트)이 7일부터 사흘간 제주 레이크힐스 골프장(파72.6천312야드)에서 열리는 국내 개막전 김영주골프여자오픈에서 기선 제압에 들어간다. 지난해 12월 미리 ... 1승을 올린 유소연은 호주에서 체력훈련으로 몸을 만든 뒤 국내 개막전을 기다려 왔다. 유소연은 호주에서 열린 유럽여자프로골프대회에 이어 5일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PGA) 투어 메이저대회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을 마치고나서 제주로 ...

연합뉴스 | 2010.04.05 00:00

[LPGA] 신지애 "컨디션 나쁘지 않다"

'골프 지존' 신지애(22.미래에셋)는 5일(한국시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이 끝난 후 "이번 시즌 컨디션이 나쁘지 않다"고 말했다. 신지애는 이날 마지막 라운드에서 1언더파를 쳐 최종합계 4언더파 284파로 공동 5위를 기록하며 시즌 첫 메이저대회 `톱 10'에 드는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뒀다. 신지애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번 대회에서 자신이 있던 드라이버샷에 문제가 있어 어렵게 ...

연합뉴스 | 2010.04.05 00:00

LPGA 메이저 3위 김송희 "최선다해 만족"

"3, 4라운드에서 드라이버샷이 좀 흔들려서 아쉬움 점이 많았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만족해요."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미라지 미셜힐스골프장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단독 3위를 차지한 김송희(22.하이트)는 "18홀을 다 돌고 마지막에 등수를 봤다"면서 이같이 소감을 말했다. 2라운드까지 1타차 단독 선두로 나섰던 김송희는 이날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에 보기 ...

연합뉴스 | 2010.04.05 00:00

KLPGA 시니어투어 시즌 첫 대회 5일 개막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010 센추리21CC 볼빅 시니어투어 1차전이 5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문막의 센추리21골프장에서 열린다. 총상금 4천만원에 우승상금 800만원이 걸린 이번 대회에는 만 42세(1968년생) 이상의 프로선수와 만40세(1970년생) 이상의 아마추어 선수가 참가할 수 있다. 총상금 4억원 규모로 총 10개 대회가 치러지는 올해 시니어투어는 KLPGA 주관방송사로 선정된 J골프를 통해 녹화 중계된다. (서울연합뉴스) ...

연합뉴스 | 2010.04.04 00:00

KLPGA 볼빅 시니어투어 1차전 센추리21에서 열려

[한경닷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는 '센추리21CC·볼빅 시니어투어 1차전'(총상금 4000만원·우승상금 800만원)을 5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문막 센추리21CC(파72·5898야드)에서 연다고 4일 밝혔다. 시니어투어는 왕년의 KLPGA투어 스타들과 아마추어 고수들이 실력을 겨눌 수 있는 무대다.이번 대회에는 프로 선수(만 42세 이상) 45명과 아마추어(만 40세 이상) 50명 등 총 95명이 참가한다.KLPGA(17승) 미국LPGA(2승) ...

한국경제 | 2010.04.04 00:00

[LPGA] 김송희 주춤, 3타차 공동 4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 우승컵을 향해 가던 김송희(22.하이트)의 발걸음이 다소 무거워졌다. 김송희는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 미라지의 미션힐스골프장(파72.6천702야드)에서 열린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버디 3개를 보기 3개로 맞바꾸며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전날 1타차 단독 선두였던 김송희는 중간합계 7언더파 209타를 적어내며 공동4위로 내려 앉았다. 김송희가 주춤한 사이 37세의 베테랑 ...

연합뉴스 | 2010.04.04 00:00

[LPGA] 김송희, 2라운드 1타차 단독선두

김송희(22.하이트)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단독선두로 치고 나갔다. 김송희는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 미라지의 미션힐스골프장(파72.6천702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 뽑아내는 깔끔한 플레이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를 적어내며 2008년 이 대회 우승자인 공동 2위 로레나 오초아(멕시코)와 크리스티 ...

연합뉴스 | 2010.04.03 00:00

LPGA 장타자들, 첫날 미션힐스에서 강세

한국 군단은 김송희.민나온 2명만 톱10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은 장타자들의 잔치가 될 전망이다.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 미라지의 미션힐스골프장(파72.6천702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드라이브샷 비거리가 260야드는 넘어야 명함을 내밀 수 있었다. 이날 277야드까지 드라이브샷을 날린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은 버디 5개를 골라내며 5언더파 67타로 단독 선두에 ...

연합뉴스 | 2010.04.02 00:00

삼화저축은행, KLPGA 골프정기예금 특판

... 때 마다 보너스금리를 지급하는 골프정기예금을 4월 1일부터 특판합니다. 2006년 금융권 최초로 창단돼 현재 한국프로골프를 대표하는 골프단으로 성장한 삼화저축은행 골프단은 2009년에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소속선수들 ... 삼화저축은행 골프정기예금은 정기예금 금리(1년제 정기예금 금리 연5.1%, 복리기준 5.22%)와 더불어 소속 여자선수들이 2010년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정규 대회에서 1승을 할 때 마다 우승 축하금리(0.05%)가 ...

한국경제TV | 2010.03.3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