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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8메가SD램 보합, 3.46달러선 거래

      아시아 현물시장에서 거래되는 메모리반도체 SD램 주요 품목 가격이 보합권에 머물렀다. 29일 인터넷 중개 회사인 D램 익스체인지(DRAMeXchange.com)에 따르면 아시아 현물시장에서 128메가(16×8)SD램 PC133은 오전 11시 30분 현재 전날과 같은 개당 3.35∼3.80달러(평균 3.46달러) 수준에 거래됐다. 64메가(8×8)SD램 PC133도 개당 1.55∼1.80달러(평균 1.65달러)로 가격 변동이 없었다. 한경닷컴 ...

      한국경제 | 2002.01.29 00:00

    • 거래소 지수 소폭 조정, 776.73(오전10시25분)

      ... 국민은행 은 2.74% 하락했다. 하이닉스 반도체는 마이크론테르놀로지와의 협상이 소득이 없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1%대의 하락세를 보였다. 그러나 삼성전자 와 대만 업체와의 메모리반도체 고정거래가 인상 합의와 아시아현물시장의 D램가 상승소식에 힘입어 아남반도체 가 3%대로 올랐고 신성이엔지 와 케이씨텍 , 동지쎄미켐, 아토 , 원익 등 반도체 장비재료업체들은 5% 이상 일제히 도약했다. 굿모닝증권 최창호 투자분석팀장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의 ...

      연합뉴스 | 2002.01.29 00:00

    • 삼성전자, 마쓰시타 특허침해 "근거없다"

      삼성전자 는 일본의 마쓰시타가 자신들의 D램 기술을 침해했다는 이유로 삼성전자 및 미국법인에 대해 3억달러 규모의 특허권 침해 소송을 제기한 것과 관련, 해당 기술을 사용하지 않고 있다며 법적으로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29일 발표했다. 삼성전자 는 "마쓰시타가 제소한 특허는 D램 회로와 관련된 기술로 선행기술에의해 특허자체가 무효일 뿐 아니라 삼성전자 는 해당기술을 사용하지 않는다"며 "유효한 특허권에 대해서는 존중하지만 사용하지도 않는 ...

      연합뉴스 | 2002.01.29 00:00

    • 삼성전자, 대만 난야 DDR가격 인상합의설..대만언론

      삼성전자 와 대만의 난야 테크놀로지가 256매가 DDR(더블데이터레이트) D램의 고정거래선 가격을 인상하는데 합의했다고 대만언론이 29일 딜러들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양사는 최근 256메가 D램의 계약가를 종전의 8.50달러에서 8.80달러선을 인상키로 합의했으며 난야측은 고정거래선에 대한 공급가격을 종전보다 0.60뉴타이완달러 올린 49.50뉴타이완달러로 적용한다고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시아현물시장에서 256메가 DDR ...

      연합뉴스 | 2002.01.29 00:00

    • 서울 지하철 내달 4일 파업 .. 공기업 단체교섭 지침 놓고 정부와 대립

      ... 돌입하겠다"고 발표했다. 반면 행정자치부는 "임금인상률 등 단체교섭 지침은 절대 철회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지금으로선 지하철 파업이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다. 현재 지하철공사와 도시철도공사 노조는 모두 2월4일을 파업 D데이로 잡아 놓고 있다. 두 노조는 ''3일간 파업후 6일간 근무'' 방식으로 파업을 지속할 계획이다. 지하철공사 노조는 이를 위해 지난 25일부터 4일간 조합원 9천3백11명을 대상으로 파업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투표에 참가한 ...

      한국경제 | 2002.01.28 17:22

    • '기술인력 리콜制' 내년 도입 .. R&D 전략회의

      ... ''기술인력 AS(리콜)제''가 처음 도입된다. 또 한.중.일 3국간의 국제 기술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동북아 테크노벨트'' 구축사업도 적극 추진된다. 산업자원부는 2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김대중 대통령 주재로 열린 ''R&D(연구개발) 전략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일등상품·일류기술 개발전략을 보고했다. 장재식 산자부 장관은 보고를 통해 "향후 기술정책의 중점을 △선택과 집중에 의한 일등상품 및 일류기술 육성 △표준 산업디자인 전문인력 등 기술인프라 ...

      한국경제 | 2002.01.28 17:18

    • [한경와우 포커스] (29일) 'e-biz 투데이'

      ... 받았는지 밝히고 올해의 사업계획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할 계획이다. 백 사장은 아직까지 음성기술 시장은 작은 반면 투자규모는 커서 벤처기업으로서 감당하기 어려운 분야라는 지적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힌다. 또 보이스웨어가 차세대 주력상품인 문장을 소리나는 대로 받아 적는 딕테이션(Dictaion) 소프트웨어를 언제쯤 출시할 것인지 알려준다. 백 사장은 미국지사 설립,연구개발(R&D)센터 미국 이전 등 해외시장 진출상황에 대한 계획도 밝힌다.

      한국경제 | 2002.01.28 14:46

    • ['일류'는 불황을 모른다] (14) '소신호형 개별 반도체'..인터뷰

      ... 이익이 70%이상 줄었고 미국의 온세미(ONSEMI)는 적자로 전환했다. KEC 가 지난해 기대 이상의 경영실적을 올릴 수 있었던 것은 경기변동에 영향을 적게 받는 비메모리 반도체 중심으로 사업구조가 짜여져 있기 때문이다. D램과 같은 메모리 반도체보다는 상대적으로 가격하락 폭이 작었다. 부채비율 66.0%, 자기자본비율 60.2% 등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확보한 것도 도움이 됐다" -주력제품인 소신호용 소자(SSTR)는 본질적으로 음성이나 영상 신호를 ...

      한국경제 | 2002.01.28 14:23

    • ['일류'는 불황을 모른다] (14) KEC '소신호형 개별 반도체'

      ... 가격은 7% 정도 떨어지는데 그치는 덕을 톡톡히 봤다. PC에 주로 사용되는 메모리 반도체와는 달리 KEC 의 소신호용 개별 반도체는 많은 전자와 통신제품에 두루 사용되기 때문에 한두가지 제품 시황에 바람을 타지 않는다. D램 의존도가 높은 삼성전자 와 하이닉스 가 엄청난 매출감소로 홍역을 치뤘지만 KEC 는 지난해 매출 5천6백억원, 당기순익 3백50억원의 실적을 올려 예년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잠정 집계되고 있다. 오히려 반도체 경기가 바닥을 ...

      한국경제 | 2002.01.28 14:21

    • [2002 디트로이트 모터쇼] '오토노미' 개발 '래리 번즈 부사장'

      오토노미의 개발을 이끈 GM의 래리 번즈 연구개발(R&D) 담당 부사장은 "현 단계에서는 10년 내에 가격과 수소 저장능력 등의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며 "인프라 구축 등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연료전지차가 상용화되기 위해 해결해야 할 문제는 없는가. "수소를 공급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과 자동차 내에 폭발력이 강한 수소를 어떻게 안전하게 보관할지가 선결과제다. 또 연료전지차의 가격을 기존 내연기관 자동차 ...

      한국경제 | 2002.01.28 09:42